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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정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북 >제천시

    이방운의 그림에 보이는, 청풍 한벽루
    한벽루(寒碧樓)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물태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누각이다. 보물 제528호로 지정되어 있다. 원래 청풍면 읍리에 있었지만, 충주댐 공사 이후에 마을이 수몰되자 1983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원래 고려 1317년(충숙왕 4)에 청풍현 출신의 승려인 청공(淸恭)이 왕사(王師)가 되면서 청풍현을 군(郡)으로 승격시켰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청풍현 객사의 동쪽에 세웠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1397년(태조 6)에 청풍군수 정수홍(鄭守弘)이 중수하였으며, 이후 1634년(인조 12)에 청풍군수 권경(權璥)이 중창하였는데, 오늘날의 모습이 이때의 건축 양식을 많이 반영하였다고 한다. 한벽루란 정자명은 청풍명월의 고장인 청풍의 산수가 맑고 차고 푸르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주변의 절경으로 수많은 문사들이 방문하여 시문을 남기고 있으며, 화가들에 의해서도 그림으로 그려져 오늘날 그 모습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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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강서구

    이태백의 시문을 따서 지은, 서울 이수정
    이수정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염창동 103번지 도당산(都堂山) 위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옛날에 이곳은 양천현 지역으로, 원래 효령대군(孝寧大君)의 임정(林亭)이 있었다. 후에 그의 후손 한산군(韓山君) 이덕연(李德演)과 그의 아우 이덕형(李德泂)이 이수정(二水亭)이라는 이름으로 정자를 다시 지었다. 이수정은 이태백(李太白)의 시 ‘이수는 백로주를 끼고 둘로 나뉘었다[二水中分白鷺洲]’라는 구절에서 정자명을 취하였다. 현재 그 터에 표석만이 남아 있는데, 정선이 그린 「이수정도(二水亭圖)」를 통해 그 모습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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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김홍도의 그림 속에 보이는 관동 제일의 명승지, 울진 망양정
    망양정은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716-1 바닷가에 있는 정자이다. 원래의 망양정은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에 있었다고 한다. 관동팔경 중에서도 제일 경치가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고려 때부터 세워진 원래의 망양정 모습이 김홍도, 정선, 허필 등의 조선시대 화가들에 의해 그려져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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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궁 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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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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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누정의 기능과 용도
    누정의 기능은 크게 누각과 정자로 구분된다. 규모가 큰 누각은 첫째 공식적으로 손님을 접대하는 장소이고, 둘째 사람들이 출입하는 문루(門樓)의 장소이며, 셋째 경치를 즐기고 감상하는 장소였다. 정자는 첫째 주위 자연경관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고, 둘째 선비들의 풍류와 친교의 공간이며, 셋째 학문과 교육의 공간이고, 넷째 종중이나 마을 사람들의 모임이 열리는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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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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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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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모산리 팔경을 예찬하는, 영암 영팔정
    영팔정(詠八亭)은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403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전라남도기념물 제105호이다. 고려말 조선초의 문신 유관(柳寬:1346∼1433)이 전라도관찰사를 지내면서 이곳 주위 경치에 감탄하여 아들 유맹문(柳孟聞)에게 명하여 1406년(태종 6)에 건립하였다. 그 후 여러 차례 중·개수가 이루어지다가 1689년(숙종 15) 유상운(柳尙運:1636~1707)에 의해 오늘날의 규모로 중창되었다. 정자명이 처음에는 모산이라는 마을 이름과 유관의 호를 따서 모정(茅亭)이라 하였다가, 모산 마을의 경승 팔경을 읊은 팔영시의 이름을 따서 영팔정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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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수석 같은 월출산을 사계절 즐기는, 영암 부춘정
    영암 부춘정(富春亭)은 호남의 명산 월출산을 바라보는 자리에 위치해 있다. 부춘정은 야트막한 부춘봉 자락을 뒤로하고 앞으로는 군자의 상징인 연꽃이 심어진 연못과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낚싯대를 드리울 수 있는 덕진천이 흐른다. 부춘정은 강한종이 낙향하여 1618년에 지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건물이다. 다른 건물과 달리 뒤쪽 4칸에 방을 만들고, 앞쪽 4칸에 마루를 놓았다. 10개의 기둥에 주련이 달렸고, ‘부춘정’ 편액과 기문·시판이 마루에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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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장암마을의 대동계 중심지, 영암 장암정
    장암정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무덕정길 63(장암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전라남도기념물 제103호이다. 1668년(현종 9)에 영암 장암리 대동계(大同契)에서 동약(洞約)의 모임 장소로 건립하였다. 영암 장암마을은 남평문씨(南平文氏)의 집성촌으로, 동계(洞契)의 전통이 1667년 창설 이래 오늘날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다. 장암정에는 동계의 자료인 「계헌(契憲)」·「계안(契案)」·「치부책(置簿冊)」·「용하기(用下記)」·「장암대동계책(場巖大同契冊)」 등 지방 생활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잘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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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예천군

    속세를 떠난 들판의 늙은이를 추모하는, 예천 야옹정
    야옹정은 경상북도 예천군 맛질길 55(용문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보물 제1917호이다. 1566년(명종 21)에 권심언(權審言)이 아버지 야옹(野翁) 권의(權檥:1475-1558)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야옹정이란 정자명은 ‘속세를 떠난 들판의 늙은이’라는 뜻이 담겨 있어 속세의 영욕을 벗어나 자연과 벗하며 살아가길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다. 야옹정은 임진왜란 이전의 조선 전기의 정자 건축 요소를 지닌 매우 귀중한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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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예천군

    그림같은 풍경에서 백과사전 탄생한, 예천 초간정
    초간정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계류의 암반 위에 신선이 자연과 벗하고 있듯이 자리하고 있다. 오래된 노송과 울창한 숲,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가 꺾어지는 절묘한 곳이다. 거기에 물안개까지 피어오르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초간정은 권문해가 예천 고향에 내려와 지은 초당이다. 초간정의 원래 이름은 ‘초간정사’였다. 그는 여기에서 일종의 백과사전인 유명한 『대동운부군옥』을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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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예천군

    다산 정약용 부자가 감회에 젖은, 예천 선몽대
    예천 선몽대는 앞으로는 내성천과 뒤로는 우암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다. 앞은 강이요 뒤는 산이다. 선몽대 일대는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선몽대는 1563년 이열도가 지은 정자이다. 신선들이 노는 꿈을 꾸고 정자를 지었다고 해서 ‘선몽대(仙夢臺)’라 이름지었다. 선몽대는 경관이 수려하기도 하지만 유명세를 탄 것은 퇴계 이황에 의해서다. 이열도의 작은할아버지 이황은 자신이 직접 쓴 ‘선몽대’ 편액 글씨와 시를 보내왔다. 그 덕에 당대의 내로라하는 학자들이 방문하여 셀 수 없을 정도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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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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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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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누정의 유형
    누정은 소유 주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궁궐의 누정. 둘째, 관아의 누정. 셋째, 서원의 누정. 넷째, 사찰의 누정. 다섯째, 사대부의 누정이다. 누정의 대다수를 차지하던 사대부의 누정은 그 위치와 성격에 따라 ①원림 명승의 누정. ②계곡 계류의 누정. ③강호 해안의 누정. ④마을 들녘의 누정. ⑤가옥의 누정으로 다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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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누정의 역사가 담겨있는, 누정기
    오래된 누정에는 편액과 현판이 많이 걸려있다. 편액은 누정의 이름을 쓴 액자를 말하지만, 넓은 의미의 편액은 누정기·누정제영과 같은 현판 모두를 포함한다. 누정기는 누정 건축과 관련된 내용과 일화들을 한문 산문으로 기록한 것이다. 누정기는 누정을 지은 이유와 의미를 담고 있어 주인의 철학과 됨됨이를 알 수 있다. 또한, 누정기는 다녀간 사람들이 자신의 느낌과 감상을 기록하고 있어 역사적 의미에 문학적 의미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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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누정 이름
    누정의 이름을 보면 그 주인이 살아왔던 삶의 과정이나, 그가 추구하는 삶의 지표를 알 수 있다. 누정 이름을 살펴보면 몇 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 누정이 있는 주위 자연환경과 연계되는 이름이다. 둘째, 달·구름·바다, 바위 같은 자연 현상이나 동식물 이름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셋째, 이름이나 호에서 따온 이름이다. 넷째, 한문 구절이나 역사적 사건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다섯째, 현재 자신의 상황이 반영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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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의 편액과 주련

    출처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북 >전주시

    전주의 편액과 주련
    전북 전주에 있는 편액과 주련을 조사한 자료집이다. 건물의 편액(扁額: 현판)과 주련(柱聯: 기둥에 써 붙인 문구)은 그 건물의 이력을 담고 있으나 한문으로 되어 있어 접근성이 낮은 편이다. 전북 전주에 있는 풍남문, 경기전 등 조선왕조와 관련된 건물, 관아 건물, 누각과 정자, 향교와 서원, 재실 등에 걸려 있는 편액과 주련들을 조사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선비문화가 살아있는 전북 누정 33선의 편액과 주련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북 >전주시

    선비문화가 살아있는 전북 누정 33선의 편액과 주련
    전북의 누정 33선을 직접 답사하고 엄선해 기록한 책자이다. 남원 광한루, 전주 한벽당, 무주 한풍루 등누정의 편액과 주련은 선조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선비들의 정신 문화의 산실이다.  누정의 역사와 활동 인물 그리고 남아있는 편액과 주련을 통하여 시대상과 역사성을 생동감 넘치게 스토리텔링한 콘텐츠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북 >전주시

    전주 대사습의 원조이며 최초의 양반 광대, 권삼득
    권삼득은 산재하던 판소리를 정리한 신재효보다 40년 앞서 활약한 향반 출신 소리꾼으로, 사람의 소리뿐만 아니라 새와 짐승의 소리까지 세 가지 소리를 두루 터득했다는 뜻에서 삼득(三得)이라는 예명으로 불렸다. 씩씩하고 경쾌한 느낌의 ‘덜렁제’를 창안했고 판소리가 여러 지역 민요와 양반들의 취향까지 포용해 지역과 계층을 막론하고 애호하는 민족음악으로 거듭나는 대중화 과정에 혁혁한 공이 있는 대표적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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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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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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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천시

    임진왜란의 의병장 정세아를 추모하는, 영천 강호정
    강호정은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포은로 1611-22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71호이다. 임진왜란 때 경상북도 영천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한 정세아(鄭世雅:1535~1612)의 학덕과 충의 정신을 기려 후학들이 세운 정자이다. 강호정의 정자 이름은 정세아의 자호를 딴 것이며, 강과 호수와 벗하며 은유자적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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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천시

    귀애 십영의 절경을 간직한, 영천 귀애정
    귀애정은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귀호1길 37-25(귀호리)에 있는 근대기의 정자이다. 경상북도민속문화재 제162호이다. 조선 후기의 문신 조극승(1803∼1877)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동생 조규승(1827~1908년)이 건립하였다. 귀애정의 창건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극승이 태어난 고택 인근에 작은 정사 건물을 짓고 후학에 힘썼다는 기록으로 볼 때 19세기 후반 경에 건립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17년 후손들이 정사 터에 현재의 모습으로 중건하였다. 귀애정이라는 정자명은 ’거북이 있는 언덕‘이라는 뜻으로, 조극승의 호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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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천시

    꽃이 지고 달이 지고 술이 떨어지면 쉬는, 영천 삼휴정
    삼휴정은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포은로 1611-15(성곡리 78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75호이다. 조선 중기의 학자 정호신(1605∼1649)이 1635년(인조 13)에 자연을 벗 삼아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영천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해 현재의 위치로 1978년에 이건되었다. 삼휴정이 원래 있던 곳은 영천시 자양면 삼귀리로, 임진왜란 때 영천지방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한 그의 할아버지 정세아(1535~1612)가 살던 곳이다. 삼귀리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삼휴’라는 시를 지어 정자 이름을 삼휴정이라 하였다. ‘삼휴’란 꽃이 지고, 달이 지고, 술이 다 떨어지면 쉰다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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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흥군

    백범 김구 ‘제일강산’이 새겨있는, 장흥 사인정
    장흥 사인정(舍人亭)은 멀리 천관산 자락과 아래로 탐진강과 금강천을 내려다보는 경관 좋은 곳에 자리한다. 사인정은 설암 김필이 의정부 사인을 역임한 후 단종 때 낙향하여 세운 정자라고 전한다. 사인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으로 중앙에 1칸 규모의 방을 들이고 사방으로 마루가 놓여 진 구조이다. 사인정 바로 곁에 백범 김구가 썼다는 ‘제일강산(第一江山)’ 암각자가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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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심으로 지어진 탐진강, 장흥 용호정
    정남진의 고장 장흥에는 탐진강을 따라 이름난 누정들이 들어서있다. 사인정, 부춘정, 용호정이 대표적이다. 이 가운데 용호정(龍湖亭)은 탐진강 상류 깊은 용소(龍沼)가 있는 암벽 위에 자리한다. 아래로는 맑은 탐진강이 휘돌아 흐르고 강 건너편으로는 우뚝 솟은 기역산이 탐진강과 조화를 이룬다. 용호정은 ‘용호정 원림’으로 불리기도 한다. 용호정은 최규문(崔奎文) 형제들이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1827년 지은 효심의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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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흥군

    탐진강 절경에 세워진, 장흥 부춘정
    정남진 장흥에는 탐진강을 따라 이름난 누정이 들어서 있다. 부춘정·용호정·사인정 같은 곳이다. 부춘정(富春亭)은 수려한 탐진강이 내려다보이는 마을 어귀에 자리한다. 주위 강변을 따라 노송을 비롯한 여러 수종의 노거수가 있어 ‘부춘정’ 보다는 ‘부춘정 원림’으로 부른다. 부춘정은 문희개(文希凱) 1598년 낙향하여 지은 정자로 처음 이름은 청영정(淸潁亭)이었다. 그 후 1838년 청풍김씨 김길통의 후손이 청영정을 매입하여 부춘정이라 이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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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지리산의 정기가 느껴지는, 남원 퇴수정
    남원 퇴수정은 지리산 뱀사골 입구 둘레길이 시작되는 매동 마을 냇가에 있다. 야트막한 산자락과 암벽을 뒤로 걸친 채 앞으로 맑고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멀리 봄이면 철쭉으로 유명한 바래봉을 향하고 있다. 퇴수정은 소박하고 단아한 정자이다. 퇴수정은 1870년(고종 7) 매천 박치기(朴致箕)가 은퇴 후 여생을 보내려고 지은 정자이다. ‘퇴수정(退修亭)’. 말 그대로 ‘나이 들어 은퇴하여 자연 속에서 심신을 닦는 정자’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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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성춘향과 이몽룡이 그려지는, 남원 광한루
    남원의 광한루는 평양 부벽루, 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와 더불어 우리나라 4대 누각의 하나로 꼽힌다. 광한루 하면 사람들이 먼저 떠올리는 것은 춘향과 이몽룡이다. 하지만 광한루의 가장 상징적인 것은 달이다. 광한루에 오르면 사방 천지에 여러 편액과 현판들이 걸려있는데 중요한 편액과 시문은 달과 관련되는 내용이 많다. ‘광한루((廣寒樓)’,‘계관(桂觀)’,‘청허부(淸虛府)’ 모두가 달과 관련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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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정을 노래한 시, 누정제영
    누정의 대표적인 문학작품이 누정제영이다. 누정제영은 누정에서 지은 한시를 말한다. 경관이 빼어나고 오래된 누정에는 많은 시문이 전해진다. 강원의 삼척 죽서루, 영남의 밀양 영남루, 호남의 남원 광한루와 같은 경우이다. 이러한 시문은 사대부들의 정자도 마찬가지다. 특히 전남 담양에는 소쇄원을 비롯한 식영정·면앙정·환벽당 등 여러 누정이 있어, 수많은 누정제영을 남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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