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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정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북 >영주시

    최초의 서원에 지어진, 영주 소수서원 경렴정
    경렴정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에 자리한다. 경렴정은 다른 서원의 누정과 다른 점이 많다. 경렴정은 용도나 양식을 볼 때 누각이 아니라 정자의 형태이고, 다른 서원의 누각과 달리 서원 밖에 세워져 있다. 정자에는 ‘경렴정’이라 쓴 두 개의 편액과 신재 주세붕과 퇴계 이황이 지은 시를 비롯한 여러 현판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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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주시

    하늘과 땅의 경계에 우뚝 선, 영주 부석사 안양루
    사찰의 누각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것은 영주 부석사 안양루이다. 부석사는 신라 676년(문무왕 16) 의상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절집이다. 일주문·천왕문·범종각을 지나면 안양문이 나타난다. ‘안양’이란 극락을 의미한다. 안양문 아래가 세속의 세계라면, 안양문을 들어서는 순간 천상의 세계, 극락의 세계로 변모한다. 이제 ‘안양문’도 천상의 세계에서는 ‘안양루’로 딸 바꿈 한다. 안양루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정말 신선의 세계이고, 천상의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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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주시

    단종에 대한 절의를 지킨 전희철을 추모하는, 영주 칠성루
    칠성루는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용상리 449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칠성루와 인접해 있는 휴계재사와 함께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174호로 지정되어 있다. 휴계재사의 부속 정자인 칠성루는 용상리 칠성산 아래에 있다. 이곳은 옥천전씨 영주 입향조인 전희철(1425~1521)이 단종이 폐위되자 비분을 참지 못하여 벼슬을 그만두고 낙향하여 농사를 지으며 한가롭게 지내던 곳이다. 칠성루는 전희철의 5대손 전익희(1598~1659)가 전희철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1631년(인조 9)에 지었다고 전한다. 칠성루 바로 옆에는 전희철의 재사인 휴계재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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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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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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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우리나라 3대 누각인, 밀양 영남루
    밀양 영남루(嶺南樓)는 진주 촉석루·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이다. 보물로 지정된 영남루는 야경이 밀양 8경 가운데 제1경에 해당한다. 영남루는 남천강이 내려다보이는 산기슭 절벽위에 자리한다. 신라 때 있었던 영남사 절터에 1365년 지어진 후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844년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려의 이색·문익점·이숭인, 조선의 권근·하륜·김종직·이황 등 내노라하는 문인들이 영남루를 노래한 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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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물고기가 용이 되어 승천한, 밀양 어변당
    어변당은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연상1길 31(연상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190호이다. 조선초기의 무신 박곤(1391~?)이 1440년(세종 22)경에 별당으로 건립하여 무예와 학문을 닦던 곳으로, 그 후 후손들의 보수로 보존되어 오다가 1814년(순조 14)에 중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어변당이라는 정자명은 비룡장군(飛龍將軍)이라 불리었던 박곤과 관련된 조선초기의 많은 무용담과 설화와 관련이 있다. 박곤이 살던 별당 앞의 작은 연못의 물고기가 용으로 변하여 승천하였다는 전설로부터 그 연못 앞의 집을 어변당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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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알쏭달쏭한, 밀양 월연정과 월연대
    밀양 월연정(月淵亭)은 단독 건물의 이름이 아니라 쌍경당(雙鏡堂)과 월연대(月淵臺) 일대를 지칭하는 명칭이다. 이 지역은 오래된 건축물과 함께 경관이 아름다워 현재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런데 명승의 이름은 ‘월연대 일원’이고, 밀양 8경은 ‘월연정 풍경’이라 불러 혼동을 하게한다. 소쇄원에 광풍각과 제월당이 있듯이 월연정에 쌍경당과 월연대가 있는 셈이다. 월연대는 이병헌 주연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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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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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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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철종의 소박한 잠저, 강화 용흥궁 누마루
    용흥궁 사랑채의 누마루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동문안길에 있는 용흥궁 내에 있는 가옥형 정자로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어 있다. 용흥궁은 조선 제25대 왕인 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던 집으로 철종이 왕위에 오르자 1853년 강화유수 정기세가 현재와 같은 건물을 세우고 용흥궁이라 이름하였다. 그 뒤 1903년에 이재순이 중건하였고, 그 뒤 많이 퇴락하여 1973년 보수 정화를 하였다. 이 가운데 사랑채가 정자 형태로 지어져 사랑방 역할을 하면서 외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구조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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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무주군

    명성만큼 팔자가 기구한, 무주 한풍루
    무주의 한풍루(寒風樓)는 남원 광한루(廣寒樓)·전주 한벽당(寒碧堂)과 함께 호남 3한(三寒)이자, 백호 임제(林悌)는 호남의 최고라고 평가했던 누각이다. 조선 초기에 지어진 한풍루는 명성이 자자했다. 문집이나 여러 자료를 보면 풍광 좋은 한풍루를 노래한 시가 부지기수다. 대표적으로 세조대 성임(成任)이나 김담(金淡), 중종대 영의정에 오른 유순(柳洵)의 시가 『신증동국여지승람』이나 『동문선』 등의 자료에 실려 있다. 명성만큼 많은 사연을 겪으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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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무주군

    망국의 한을 간직한 채 빗장 잠긴, 무주 서벽정
    무주의 ‘서벽정(棲碧亭)’은 구천동의 절경 가운데 3대 경승지인 수성대에 지어졌다. 정자의 주인은 1905년 을사늑약을 통탄하며 음독 자결했던 연재 송병선(宋秉璿)이다. 송병선은 구천동에 갔다가 이곳의 경관에 매료되어 1886년(고종 23) 서벽정을 지어 후학을 가르쳤다. 그가 서벽정에 머물면서 ‘수성대’도 ‘일사대’로 명칭이 바뀌었다. ‘동방일사(東邦一士)’로 불리던 그였기 때문이다. 최익현과 황현도 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최익현은 의병을 일으켜 일제에 저항하다 1906년 죽었고, 황현도 1910년 일제가 대한제국을 강점하자 송병선을 따라 자결하였다. 천하 절경에 건축되었지만 너무나 많은 아픔을 간직한 서벽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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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전주시

    광한루·한풍루와 함께 호남의 ‘삼한(三寒)’, 전주 한벽당
    ‘한벽당(寒碧堂)’은 오래전부터 전주 8경의 하나였다. 전주천이 급히 꺾여 물살이 세지는 승암산 자락 바위 절벽 위에 세워져있다. 한벽당은 태종 때 월당 최담(崔霮)이 관직에 뜻이 없어 직제학으로 재임하다 낙향하여 지은 정자였다. 처음 이름은 그의 호를 따서 ‘월당루(月塘樓)’라 하였다. 그러다 여러 차례 월당루를 중수하면서 ‘한벽당’으로 바뀌었다. 전주의 한벽당(寒碧堂)은 남원 광한루(廣寒樓)·무주 한풍루(寒風樓)와 더불어 호남의 삼한(三寒)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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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나주시

    철야대동계의 중심지, 나주 만호정
    만호정은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 철천리 343-1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전라남도기념물 제145호이다. 고려 초기에 원일정이 있던 자리에 조선 전기의 무신 서지(徐祉:1468~1537)가 무송정이라는 정자를 창건하였다. 이후에 정자명은 쾌심정으로 고쳐졌으며, 1601년(선조 34)에 임진왜란으로부터 정자를 보호하기 위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면서 영평정으로 개칭하였다. 1774년(영조 50년)에는 영산강의 조수를 끌어당긴다는 의미의 만호정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만호정을 중심으로 향약과 동규가 마련되어 오늘날까지도 그 전통이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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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흥군

    백범 김구 ‘제일강산’이 새겨있는, 장흥 사인정
    장흥 사인정(舍人亭)은 멀리 천관산 자락과 아래로 탐진강과 금강천을 내려다보는 경관 좋은 곳에 자리한다. 사인정은 설암 김필이 의정부 사인을 역임한 후 단종 때 낙향하여 세운 정자라고 전한다. 사인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으로 중앙에 1칸 규모의 방을 들이고 사방으로 마루가 놓여 진 구조이다. 사인정 바로 곁에 백범 김구가 썼다는 ‘제일강산(第一江山)’ 암각자가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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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담양군

    원림의 으뜸, 담양 소쇄원
    담양 소쇄원은 대한민국 원림의 대명사로 불린다. 소쇄원은 양산보가 스승인 조광조의 죽임을 당하여 세상을 등지고 낙향하여 지내던 곳이다. 1536년에 조성된 소쇄원은 담양 – 광주 지역의 묵객들의 명소였다. 특히 김인후는 「소쇄원 48영」 을 지어 소쇄원의 아름다움을 노래하였다. 소쇄원을 대표하는 광풍각·제월당은 주위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사시사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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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 제주 관덕정
    관덕정(觀德亭)은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보물이다. 관덕정이 처음 지어진 것은 1448년(세종 30) 제주안무사 신숙청(辛淑晴)에 의해서이다. 관덕정은 다른 누정과 달리 경관을 감상하고 풍류를 즐기거나 연회를 베푸는 장소가 아니라, 활을 쏘고 심신을 단련하는 군사적 목적에서 조성된 것이었다. 1480년(성종 11) 제주목사 양찬(梁讚)이 중수하면서 3칸이었던 관덕정은 정면 5칸 측면 4칸으로 규모가 커졌다. 건물에는 ‘관덕정(觀德亭)’ 편액과, 커다란 글자로 쓴 ‘탐라형승(耽羅形勝)’ ‘호남제일정(湖南第一亭 )’ 현판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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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추사 김정희의 흔적이 담긴 남문지못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 마을 도로변에 위치한 남문지못은 자그마한 못과 정자가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는 곳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멀리 산방산까지 보이는 멋진 풍경을 가진 곳이다. 조선 태종 때 축성과정에서 화기를 누르기 위해 인공적으로 판 연못이 현재는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시민의 휴식처가 되었다. 남문지못에는 제자 허련이 그렸다는 추사 김정희의 모습을 담은 입석도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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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의 평상 댓돌과 힘의 상징 듬돌
    제주도에는 마을 마다 거목 아래에 돌을 쌓아 만든 공동 쉼터가 있다. 이 돌로 쌓은 쉼터는 우리가 나무그늘아래 설치하는 ‘평상’과 유사한 기능을 한다. 제주도에서는 이러한 돌로 쌓은 평상을 ‘댓돌’이라 한다. 댓돌은 지역에 따라서 ‘낭알’, ‘왕돌’, ‘상뒤동산’, ‘정자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듬돌은 마을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길가에 마을 장정이 힘을 기르거나 힘겨루기를 위해 들었던 돌을 가르킨다. 듬돌로 힘겨루기 하는 풍습은 전국적으로 전승되지만 특히 제주도에서 성행하였다. 듬돌은 지역에 따라서는 ‘등돌’, ‘드름돌’ 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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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지리산의 정기가 느껴지는, 남원 퇴수정
    남원 퇴수정은 지리산 뱀사골 입구 둘레길이 시작되는 매동 마을 냇가에 있다. 야트막한 산자락과 암벽을 뒤로 걸친 채 앞으로 맑고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멀리 봄이면 철쭉으로 유명한 바래봉을 향하고 있다. 퇴수정은 소박하고 단아한 정자이다. 퇴수정은 1870년(고종 7) 매천 박치기(朴致箕)가 은퇴 후 여생을 보내려고 지은 정자이다. ‘퇴수정(退修亭)’. 말 그대로 ‘나이 들어 은퇴하여 자연 속에서 심신을 닦는 정자’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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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성춘향과 이몽룡이 그려지는, 남원 광한루
    남원의 광한루는 평양 부벽루, 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와 더불어 우리나라 4대 누각의 하나로 꼽힌다. 광한루 하면 사람들이 먼저 떠올리는 것은 춘향과 이몽룡이다. 하지만 광한루의 가장 상징적인 것은 달이다. 광한루에 오르면 사방 천지에 여러 편액과 현판들이 걸려있는데 중요한 편액과 시문은 달과 관련되는 내용이 많다. ‘광한루((廣寒樓)’,‘계관(桂觀)’,‘청허부(淸虛府)’ 모두가 달과 관련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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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정을 노래한 시, 누정제영
    누정의 대표적인 문학작품이 누정제영이다. 누정제영은 누정에서 지은 한시를 말한다. 경관이 빼어나고 오래된 누정에는 많은 시문이 전해진다. 강원의 삼척 죽서루, 영남의 밀양 영남루, 호남의 남원 광한루와 같은 경우이다. 이러한 시문은 사대부들의 정자도 마찬가지다. 특히 전남 담양에는 소쇄원을 비롯한 식영정·면앙정·환벽당 등 여러 누정이 있어, 수많은 누정제영을 남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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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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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야대동계의 중심지, 나주 만호정
    만호정은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 철천리 343-1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전라남도기념물 제145호이다. 고려 초기에 원일정이 있던 자리에 조선 전기의 무신 서지(徐祉:1468~1537)가 무송정이라는 정자를 창건하였다. 이후에 정자명은 쾌심정으로 고쳐졌으며, 1601년(선조 34)에 임진왜란으로부터 정자를 보호하기 위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면서 영평정으로 개칭하였다. 1774년(영조 50년)에는 영산강의 조수를 끌어당긴다는 의미의 만호정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만호정을 중심으로 향약과 동규가 마련되어 오늘날까지도 그 전통이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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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간직하고 있는, 나주 장춘정
    장춘정은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죽산리 화동마을 969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전라남도기념물 제201호이다. 1561년(명종 16)에 조선 중기의 무신 유충정(柳忠貞:1509∼1574)이 건립하였다. 1818년(순조 18)과 1930년에 중수하였으며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장춘정이라는 정자명은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숲과 사시사철 피는 꽃들이 항상 봄을 간직한 듯하다는 의미이다. 장춘정을 중심으로 문인과 무인 등의 교류가 활발하였으며 영산강 권역의 대표적인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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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영혼 백호 임제를 만나는, 나주 영모정
    영산강을 내려다보는 영모정(永慕亭)은 1520년 나주 임씨 임붕(林鵬)이 지은 정자이다. 정자의 원래 이름은 귀래정(歸來亭)이었다. 임붕이 죽자 임복·임진 두 아들이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귀래정을 재건하면서 영모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영모정이 유명해진 것은 임진의 아들 백호(白湖) 임제(林悌) 때문이다. 조선 시대 명문장가였던 임제가 어린 시절 글을 깨우치고 시작(詩作)을 즐기던 곳이 바로 영모정이었다. 그는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정랑까지 지냈지만 관직에는 뜻이 없고, 자유분방한 시대의 풍운아였다. 조금 떨어진 곳에 백호문학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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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궁 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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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정의 기능과 용도
    누정의 기능은 크게 누각과 정자로 구분된다. 규모가 큰 누각은 첫째 공식적으로 손님을 접대하는 장소이고, 둘째 사람들이 출입하는 문루(門樓)의 장소이며, 셋째 경치를 즐기고 감상하는 장소였다. 정자는 첫째 주위 자연경관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고, 둘째 선비들의 풍류와 친교의 공간이며, 셋째 학문과 교육의 공간이고, 넷째 종중이나 마을 사람들의 모임이 열리는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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