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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담양군

    원림의 으뜸, 담양 소쇄원
    담양 소쇄원은 대한민국 원림의 대명사로 불린다. 소쇄원은 양산보가 스승인 조광조의 죽임을 당하여 세상을 등지고 낙향하여 지내던 곳이다. 1536년에 조성된 소쇄원은 담양 – 광주 지역의 묵객들의 명소였다. 특히 김인후는 「소쇄원 48영」 을 지어 소쇄원의 아름다움을 노래하였다. 소쇄원을 대표하는 광풍각·제월당은 주위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사시사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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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바람의 집, 담양 소쇄원 광풍각
    광풍각은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로 담양 소쇄원 경내에 있는 정자이다. 조선 중기의 학자 양산보가 별서로 세운 소쇄원에서 사랑채로 사용한 광풍각은 1597년에 병화로 불타버리고 1614년 양산보의 손자 양천운이 중수하였다고 한다. 정자명의 ‘광풍(光風)’은 ‘광풍제월’에서 따온 것으로, 송나라의 황정견이 주돈이(周敦頤)를 평가하면서 “가슴속에 품은 뜻이 말끔하여 비 갠 날 청량하게 부는 바람과도 같고, 비 갠 하늘의 상쾌한 달빛과도 같다”고 논한 데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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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담양 면앙정
    면앙정은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 제월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전라남도 기념물 제6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중기의 문신 송순이 1533년(중종 28)에 지은 정자이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 완전히 소실되었다가, 1654년(효종 5)에 후손들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면앙(俛仰)은 ‘아래로는 땅을 내려다 보고 위로는 하늘을 우러러본다.’는 의미로, 땅과 하늘에 한 점 부끄럼이 없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다. 면앙정은 가사문학의 탄생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비롯된 ‘면앙정가단’은 ‘호남시단’의 토대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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