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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벼를 논에서 키워야지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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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물을 가둔 논에 농사를 짓는 논농사
    논농사는 물을 가두어 두고 벼·미나리·연근 등 물에서 살 수 있는 작물을 가꾸는 경지인 논에 짓는 농사로, 수전작(水田作)이라고도 한다. 논에서 재배하는 작물은 주로 벼이므로 논농사를 벼농사라고도 한다. 일반적인 논은 바닥이 고르고 편평하며 둘레를 흙으로 둘러싸 두렁을 만들고, 논물을 조절하기 위해 물이 들어오는 곳과 물이 나가는 곳에 물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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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석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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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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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용머리와 호랑이 머리가 지켜준 강경 미내다리
    강경 미내다리는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소재의 조선 후기 석교로, 강경 송만운과 황산 유승업 등이 축조했다. 1973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다. 미내다리는 길이 30m, 너비 2.8m, 높이 4.5m인데 명칭과 관련하여 미내다리가 있는 하천을 미하(渼河)라고 불렀기 때문에 미내다리[渼奈橋]라고 하였다는 설과 ‘미내’라는 승려가 시주를 받아서 만들었다는 설의 내용이 비문에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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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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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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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태조 왕건의 후삼국 통일을 예언한 노파를 위해 지은 논산 부인리 부인당제
    논산시 부적면 부인리는 태조 왕건이 지어준 부인당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부인당은 영험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고려 태조 왕건의 후삼국 통일과 관련된 부인당의 유래담은 문헌설화와 구전설화를 통해서 전승되고 있다. 부인리의 자연마을인 지밭에서는 매년 음력 1월 14일에 부인당에서 산신제를 모신다. 부인당제는 “분향-재배-헌작-독축” 순으로 진행되며, 제관으로 선출된 사람은 일 년 동안 금기를 지키고, 음복한 사람도 석 달 동안 부정이 나지 않게 조심한다. 금기를 어기면 탈이 생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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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목장승과 짐대(솟대)를 손수 제작하는 논산 주곡리 장승제
    충남 논산 주곡리는 예로부터 마을 앞 큰길가에 술집이 많아서 술골, 주막거리, 주곡(酒谷)이라 하였다. 주곡리 입구의 왼쪽에 남장승, 오른쪽에 여장승이 서 있다. 이들 장승은 노표이자 수문장 역할을 한다. 주곡리에는 마을 입구에 정승이 세워진 내력에 관한 이야기가 전승되고 있다. 주곡리에서는 음력 1월 14일 장승제를 지내며, 제의 절차는 “분향-강신-헌작-독축-음복” 순으로 진행된다. 주곡리에서는 현재도 목장승과 짐대를 손수 제작하여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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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화재 예방에 역점을 둔 논산 고산임화 동제와 소금단지 화재맥이
    논산 고산임화 동제와 소금단지 화재맥이와 같은 풍습은 논산시 양촌면 산간 마을에서 주로 전승되었으나, 최근에 들어 빠른 속도로 쇠퇴·소멸하고 있다. 화재맥이는 수시로 마을 사람들의 삶을 위협했던 화재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바다를 상징하는 소금을 통해 자신들의 거주 공간을 지키고자 했던 마을 사람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전통적 풍습이다. 먼저 소금을 산에 묻고 산신제를 지낸다는 점에서 특이한 형태의 동제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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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가족, 친구, 사제간의 유교적 가치관을 볼 수 있는 노강서원
    노강서원은 돈암서원과 함께 충청도 지역에서 훼철되지 않은 서원 중 하나로 기호유학을 대표하는 서원이다. 조광조, 서경덕, 이황, 김인후, 기대승, 이이, 성혼, 송익필 등의 영향을 받은 기호유학은 경기도와 호남, 충청도를 중심으로 전개되면서 영남유학과 구분되는 성리논변을 만들어간다. 노강서원은 1675년(숙종 1) 윤황과 윤선거를 배향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1682년(숙종 8) 윤문거가, 1723년(경종 3) 윤증이 추가 배향되었다. 노강서원은 가족, 친구, 사제관계로 이어진 기호유학의 인맥도를 보여주는 서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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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부친의 강도 사건으로 벼슬에 나가지 않은 윤증
    윤선거와 윤증은 출사하지 않고 논산에 은둔해 평생을 살았다. 두 부자가 벼슬에 나아가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강도 사건’ 때문이었다. 병자호란 당시 강화도에 피난 갔다가 강화도가 함락되면 자결을 하자는 맹세를 지키지 못하고 살아 돌아온 것이 문제였다. 자결을 한 사람 중에 윤선거의 부인이자 윤증의 어머니인 이씨도 포함되어 있어 강화도 사건은 두 부자에게 상처이자 큰 멍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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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서로에게 권면하는 친구 간의 도리 붕우책선
    유교문화에는 책선이 있다. 친구가 좋은 일을 하도록 서로 권면하고 충고하는 것이다. 윤선거가 친구인 송시열에게 남긴 마지막 책선이 ‘기유의서’이다. 아들 윤증이 부친의 편지를 스승인 송시열에게 전하면서 회니시비가 시작되었다. 친구의 충고가 노소붕당의 쟁점이 될 정도로 조선 시대 책선은 선비들의 친구관계에서 중요한 문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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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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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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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논을 삶으면서 부르는 제주 강정마을의 「이랴소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은 물이 풍부하여 이 지역 강정천의 물로 서귀포시민의 80% 이상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한다. 강정마을에서는 한 마리 소에 써레를 메고 써레질을 하였는데, 이때 소에게 지시하거나 독려하는 내용의 노랫말로 「이랴소리」를 부른다. 「이랴소리」는 독창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데, 강정마을의 「이랴소리」는 선후창으로 불렀다. 이는 강정마을에서 써레질을 할 때 보조자를 두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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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인제 서화리에서 논을 삶으면서 부르는 산여소리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는 1945년 8·15 광복 후 북한에 속해 있다가 1958년 3월에 수복되었다. 서화면은 예부터 들이 너른 지역이라 농사가 발달하였다. 「산여소리」는 농산노동요 중 논농사요이며, 논 삶는 소리이다. 논을 삶는다는 것은 모를 심기 위해 소에게 써레를 지우고 무논을 평평하게 고르는 일을 말한다.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에서 전승되는 논 삶는 소리는 두 마리 소(겨리)로 써레질을 하면서 부르는 「산여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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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친구, 사제간의 유교적 가치관을 볼 수 있는 노강서원
    노강서원은 돈암서원과 함께 충청도 지역에서 훼철되지 않은 서원 중 하나로 기호유학을 대표하는 서원이다. 조광조, 서경덕, 이황, 김인후, 기대승, 이이, 성혼, 송익필 등의 영향을 받은 기호유학은 경기도와 호남, 충청도를 중심으로 전개되면서 영남유학과 구분되는 성리논변을 만들어간다. 노강서원은 1675년(숙종 1) 윤황과 윤선거를 배향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1682년(숙종 8) 윤문거가, 1723년(경종 3) 윤증이 추가 배향되었다. 노강서원은 가족, 친구, 사제관계로 이어진 기호유학의 인맥도를 보여주는 서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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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고려의 호국불이었던 관촉사의 은진미륵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동에는 관촉사가 있다. 관촉사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조 불상으로 알려진 은진미륵이 있다. 은진미륵은 고려 광종 19년에 혜명대사가 조성했다고 한다. 혜명대사가 땅속에서 솟은 바위로 불상을 만들라는 명을 받고, 36년이 걸려 불상을 완성하였다. 그런데 불상이 너무 커서 세우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 날 혜명대사가 강변에서 두 동자가 탑을 쌓으며 노는 것을 보고 불상을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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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채운이와 선녀가 얽힌 채운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채운산은 예로부터 전라도와 충청도, 서울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였다.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임진왜란 당시 병사가 주둔하기도 해 둔병소(屯兵所)로도 불린다. 채운산과 관련된 설화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고, 현재에도 인근 주민의 따스한 보금자리가 되고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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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충효
    충(忠)은 나라에 대한 윤리이지만 자기자신에게 충실한 것으로도 해석한다. 효에 관해서는 『논어』의 문답을 살펴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자하가 효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공자는 “낯빛이 어려우니, 일이 있거든 자식이 수고롭게 일을 하고, 술과 음식이 있거든 부모에게 드린다. 일찍이 이런 것이 효가 될까?” 하였다. 집안의 일을 하고, 끼니를 챙겨드리는 것만으로 효도라고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부모의 안색을 살피는 것이 어려운 것은 부모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 어렵다는 뜻이고, 효도는 곧 부모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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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을 꾸짖기 전에 자기를 돌아보라, 수기
    『논어』에서 자기는 기(己)이고 남은 인(人)이다. 위기(爲己之學)은 자신을 위한 공부, 위인지학(爲人之學)은 남을 위한 공부 등으로 쓰인다. 자기자신을 닦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유학에서는 남의 나쁜 점을 꾸짖거나 남에게 좋은 것을 권하기 전에 자기 몸을 철저히 성찰해보라는 수기(修己)의 경계를 자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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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과 질문의 병행, 학문
    유학의 대표경서인 『논어』의 첫 구절도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않은가?”라 하였다. 『중용』에서는 “배우기를 좋아함은 지성[知]에 가깝고 힘써 실행함은 어짊[仁]에 가깝고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용기[勇]에 가깝다.”라고 하였고 『논어』에도 “아는 자는 이론에 의혹 됨이 없고 어진 자는 실천에 근심이 없고 용기 있는 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하여 학문의 세 가지 덕을 강조했다. 학문이 지식을 추구하는 이론[知]과 실제 행동하는 실천[行]을 추구할 때, 지식을 제대로 축적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배움(學)과 생각/질문(思/ 問)을 병행해야 하니 이를 학문(學問)이라 한다. 『주역』에서는 “군자가 배워서 지식을 모으고 물어서 분별한다.”고 하여 학(學)은 문(問)과 병행해야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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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의 소리, 환갑노래(창평리 장태순)

    출처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북 >칠곡군

    칠곡의 소리, 환갑노래(창평리 장태순)
    경북 칠곡의 소리 27건을 채록한 음원이다. 칠곡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소리(민요, 노동요, 상여소리) 27건을 채록했으며, 이중 「환갑노래」를 소개한다. 옛날 서민들의 생생한 생활상과 애환을 가감없이 느낄 수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칠곡의 소리, 쾌지나 칭칭 나네(행정리 박수해)

    출처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북 >칠곡군

    칠곡의 소리, 쾌지나 칭칭 나네(행정리 박수해)
    경북 칠곡의 소리 27건을 채록한 음원이다. 칠곡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소리(민요, 노동요, 상여소리) 27건을 채록했으며, 이중 「쾌지나 칭칭 나네」를 소개한다. 「쾌지나 칭칭 나네」는 경상도 지방 민요로 받는 소리가 ‘쾌지나 칭칭 나네’, ‘치기나 칭칭 나네’, ‘치나 칭칭 나네’ 등 여러 형태가 있는 유희요이자 노동요이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칠곡의 소리, 쾌지나 칭칭 나네(금암리 신태순)

    출처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북 >칠곡군

    칠곡의 소리, 쾌지나 칭칭 나네(금암리 신태순)
    경북 칠곡의 소리 27건을 채록한 음원이다. 칠곡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소리(민요, 노동요, 상여소리) 27건을 채록했으며, 이중 「쾌지나 칭칭 나네」를 소개한다. 「쾌지나 칭칭 나네」는 경상도 지방 민요로 받는 소리가 ‘쾌지나 칭칭 나네’, ‘치기나 칭칭 나네’, ‘치나 칭칭 나네’ 등 여러 형태가 있는 유희요이자 노동요이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사단칠정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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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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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광산구

    기대승, 이황과 사단칠정논쟁을 벌이다
    기대승(奇大升)은 1559년부터 1566년까지 퇴계 이황과 8년간에 걸쳐 사단칠정논쟁을 펼친다. 이 논쟁은 사단과 칠정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면서 이기 문제와 심성 관계를 조명한 심성론 중심의 조선 성리학적 특성을 정착시켰다. 그리고 조선 사상계를 이끌었던 기호학파와 영남학파 형성에 사상적 배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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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고르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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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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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모심기 전에 논고르는소리
    모를 심기 전에 논을 고르게 하기 위해서 하는 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동요의 일종이다. 전국적으로 제주도, 전라도, 강원도, 경기도에서 조사가 되었으며 아마 전국적으로 행했을 것으로 보인다. 사람이 도구를 이용하여 밀레질소리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소를 이용하여 써레질을 하는 소리로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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