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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정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밀양 누정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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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우리나라 3대 누각인, 밀양 영남루
    밀양 영남루(嶺南樓)는 진주 촉석루·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이다. 보물로 지정된 영남루는 야경이 밀양 8경 가운데 제1경에 해당한다. 영남루는 남천강이 내려다보이는 산기슭 절벽위에 자리한다. 신라 때 있었던 영남사 절터에 1365년 지어진 후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844년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려의 이색·문익점·이숭인, 조선의 권근·하륜·김종직·이황 등 내노라하는 문인들이 영남루를 노래한 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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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물고기가 용이 되어 승천한, 밀양 어변당
    어변당은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연상1길 31(연상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190호이다. 조선초기의 무신 박곤(1391~?)이 1440년(세종 22)경에 별당으로 건립하여 무예와 학문을 닦던 곳으로, 그 후 후손들의 보수로 보존되어 오다가 1814년(순조 14)에 중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어변당이라는 정자명은 비룡장군(飛龍將軍)이라 불리었던 박곤과 관련된 조선초기의 많은 무용담과 설화와 관련이 있다. 박곤이 살던 별당 앞의 작은 연못의 물고기가 용으로 변하여 승천하였다는 전설로부터 그 연못 앞의 집을 어변당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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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알쏭달쏭한, 밀양 월연정과 월연대
    밀양 월연정(月淵亭)은 단독 건물의 이름이 아니라 쌍경당(雙鏡堂)과 월연대(月淵臺) 일대를 지칭하는 명칭이다. 이 지역은 오래된 건축물과 함께 경관이 아름다워 현재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런데 명승의 이름은 ‘월연대 일원’이고, 밀양 8경은 ‘월연정 풍경’이라 불러 혼동을 하게한다. 소쇄원에 광풍각과 제월당이 있듯이 월연정에 쌍경당과 월연대가 있는 셈이다. 월연대는 이병헌 주연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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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선산지역 금석문 조사보고서

    출처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북 >구미시

    구미․선산지역 금석문 조사보고서
    구미, 선산 6개 지역에 소재한 118개의 비석과 비문을 연구한 조사보고서이다. 경북 구미는 원삼국 시대까지 거슬러 오르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수많은 인물의 행적이 금석문(金石文: 쇠붙이나 돌로 만든 비석에 새겨진 글)으로 전해진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북 >구미시

    백이·숙제처럼 살다간 '길재'의, 구미 채미정
    경북 구미의 ‘채미정(採薇亭)’은 야은 길재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정자이다. 길재는 고려가 멸망하자 불사이군을 내세우면 금오산 자락에서 일생을 마쳤다. 마치 그의 삶은 중국의 백이·숙제와 닮아있었다. 백이·숙제는 은나라가 망하자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먹고 살다 죽었다. 그래서 길재가 죽은 지 350년 후인 1768년(영조 44) 세워진 정자의 이름이 ‘고사리를 캔다’라는 의미의 ‘채미(採薇)’였다. 야은 길재의 삶과 잘 연결되는 정자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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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구미시

    절의의 상징이 된 고려의 충신 야은 길재
    조선시대 만들어진 「삼강행실도」의 「충신도」에 그려진 이야기는 불사이군의 충절의 상징인 야은 길재를 그린 것이다. 고려 말의 문신이었던 길재는 정국이 혼란해지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해 은둔하였다. 조선조에 여러 번 관직에 제수되었으나 이를 사양하고 금오산 아래에서 평생 학문을 닦고 후학을 가르쳤다. 군신의리(君臣義理)의 상징이 된 길재의 절의 사상과 실천은 사림들의 학풍 중 하나로 자리 잡았고 조광조에게까지 이어져 조선 도통의 계보를 이루는 중요한 한 지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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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경포대와 승경을 다투던, 강릉 호해정
    강릉 호해정은 경포대와 자웅을 겨루던 정자였다. ‘호해정(湖海亭)’은 말 그대로 ‘호수와 바다를 바라보는 정자’였다. 옛 선인들은 경포대와 호해정의 호수를 ‘내호’와 ‘외호’라 부르면서 그 승경을 칭송하였다. 관동팔경의 절경을 화첩으로 담은 단원 김홍도의〈금강사군첩〉에도 경포대와 호해정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단원의 그림을 보면 송림으로 둘러싸인 호수에 돛단배 떠있고, 호수와 바다를 내려다보는 구릉에 호해정이 세워져 있다. 하지만 지금은 호수가 흙으로 메워져 농경지로 변했다. ‘상전벽해(桑田碧海)’가 아니라 ‘벽해상전(碧海桑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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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강릉선교장의 별서, 강릉 방해정
    방해정은 강원도 강릉시 경포로 449(저동 8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강원도유형문화재 제50호이다. 원래 이 자리는 삼국시대 때 화랑들이 모여 심신을 단련했던 고찰 인월사(印月寺) 터였는데, 1859년(철종 10)에 강릉선교장의 주인인 이봉구(李鳳九)가 선교장의 객사 건물을 뜯어다 지금의 자리에 별서 건물로 지었다. 경포대 가는 길가에 있으며, 정원이 잘 꾸며져 있으며 단아하고 아기자기한 가옥형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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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고상하고 단아한 명가의 사랑채, 강릉 활래정
    활래정은 강원도 강릉시 경포동 운정길 63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조선후기 전형적인 상류 주택인 선교장에 부속된 정자이다. 1816년(순조 16)에 이후가 지었다. 온돌방과 마루가 같이 있는 정자로 사랑방과 같은 역할을 하였다. 활래정이라는 정자명은 ‘맑은 물은 근원에서 끊임없이 흐르는 물이 있기 때문’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군자의 꽃이라는 연꽃이 만발한 연못 위에 위치한 활래정은 고아하고 단아한 기품을 풍기는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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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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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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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덕군

    물을 베개 삼고 돌로 이를 닦는, 영덕 침수정
    영덕 침수정은 우리나라 누정 가운데 가장 경관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팔각산과 동대산의 계곡물이 합류하는 지점의 기암괴석 위에 세워진 침수정은 청정한 자연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침수정은 손성을이 1784년(정조 8) 지은 정자이다. ‘침수정’이란 이름은 말 그대로 ‘물로 베개 삼고, 돌로 이를 닦는다’는 의미로, 침수정의 유래나 자연 조건을 잘 반영한 누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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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양군

    절의의 상징 거북바위 정자, 영양 삼귀정
    삼귀정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945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경상북도시도유형문화재 제232호로 지정되어 있다. 용계(龍溪) 오흡(吳潝:1576~1641)이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이 함락되고 인조가 삼전도에서 항복하자 비분강개하여 세상과의 인연을 끊고 고향인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반월산 아래에 초가 정자를 짓고 은거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기와집으로 개축하여 오늘에 이른다. 삼귀정이란 정자명은 삼귀정 앞에 정자를 등에 업은 듯한 형상의 세 거북바위가 엎드려 있는 모습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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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퇴계 이황의 숨결이 느껴지는, 안동 고산정
    고산정은 천하의 명산 청량산을 뒤로하고 낙동강을 마주하는 절경에 위치하고 있다. 퇴계 이황의 제자 금산수가 건립한 고산정은 창건 당시부터 안동의 대표적인 절경으로 알려져 퇴계를 비롯한 많은 선비들이 자주 왕래하며 남긴 시가 수백 수에 달한다. 청량산을 유난히 좋아했던 퇴계 이황도 고산정을 자주 왕래하며 여러 편의 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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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부여군

    ‘불사이군’의 충절을 지키며 살던, 부여 수북정
    부여 수북정은 광해군 때 백마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김흥국이 지은 정자이다. 그는 양주목사 재임 중 인조반정에 참여토록 권유를 받았지만 광해군의 녹을 받고 있는 처지에서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며 거절하였다. 그리고는 관직을 버리고 이곳으로 내려와 누정을 짓고 여생을 보냈다. 광해군의 폭정은 반대했지만 ‘불사이군’의 충절을 지키는 삶을 살았던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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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스승과 제자가 함께 금강을 바라보던, 논산 임리정
    논산 임리정(臨履亭)의 원래 이름은 황산정(黃山亭)이었다. 임리정은 1626년 사계 김장생(金長生)이 낙향하여 설립한 정자이다. 임리정은 《시경》의 “두려워하고 조심하기를 깊은 연못에 임하는 것 같이하고, 엷은 얼음을 밟는 것 같이하라”는 글귀에서 따온 것이다. 김장생은 이이와 성혼을 배향하는 죽림서원(황산서원)을 세우고 후학을 양성하였고, 죽림서원 바로 옆에 지은 것이 임리정이었다. 그는 이곳에서 아들인 김집을 비롯하여 송시열·송준길·장유 등 당대의 내노라하는 제자를 배출하였다. 제자 송시열의 팔괘정(八卦亭)도 곁에서 금강을 내려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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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군사적 기능이 중시된, 공주 공산성 만하루
    공주 공산성 만하루(挽河樓)는 조선 후기에 세워진 누각이다. 일반적으로 누각은 문루이자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많이 이용되었다. 하지만 만하루는 풍광도 즐기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공산성 동쪽 누대에 해당하는 군사적 기능이 우선시되었던 누정이다. 금강을 내려다보는 만하루는 바로 뒤에 연지와 함께 홍수로 매몰되어 1984년 복원된 건물이다. 누각이지만 1층 기둥이 짧아 단층 건물같이 보인다. 바로 곁의 새로 복원된 연지와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킨 영은사가 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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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누정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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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의 학맥

    출처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북 >상주시

    상주의 학맥
    경북 상주의 학맥을 인물, 시대별로 체계적으로 조사, 연구하여 상주 유학의 발전 배경과 학문 경향을 담은 책이다. 경북 상주는 영남 문화의 생성 및 발전에 큰 몫을 해온 곳으로 조선 전기 상산 김씨(商山金氏)를 중심으로 하는 뚜렷한 학맥(學脈: 학문적으로 통하거나 이어지는 줄기)이 있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북 >상주시

    청빈함의 상징, 상주 계정과 대산루
    계정은 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채릉산로 799-46(우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계정 옆에 있는 대산루와 함께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156호로 지정되어 있다. 계정은 1603년에 조선후기 문신이자 대학자인 정경세가 벼슬에서 물러나 은거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정경세의 청렴함을 받들기 위해 초가 형태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계정 옆에 있는 대산루는 정경세의 6대손 정종로가 1782년에 지은 T자형 2층 누각 기와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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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상주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이 탄생한, 상주 쾌재정
    상주의 쾌재정(快哉亭)은 중종반정으로 공신에 책봉된 나재 채수(蔡壽)가 처가로 낙향하여 지은 정자이다. 쾌재정이 남다른 것은 이곳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문소설이 쓰여 진 곳이라는 점이다. 채수는 낙향하여 『설공찬전』을 저술하였다. 『홍길동전』보다 100년 정도 앞서의 일이다. 하지만 『설공찬전』은 귀신과 화복(禍福)의 윤회(輪廻)를 다루어 백성을 현혹시킨다는 이유로 금서가 되었고, 채수는 여러 차례 대간의 탄핵을 받았다. 채수는 시대를 앞서간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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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경포대와 승경을 다투던, 강릉 호해정
    강릉 호해정은 경포대와 자웅을 겨루던 정자였다. ‘호해정(湖海亭)’은 말 그대로 ‘호수와 바다를 바라보는 정자’였다. 옛 선인들은 경포대와 호해정의 호수를 ‘내호’와 ‘외호’라 부르면서 그 승경을 칭송하였다. 관동팔경의 절경을 화첩으로 담은 단원 김홍도의〈금강사군첩〉에도 경포대와 호해정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단원의 그림을 보면 송림으로 둘러싸인 호수에 돛단배 떠있고, 호수와 바다를 내려다보는 구릉에 호해정이 세워져 있다. 하지만 지금은 호수가 흙으로 메워져 농경지로 변했다. ‘상전벽해(桑田碧海)’가 아니라 ‘벽해상전(碧海桑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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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강릉선교장의 별서, 강릉 방해정
    방해정은 강원도 강릉시 경포로 449(저동 8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강원도유형문화재 제50호이다. 원래 이 자리는 삼국시대 때 화랑들이 모여 심신을 단련했던 고찰 인월사(印月寺) 터였는데, 1859년(철종 10)에 강릉선교장의 주인인 이봉구(李鳳九)가 선교장의 객사 건물을 뜯어다 지금의 자리에 별서 건물로 지었다. 경포대 가는 길가에 있으며, 정원이 잘 꾸며져 있으며 단아하고 아기자기한 가옥형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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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고상하고 단아한 명가의 사랑채, 강릉 활래정
    활래정은 강원도 강릉시 경포동 운정길 63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조선후기 전형적인 상류 주택인 선교장에 부속된 정자이다. 1816년(순조 16)에 이후가 지었다. 온돌방과 마루가 같이 있는 정자로 사랑방과 같은 역할을 하였다. 활래정이라는 정자명은 ‘맑은 물은 근원에서 끊임없이 흐르는 물이 있기 때문’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군자의 꽃이라는 연꽃이 만발한 연못 위에 위치한 활래정은 고아하고 단아한 기품을 풍기는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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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예천군

    속세를 떠난 들판의 늙은이를 추모하는, 예천 야옹정
    야옹정은 경상북도 예천군 맛질길 55(용문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보물 제1917호이다. 1566년(명종 21)에 권심언(權審言)이 아버지 야옹(野翁) 권의(權檥:1475-1558)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야옹정이란 정자명은 ‘속세를 떠난 들판의 늙은이’라는 뜻이 담겨 있어 속세의 영욕을 벗어나 자연과 벗하며 살아가길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다. 야옹정은 임진왜란 이전의 조선 전기의 정자 건축 요소를 지닌 매우 귀중한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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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예천군

    그림같은 풍경에서 백과사전 탄생한, 예천 초간정
    초간정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계류의 암반 위에 신선이 자연과 벗하고 있듯이 자리하고 있다. 오래된 노송과 울창한 숲,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가 꺾어지는 절묘한 곳이다. 거기에 물안개까지 피어오르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초간정은 권문해가 예천 고향에 내려와 지은 초당이다. 초간정의 원래 이름은 ‘초간정사’였다. 그는 여기에서 일종의 백과사전인 유명한 『대동운부군옥』을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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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예천군

    다산 정약용 부자가 감회에 젖은, 예천 선몽대
    예천 선몽대는 앞으로는 내성천과 뒤로는 우암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다. 앞은 강이요 뒤는 산이다. 선몽대 일대는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선몽대는 1563년 이열도가 지은 정자이다. 신선들이 노는 꿈을 꾸고 정자를 지었다고 해서 ‘선몽대(仙夢臺)’라 이름지었다. 선몽대는 경관이 수려하기도 하지만 유명세를 탄 것은 퇴계 이황에 의해서다. 이열도의 작은할아버지 이황은 자신이 직접 쓴 ‘선몽대’ 편액 글씨와 시를 보내왔다. 그 덕에 당대의 내로라하는 학자들이 방문하여 셀 수 없을 정도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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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지리산의 정기가 느껴지는, 남원 퇴수정
    남원 퇴수정은 지리산 뱀사골 입구 둘레길이 시작되는 매동 마을 냇가에 있다. 야트막한 산자락과 암벽을 뒤로 걸친 채 앞으로 맑고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멀리 봄이면 철쭉으로 유명한 바래봉을 향하고 있다. 퇴수정은 소박하고 단아한 정자이다. 퇴수정은 1870년(고종 7) 매천 박치기(朴致箕)가 은퇴 후 여생을 보내려고 지은 정자이다. ‘퇴수정(退修亭)’. 말 그대로 ‘나이 들어 은퇴하여 자연 속에서 심신을 닦는 정자’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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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성춘향과 이몽룡이 그려지는, 남원 광한루
    남원의 광한루는 평양 부벽루, 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와 더불어 우리나라 4대 누각의 하나로 꼽힌다. 광한루 하면 사람들이 먼저 떠올리는 것은 춘향과 이몽룡이다. 하지만 광한루의 가장 상징적인 것은 달이다. 광한루에 오르면 사방 천지에 여러 편액과 현판들이 걸려있는데 중요한 편액과 시문은 달과 관련되는 내용이 많다. ‘광한루((廣寒樓)’,‘계관(桂觀)’,‘청허부(淸虛府)’ 모두가 달과 관련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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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누정을 노래한 시, 누정제영
    누정의 대표적인 문학작품이 누정제영이다. 누정제영은 누정에서 지은 한시를 말한다. 경관이 빼어나고 오래된 누정에는 많은 시문이 전해진다. 강원의 삼척 죽서루, 영남의 밀양 영남루, 호남의 남원 광한루와 같은 경우이다. 이러한 시문은 사대부들의 정자도 마찬가지다. 특히 전남 담양에는 소쇄원을 비롯한 식영정·면앙정·환벽당 등 여러 누정이 있어, 수많은 누정제영을 남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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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완주군

    학문과 후학 양성처, 완주 남계정
    남계정은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두현길 12-12(두현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전라북도유형문화재 제134호이다. 조선 중기의 학자 남계(南溪) 김진(金瑱:1527~?)이 1580년(선조 13)에 후진양성을 위해 강학처로 건립하였다. 그 뒤 후손들에 의해 1673년(현종 14)에 중수하였으며, 1856년(철종 7) 경에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남계정이라는 정자명은 창설자 김진의 호를 따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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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보와 보물이 겨루고 있는, 완주 화암사 우화루
    완주 화암사의 우화루는 우리나라 사찰의 누각을 대표한다. 화암사에는 보물인 우화루와 국보인 극락전이 서로 마주보고 있다. ‘우화루(雨花樓)’. ‘꽃비가 내리는 누각’, 아니 ‘꽃비를 바라보는 누각’이다. 우화루는 계곡과 암반 사이에 터를 잡다보니 계곡 쪽으로 축대와 기둥을 세워 바깥에서 보면 2층 누각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단층이다. 우화루는 극락전 쪽을 제외한 3면이 막혀있는 형태인데, 우화루 양옆의 흙벽에는 고색창연한 벽화가 희미하게 남아 있고, 빛바랜 목어가 화암사 우화루를 더 빛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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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형 누각이 돋보이는 보물, 완주 송광사 종루
    전북 완주의 송광사 종루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십자형 누각이다. 창덕궁 주합루와 수원화성의 방화수류정도 십자형 건물이지만 명칭 그대로 정자의 형태이다. 송광사 종루는 이층 누각으로 중앙의 범종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1칸씩 덧대어 십자가 되는 구조이다. 1층에 세워진 기둥 12는 어느 방향에서 보든지 4개의 기둥이 나열된 모습이다. 2층은 누마루로 가운데 칸에 종을 두고 돌출된 곳에 법고·목어·운판을 놓았다. 종루의 가장 화려한 부분은 지붕으로 마치 사방으로 하늘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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