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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국

    설날하면? 뭐니 뭐니 해도 역시 떡국!
    떡국은 새해 첫날인 설에 먹는 전통음식으로 흰 가래떡을 썰어서 쇠고기나 꿩고기, 닭고기로 맛을 낸 맑은 장국에 넣고 끓여 만든다. 새해 첫날의 밝음의 의미로 흰 떡을 사용하고 떡을 길게 늘여 가래로 뽑는 것은 재산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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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기 >수원시

    눈사람 닮은 조랭이떡국
    조랭이떡국은 새해 아침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면서 누에고치 모양으로 떡을 만들어 장국에 넣고 끓인 개성지방의 향토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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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조상님께 새해인사를 드리는 설 차례
    차례는 달이나 계절, 해가 바뀌어 새로운 계절이 찾아왔음을 조상에게 알리면서 계절음식과 명절음식을 올리는 의례다. 설 차례는 설날에 올리는 차례로 새해를 맞아 조상님께 인사를 올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물로 떡국이 올라가서 떡국 차례라고 부르기도 하고, 정조다례라고 부르기도 한다. 명절차례가 대부분 사라졌지만 설 차례만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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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감자송편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강원 >평창군

    언감자송편
    평창군 도사리에 사는 김봉자 요리 도사님의 밥상, 언감자송편 레시피를 촬영한 영상. 평창 자연밥상을 차린 요리명인 5인의 삶과 요리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화전민 밥상에서 올림픽 밥상까지 평창의 자연밥상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강원 >평창군

    화전민 밥상에서 올림픽 밥상까지 평창의 자연밥상
    산에 불을 놓아 농사를 지어 먹던 화전민들이 세계의 축제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먹거리 비법, 평창의 자연밥상을 소개하는 콘텐츠.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던 시절 먹던 ‘언감자송편’, ‘메밀국죽’, ‘칡기정‘에서부터 동계 올림픽동안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황태버거’, ‘솔잎고등어구이’까지 요리레시피와 요리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책자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보릿고개를 버티게 해준 힘, 쑥개떡과 메밀 쑥죽
    배고픈 시절을 상징하는 보릿고개는 지난해의 곡식을 다 먹고, 올해의 곡식이 채 영글지 않아 먹을 것이 없는 5~6월경을 가리킨다. 특히 전쟁으로 국토가 황폐화되었을 경우 그 배고픔이 더 극심했다. 이때 한 줄기 희망이 한반도 곳곳의 들판에서 자생하는 쑥이다. 옛사람들은 이 쑥을 활용해 개떡도 만들어먹고, 쑥으로 죽도 쒀서 먹으며 배고픈 시기를 버텨냈다. 100일을 먹으면 곰도 사람이 된다는 쑥은 몇십 년 전까지도 피난민들을 구한 고마운 식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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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떡집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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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궁궐떡에서 서민떡으로, 종로구의 낙원떡집
    낙원떡집은 1912년경 고이뻐가 낙원시장에서 떡을 파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1910년 경술국치를 당하면서 궁궐의 수라간 나인들이 궁 밖으로 쫓겨나면서 출궁된 궁녀들이 민간과 교류하게 되었다. 고이뻐는 출궁 궁녀중 한사람인 원서동 상궁에게서 궁중떡을 배웠다. 6·25전쟁으로 충청도 피난 중에도 떡을 팔아 생계를 유지했다. 1956년 낙원시장에 가게를 냈다. 1961년 고이뻐가 사망하면서 고이뻐의 4녀인 김인동이 가게를 이었다. 1980년 김인동의 딸인 이광순이 대를 이었고, 지금은 아들인 김승모 2004년부터 대를 이어가는 가게이다. 낙원떡집은 떡집 중에서는 유일하게 2013년 서울특별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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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용인중앙시장의 역사와 함께 한 1호 떡 가게, '용인떡집'
    용인떡집은 조선 후기 용인현의 주요 장시(場市) 가운데 한 곳이었던 ‘김량장’의 전통을 계승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의 ‘용인중앙시장’의 제1호 떡집이다. 용인떡집은 1980년 떡 만드는 기술자인 김상석 씨와 부인 홍금자 씨 부부가 용인중앙시장에 문을 연 이래 40년 넘게 한 자리를 고수한 오래된 가게이다. 특히 김상석 씨는 가게에서 일하였던 여러 직원에게 떡 만드는 기술을 아무런 조건 없이 전수하여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행을 베풀기도 하였다. 현재는 아들 김충헌 씨가 2대째 가업을 계승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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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떡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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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밥과 떡을 만드는 기장
    조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냉해에 강하고 산지에 잘 자라 강원도 경상북도에서 많이 재배한 작물로 찰기장과 메기장으로 나뉜다. 수확량이 적고 주식에 적합하지 않아 현재는 재배량이 줄었으며 찰기장으로 떡을 해 먹고 밥에도 섞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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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판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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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 디지털 융합 향토민속관 사업 (떡판)

    출처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충남 >태안군

    태안 디지털 융합 향토민속관 사업 (떡판)
    태안의 전통 소금 생산방식인 자염과 관련된 자료를 모아 구축한 '디지털 융합 향토민속관'이다. 자염 관련 도구와 지역 주민의 기증 유물, 기타 향토사료 이미지와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본 영상에서는 유물 기증자가 기증한 유물과 기증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한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근대에도 이어진 식량부족과 구황식품
    일제강점기에도 홍수와 가뭄으로 기근이 발생하여 구황식품이 많이 이용되었다. 충청북도 제천지역의 경우 1936년 이후 정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흉년의 악재가 거듭되어 1944년까지 식량사정이 좋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출이 시행되자 일제는 식량 강탈의 반대급부로 1940년부터 ‘식량 배급제’를 시행했는데 1호당 잡곡 2홉 2되 정도를 배급하였다. 배급한 것은 보리쌀·북간도 좁쌀·기장·콩깻묵 등인데 주민들이 인상적으로 기억하는 것은 콩깻묵이다. 지금은 콩깻묵을 소여물로나 쓰지만, 당시에는 제천지역에서 밥류를 뜸들일 때 같이 쪄서 양을 늘려 먹었다. 이 외의 구황식으로 보리에 나물을 넣은 죽이 일반적이었다. 호박으로도 죽을 많이 해먹었다. 산간지역에는 칡뿌리, 옥수수, 도토리도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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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강동구

    30년 한 자리를 지켜온 꾸러기분식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에 3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즉석떡볶이 집이 있다. 배우 조인성이 자주 찾기로 유명한 꾸러기 분식이다. 꾸러기 분식은 짜장 즉석떡볶이만 판다. 꾸러기 분식만의 독특한 육수와 고추장, 고춧가루 그리고 춘장이 섞인 특별한 양념장이 유명세의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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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며느리도 모르는 매콤한 맛의 비결, 신당동 떡볶이
    떡볶이는 19세기 조리서인 『규곤요람』에 떡볶이 만드는 법이 병적법(餠炙法)으로 소개되었고, ‘餠炙’이라는 음식명으로는 16세기부터 전해진 오랜 역사를 지닌 음식이다. 본래 궁중음식이었던 떡볶이는 떡과 소고기 등을 간장양념에 볶은 것이 원형으로 20세기 초까지 각종 문헌에 소개되었다. 신당동 떡볶이는 한국전쟁이 끝난 1953년경 마복림 씨가 고추장과 춘장을 배합한 양념에 떡과 야채 등을 볶아 만든 것을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에서 팔기 시작한 서울특별시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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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마포구

    마포에 합이 100년 넘은 떡볶이 골목이 있다!
    마포먹자 골목 하면 으레 갈비를 떠올리지만 특이하게도 오래된 떡볶이 골목이 있다. 오랫동안 사랑 받고, 지금도 성황리에 영업중인 떡볶이 골목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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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아이의 첫 생일, 돌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돌’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태어나 1년이 되기 전에 죽는 아이들이 많아서 돌의 통과의례적인 의미가 컸다.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일에 예쁜 돌복을 입히고, 음식을 풍성히 차려 잔치를 했다. 잔치 중에는 아이의 장래를 예측해보는 돌잡이도 했고, 이웃들에게 돌떡을 돌리기도 했다. 현재에도 돌은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돌잔치 문화도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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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당진시

    아이의 장수를 기원하는 백일
    백일은 아이가 태어난 지 백일이 된 날을 말한다. 과거에는 워낙 영아사망률이 높았기 때문에 100일을 채워 살아있었다는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백일잔치상을 차렸다. 백일날에는 삼신상을 올려 아이를 잘 보살펴 줄 것을 기원하고, 아이에게 고름이 긴 백일 옷을 입히고, 백일 상을 차렸다. 백일상에는 백설기, 수수팥떡, 송편, 인절미 등 다양한 떡이 올라갔다. 백일잔치에 초대받은 손님들은 돈이나 실을 답례품으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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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중구

    청요릿집에서도 일본인 음식점에서도 팔았던 우동
    우동은 밀가루로 만든 국수요리를 의미하는 일본어이다. 일본의 기본적인 우동은 가쓰오부시를 우려낸 국물에 대파만 고명으로 얹은 가께우동이었는데 이것은 일제 강점기 조선에서도 가장 싼 음식 중 하나였다. 중국요릿집에도 우동이 있었는데 오늘날의 자장면처럼 가장 싼 메뉴였다. 중국요리집이나 일본음식점에서 우동은 10전 정도로 팔았다. 이는 호떡 보다 살짝 비싼 정도의 가격이다. 일제 강점기 조선에는 우동집이라는 식당도 있었는데 우동과 함께 술을 파는 술집이었다. 젊은 아가씨를 종업원으로 둔 우동집은 조선 곳곳에 생겨서 조선 청년들에게 술을 권한다는 탄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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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도시빈민들 최후의 식사, 5전짜리 호떡
    호떡은 일제 강점기 중국인들이 만드는 음식이었는데 5전 정도의 가격으로 이 시기 외식메뉴 중 가장 싼 가격이었다. 호떡은 가난한 조선인들의 주요 식사였고, 한국으로 온 중국인들 중 가난한 사람들의 창업 아이템이었다. 중국인 가게의 호떡은 석탄을 때는 화덕에서 구웠는데 쇠쟁반에 호떡 반죽을 쇠꼬챙이로 넣은 후 다시 쇠꼬챙이로 꺼내는 것이었다. 이 호떡에는 소다를 넣어서 부풀리고 호떡 안에 설탕을 넣었다. 오늘날처럼 기름에 두른 후라이팬에 구운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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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고흥군

    거금도에 가면 이 호떡을 찾으세요, 매생이호떡
    추운 겨울날 생각나는 간식 중에 호떡만한 것이 있을까 싶다. 자글자글 기름에 갓 튀겨 김이 모락모락 나는 호떡은 추위를 잊게 하는 매력이 있다. 추울수록 맛있어지는 호떡, 그 행복한 느낌은 겨울 바다에서 차디찬 바닷바람 맞으며 먹을 때 곱절이 된다.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거금도, 27번 국도의 종착지를 향해 달려가면 초록색 달덩이를 맛볼 수 있다. 바로 지역의 명물이라고 불리는 매생이 호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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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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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무안군

    전라도의 출생의례
    출생의례는 새로운 생명을 가지는 것을 기원하거나 태어난 생명을 무탈하게 키워내기 위하여 행하는 각종 의례를 말한다. 기자속을 전라도에서는 지앙맞이라고 한다. 그렇게 아이를 가지면 태몽이나 산모의 상태를 통해서 성별을 예측해보기도 했다. 산모는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주의하고 먹는 것부터 행동까지 주의했다. 산실을 마련하고 삼신상을 차린다. 대문에는 삼칠일간 금줄을 걸어둔다. 금줄을 걷어내고 나면 아이와 산모는 첫 나들이로 친정집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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