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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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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궐떡에서 서민떡으로, 종로구의 낙원떡집
    낙원떡집은 1912년경 고이뻐가 낙원시장에서 떡을 파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1910년 경술국치를 당하면서 궁궐의 수라간 나인들이 궁 밖으로 쫓겨나면서 출궁된 궁녀들이 민간과 교류하게 되었다. 고이뻐는 출궁 궁녀중 한사람인 원서동 상궁에게서 궁중떡을 배웠다. 6·25전쟁으로 충청도 피난 중에도 떡을 팔아 생계를 유지했다. 1956년 낙원시장에 가게를 냈다. 1961년 고이뻐가 사망하면서 고이뻐의 4녀인 김인동이 가게를 이었다. 1980년 김인동의 딸인 이광순이 대를 이었고, 지금은 아들인 김승모 2004년부터 대를 이어가는 가게이다. 낙원떡집은 떡집 중에서는 유일하게 2013년 서울특별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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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용인중앙시장의 역사와 함께 한 1호 떡 가게, '용인떡집'
    용인떡집은 조선 후기 용인현의 주요 장시(場市) 가운데 한 곳이었던 ‘김량장’의 전통을 계승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의 ‘용인중앙시장’의 제1호 떡집이다. 용인떡집은 1980년 떡 만드는 기술자인 김상석 씨와 부인 홍금자 씨 부부가 용인중앙시장에 문을 연 이래 40년 넘게 한 자리를 고수한 오래된 가게이다. 특히 김상석 씨는 가게에서 일하였던 여러 직원에게 떡 만드는 기술을 아무런 조건 없이 전수하여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행을 베풀기도 하였다. 현재는 아들 김충헌 씨가 2대째 가업을 계승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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