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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요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속초 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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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속초시

    속초에서 든대질할 때 부르는 「자자 어샤 소리」와 「아리아 소리」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은 1973년 속초시로 편입된 지역이다. 장사동에서 전승되는 배 올리는 소리는 다양한 사설 없이 “자~자~ 어샤”를 반복한다. 큰포구라는 뜻을 가진 대포동에 전승되는 배 내리는 소리는 「아리아 소리」라고 부른다. 「자자 어샤 소리」와 「아리아 소리」는 모두 배를 들어 올릴 때, 배를 끌어 내릴 때 사설에 변화가 없다. 대체로 속초시에서 배를 들어 올리고 내릴 때 부르던 소리는 다양한 사설없이 “자~아”만 반복한다. 든대를 이용해 배를 올리고 내렸다고 해서 「든대질 소리」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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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도문동에서 땅을 다질 때 부르는 덜구소리
    강원도 속초시 도문동은 설악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도문동은 민요 보존이 비교적 잘 되어 있는 마을이다. 속초시 도문동에서 집을 짓거나 건물을 지을 때 땅을 다지면서 부르는 소리가 「덜구소리」이다. 「덜구소리」는 토건노동요로 건축요에 해당한다. 「덜구소리」는 부르는 속도가 빠른 편이다. 집 터를 다지는 데에 시간이 하루 종일 걸리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일을 끝내기 위해 노랫가락이 빠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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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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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삼을 삼으면서 부르는 전북 장수 압곡마을의 「삼삼는소리」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매계리는 해발 400m의 산촌으로 매계(매골)·압곡·삵다리·장동 등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삼삼는소리」는 삼의 올실을 길게 이으면서 부르는 노래인데, 형식이나 노랫말이 정해져 있지 않은 까닭에 자신이 알고 있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실제 부른 노래는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내용의 노랫말이 중심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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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의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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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부안군

    그물의 고기를 푸면서 부르는 부안 대리마을의 「가래소리」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는 위도에 있는 섬마을로 띠뱃놀이와 풍어제가 전승되어 내려온다. 부안 대리마을의 「가래소리」는 그물에 있는 물고기를 푸면서 부르는 노동요인데, 정월 초사흗날 개최하는 띠배굿에서 무녀가 부르며 굿을 진행하는 무가이기도 하다. 노랫말은 용왕님께 기원하고, 전국의 많은 배들이 몰려오고, 여러 종류의 고기떼가 마을 앞바다에 왔음을 알리는 내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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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볏짐을 지게에 지고 오면서 부르는 부안 중리마을의 「바늘같은 몸에다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옹중리는 중리·월리·상리·신기·월생·신월마을 등과 같이 여러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리마을은 월리마을과 함께 옹중리 중간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바늘같은 몸에다가」는 논이나 논둑에 놓여있는 볏짐을 지게에 지고 집으로 오면서 부르는 노래인데, 이 노래는 전라북도 서부평야지대에서 전승되고 있다. 아울러 이 노래는 경상도 지역에서 나무할 때 부르는 「어사용」의 영향으로 생긴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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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를 재우면서 부르는 전북 부안 상림마을의 「우리아기 잘도잔다」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상림리는 비교적 넓은 논밭이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칭얼대는 아기를 재우면서 부르는 노래를 「아기재우는소리」라 하는데, 흔히 「자장가」라고도 한다. 그리고 「아기재우는소리」는 전국적으로 널리 전승되고 있으나 가장 많이 불리는 노래는 「우리아기 잘도잔다」이다. 성림마을에서 불리는 「우리아기 잘도잔다」는 일반적인 노랫말과 달리 여러 노래의 노랫말을 활용하여 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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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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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해남군

    노를 저으며 부르는 전남 해남 금호리의 「어야디야소리」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금호리는 금호도 섬에 있는 마을이다. 금호리는 예전에 갯벌에서 낙지잡이, 김양식 등을 주로 했으나 지금은 금호방조제와 목포시까지 연결되는 관광레저로가 건설되어 간척지에 월동배추를 재배한다. 금호리에 전해오는 「어야디야소리」는 ‘일심전력으로 노를 저어 빨리 목적지에 가서 주낙을 놓기를 준비하라’는 평범한 내용으로, 큰 배를 저을 때 부르는 노래라기보다 작은 낚싯배를 저으며 부르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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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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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제시

    경남 거제의 삼 삼으며 부르는 줌치타령
    경남 거제시에는 삼을 삼으며 부르던 노래로 줌치타령이 전승되고 있다. 삼삼기는 여성들의 노동이었기 때문에 「삼삼는소리」 또한 여성노동요라고 할 수 있다. 본디 줌치타령은 노래 자체를 즐기는 가창유희요이나 삼삼기의 고됨과 지루함을 잊기 위해서도 불렀다. 줌치 즉 주머니를 짓는 재료부터 주머니를 지은 방법, 주머니를 매개로 한 남녀 간의 구애 행동을 가사에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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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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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홍천군

    강원도 홍천에서 집터 다질 때 부르는 「지경 소리」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중화계리에서 부르는 「지경소리」는 집터를 다지면서 부르는 소리이다. 대표적인 토건노동요로 건축요에 해당한다. 「지경소리」는 명당에 자리한 집터의 위치 설명, 집 짓는 과정, 집안이 잘 되기를 축원하는 과정, 지경을 다지는 일의 어려움 등의 노랫말로 구성된 선후창 방식의 민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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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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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보령시

    밤에 갈치를 낚으며 부르는 충남 보령의 흥얼소리
    충청남도 보령시에서는 낚시로 고기를 잡을 때 흥얼소리를 불렀다. 「고기낚는소리」는 밤새도록 이루어지는 작업의 특성상 일의 지루함과 고됨을 잊고 졸음을 쫓기 위해서 부른다. 그러므로는 음악의 형식적 틀을 갖추었다기보다는 창자가 자유롭게 부르는 막소리의 형태를 띄고 있다. 흥얼소리는 밤에 갈치를 잡으며 불렀으며 고기를 낚는 작업 상황에 걸맞게 그때 그때의 심정을 가사에 담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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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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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를 베면서 부르는 군산 금광마을의 「어사용」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는 만경강가에 있는 마을로 금광리 남쪽에는 만경강 유역의 충적 평야와 해안 간척 평야가 펼쳐져 있다. 벼베는 소리는 논농사 관련 노동요 중 몇몇 지역에서만 전승되는 흔하지 않은 노동요이다. 금광마을에서 부르는 베 벼는 소리인 「어사용」은 윤창, 곧 돌림노래 형식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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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나간 영감과 손녀딸을 찾는 전북 군산 안정마을의 「어사용」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는 내덕·덕곡·외덕·안정·초산·분토·덕봉마을 등의 여러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보덕리에서 나무하러갈 때면 마을의 대초산과 금성산을 비롯하여 옆 마을인 고봉산을 다녔다. 이 노래는 산에 나무하러 가면서 혹은 나무를 하면서 부르기 때문에 「산타령」, 노랫말에 “구야 구야 구야 구야 아아/ 지리산 가리 갈가마구야”와 같이 ‘갈가마귀’ 있으므로 「갈가마귀타령」, 노랫말에 “아이고 딸아딸아 우리 딸 봉덱이 어디루 갔나/ 설흔아홉살 먹은 과부가 스물아홉살 먹은 딸을 읽구 어디루 갈까”와 같이 ‘봉덕이’가 구성되어있으므로 「봉덕이타령」 등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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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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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구덕을 흔들면서 부르는 제주도 제주시 선흘마을의 「웡이자랑소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는 제주도 동부지역 중산간마을에 속하는데, 마을에 여러 개의 오름이 있다. 제주도에서는 아기를 재우거나 데리고 외출할 때 어깨에 메고 다니는 바구니를 아기구덕이라 하는데, 구덕은 대나무를 쪼갠 댓개비로 만들며 아기를 재울 때는 구덕을 흔들어 준다. 아기가 잠을 자지 못하면 아기를 잉태시키고 성장하기까지 돌봐주는 아기의 수호신인 삼승할망에게 아기가 단잠을 자게 해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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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의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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