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마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하회별신굿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서낭당에서 5년 또는 10년마다 지내던 마을굿이다. 별신굿은 무당을 불러서 하는 무당굿 형식으로 하기도 하고 마을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굿을 하기도 하는데, 하회의 경우 마을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별신굿을 하였다. 현재 하회별신굿탈놀이라는 이름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어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북 >영천시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불호당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불호당에서 지내는 마을 제사를 말한다. 마을의 액을 없애주고 마을을 수호하며 성황신(서낭신)을 모시는 집이라는 뜻의 불호당(祓護堂)은 1769년에 건립되어 현재까지 제의가 전승되고 있는 제당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북 >청송군

    나실마을 청송심씨의 구심점, 청송 익야정
    익야정은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 나실 마을에 있는 정자로 심순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정자이다. 나실 마을은 심순이 은거했던 곳이고 그의 묘소가 있는 곳이다. 심순은 조상의 순국을 애석히 여겨 의병에 참여하였으나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으며, 충효의 성품으로 80세가 넘어도 세상의 도리를 다하여, 후진양성에 힘써 여러 대에 걸쳐 가르침을 물려 주었었다. 그의 유업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1912년 봄 그의 선영 아래 정자를 세웠고, 익야정은 청송심씨의 집성촌인 나실마을 정신적 구심점이 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철원 마을신앙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강원 >철원군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동신제
    동송읍 이길리 마을 주민들이 음력 2월 5일에 지내는 마을 제의로, 풍농을 기원하기 위한 측면이 강한 철원을 대표하는 마을신앙이다. 동신제의 명칭은 마을신에게 제의를 올린다는 의미를 지닌다. 주민들은 마을 제의에서 모시는 동신이 마을을 지켜준다고 믿고 있다. 동신제를 지내고 있는 이길리 민북마을은 한국전쟁 당시 마을이 해체되었다. 전쟁의 잔흔이 짙게 배어 있는 셈이다. 이 과정에서 마을에서 지내오던 제의 역시 단절이 되었다. 오랜 세월이 흘러 정확한 실상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적었지만, 주민들의 노력으로 얼마 전에 산제사라는 이름으로 복원이 되었다. 마을 제의에 필요한 비용은 마을 주민들이 추렴해서 충당한다. 이 과정에서 이길리 마을 주민들은 마을 구성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느낀다. 자연스레 제의를 지내는 동안 주민들 간의 유대가 강화되는 것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부천 마을신앙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장말 도당굿
    장말 도당굿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장말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음력 10월 10일에 지내는 마을제의를 말한다. 장말 도당굿은 오전에 시작해서 그 다음 날 아침에 끝난다. 가계 세습으로 이어지는 세습무당이 연행한다. 특히 이 세습무 집단에서 남자 무당을 화랭이라고 하는데, 화랭이의 역할이 주도적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남해 독일마을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경기 >양평군

    파독 광부의 노래
    『파독 광부의 노래』는 작가의 ‘어려웠던 성장 과정’,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직업이라 할 수 있는 광부로서의 생활’, ‘입이 있어도 말할 수 없고 귀가 있어도 제대로 들을 수 없는 이역만리 독일에서 겪은 어려움과 외로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으로 살아가는 모습’, ‘후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과 같이 지나온 자신의 삶과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후배들에게 전하는 얘기 등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내용을 나눌 수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남 >남해군

    외화벌이에 나선 광부, 파독 광부
    한국이 가난한 시절, 독일 탄광으로 광부를 보낸 사업이 국가 시책으로 시행되었다. 1963년부터 1977년까지 7,936명의 광부가 독일 루르 탄광지대로 파견됐다. 이들은 도계와 태백에서 기초적인 탄광노동 훈련을 받았다. 파독광부의 외화 획득은 한국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남해군의 관광지인 독일마을은 독일에 정착했던 파독광부들이 귀국해서 살고 있는 곳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세종 마을신앙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4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세종

    미륵신앙을 민간신앙 차원에서 수용한 세종 미곡리 미륵제
    세종시 전동면 미곡리에서 미륵을 봉안한 내력에 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미곡리의 미륵은 영험하기로 인근에 소문이 자자하다. 미곡리의 미륵은 가정과 마을 차원에서 모셔진 신앙대상물이다. 미곡리 미륵제는 음력 1월 14일 오전 10경부터 시작하며, “미륵 옷입히기-분향참배-독축-소지올리기” 순으로 진행된다. 미곡리 미륵제는 세월이 흐르면서 제례 절차 등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으나 현재까지 주민들에 의해 지속되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세종

    탑제와 샘제의 복합적 구조로 진행되는 세종 금호리 동제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의 동제는 탑제와 샘제가 복합된 구조이다. 마을 가운데 평지말과 웃말 2곳에 샘이 있고, 마을 입구 동쪽에 할머니탑, 서쪽에 할아버지탑이 있다. 할아버지탑은 2000년대 초반, 할머니탑은 2012년에 새로 쌓은 것이다. 주민들은 음력 1월 14일에 “평지말샘제-웃말샘제-할아버지탑제-할머니탑제” 순으로 정성을 드린다. 주민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동제를 지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세종

    세종특별시의 정월 대보름 대표 세시풍속, 세종 기고사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표적인 풍속 가운데 하나가 ‘기고사’이다. 특히 장군면 일대는 ‘기고사 문화영역’이라 할 만큼 보편화되어 있다. 기고사는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정월 대보름날 해뜰 무렵 동쪽방향으로 농기를 세운 뒤 젯상을 차리고, 폐백을 올린다. 농민들은 농기를 신성시하며 한 해 농사의 풍년을 빈다. 농기는 음력 초하룻날 내리는데, 이때부터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된다. 기고사의 절차와 방법은 산신제 등의 동제와 유사하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종로구 마을신앙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서울 종로구 구기동 부군당제
    동제에서 볼 수 있는 반기에는 마을 사람이나 제사 비용을 낸 각 가정에 음식을 골고루 나누어 주는 의미도 담겨 있지만, 종교적 상징과 축제의 성격도 포함되어 있다. 제사를 마친 뒤 마을 사람들의 정성이 담긴 제물에는 종교적 상징이 가미된다. 마을신이 흠향한 음식물로서 신성함이 깃들게 되고, 마을신의 행운이 담기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제물을 ‘재수 있는 음식’, ‘복떡’, ‘양떡’ 등으로 부르며, 이것을 먹음으로써 마을신의 축복을 내재화해 행복을 실현할 수 있다고 믿는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마을의 영역을 지키는 장군신, 군웅
    군웅은 한자어로는 ‘軍雄’ 혹은‘群雄’이라고 적는다. 이로 인해 군웅을 장군신으로 여긴다. 그러나 서울굿에서 군웅은 장군신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일정한 영역을 담당하는 신격으로 볼 수도 있다. 서울굿에서 군웅이 등장하는 부분에서 군웅은 모두 일정한 영역을 보호하는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특히 마을굿에서 이 군웅은 마을 영역을 보호하는 성격을 두드러지게 보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서 군웅을 ‘軍雄’ 혹은‘群雄’이 아니라 언덕을 의미하는 구릉(丘陵)으로 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 서울과 서울 인근의 마을에서는 이 군웅신을 마을신으로 모시는 경우가 있다. 마을의 주신으로 모시는 경우도 있고, 마을의 하당신으로 모시기도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열심히 일하다 봉변당한 뱃사공, 강화도 손돌신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기 >김포시

    열심히 일하다 봉변당한 뱃사공, 강화도 손돌신
    경기도 김포시의 대곶면 신안리에는 '손돌신'과 관련된  흥미로운 유래가 전해진다. 고려시대 뱃사공인 손돌은 강화도를 오가는 사람들을 배로 태워주면서 생활했다. 그러던 어느날  강화도로 피난가는 공민왕을 배에 태웠는데 왕의 오해로 손돌은 죽음을 맞이했다. 그렇게 목숨을 잃은 손돌의 시신과 묘는 오늘날에도 강화도 통진의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손돌이 죽은 날에는 이따금 일대에서 돌풍이 몰아쳤다. 강화도 주민들은 그의 이름을 따서 이 바람을 '손돌풍'이라 부르고, 그의 죽음을 달래주기 위해 매년 음력 10월 경에 손돌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다.
  • 테마스토리 경기 >구리시

    경기도 구리시 갈매도당굿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벌이는 마을굿을 말한다. 1995년 8월에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되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도당굿은 음력 3월 3일(삼짇날)에 이루어지는 전형적인 경기 북부의 도당굿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뱃사공의 억울한 넋을 기리며 모시는 손돌신
    고려시대의 뱃사공인 손돌은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했으나 왕의 오해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가 죽은 이후 그 날이면 바람이 세게 불었는데 주민들은 그 바람을 손돌의 죽음 때문으로 인식하여 마을신으로 모셔 제사를 지내고 있다.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왕의 순간적 착오로 목숨을 잃은 손돌의 억울한 넋을 주민들이 달래준 셈이다. 지금도 손돌과 관련된 제의와 풍습은 경기도 일대에 남아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화천 마을신앙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강원 >화천군

    돌부처에 드리는 강원도 화천 용호리 산천제사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용호리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산천제사를 지내고 있다. 용호리 마을제사의 특징은 산신, 천신, 여신을 산천제와 함께 제사지낸다는 것이다. 매년 3월 삼짇날, 칠월 칠석, 중양절인 음력 9월 9일 밤에 제사를 지낸다. 제사는 일반적인 유교식 제사와 같다. 강원도 용호리 산천제사는 과거 마을에 있었던 절이 없어지면서 그곳이 마을신앙의 장소로 자리 잡은 사례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화천군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 산신제
    화천은 예로부터 높은 산이 많기로 유명한 지역으로, 과거에는 이 지역 이외에도 여러 지역에서 산신제가 많이 행해졌다. 현재 구운리 마을의 신앙처인 산신당은 마을의 뒷산에 자리하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뒷산의 입구인데 제단과 함께 산신의 신체격인 산신바위와 산신나무가 있다. 구운리 마을의 산신제는 본래 두 차례 지냈다. 삼월삼짇날과 중구절이 그것이다. 제의를 지내기 전에 마을주민들은 금줄을 치고 청소를 한다. 그리고 제의를 주도할 제관도 선정한다. 유교식 제의에 필요한 세 명의 헌관을 선출하며 제의 순서를 알려주는 홀기도 함께 선출한다. 제의에 쓰이는 비용은 주민들이 추렴한 것으로 충당한다. 제물에는 돼지고기를 비롯해 과일과 포가 쓰인다. 엄격하긴 하나 여자들이 참여하여 음식을 준비한다. 제의 과정에서는 축문이 필요한데 축문은 한문으로 되어 있다. 제관은 주민들을 위해 제의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소지를 올린다. 모든 제의가 끝나면 음복을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대구 >군위군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 군위삼장군제
    군위삼장군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에서 매년 음력 5월 5일인 단오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지내는 마을 제의를 말한다. 제관들은 미리 선정하고, 이 중 초헌관은 군수가 맡는다. 제의 절차는 향사와 같은데, 제의가 끝나면 다시 제동서원으로 가서 음복한다. 그 후 192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일제의 간섭이 심해지자, 제의 규모가 극도로 작아졌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대구 >수성구

    경상북도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당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날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범물2동 주택가 사이에 있는 느티나무 앞에서 지내는 마을제사를 말한다. 마을의 개발로 1980년대 당제가 중단되었다가 2004년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살려야 한다는 범물동 어르신들에 의해 다시 시작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포천 마을신앙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정월 대보름 축제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노고산성에서 음력 1월 15일(정월 대보름)을 전후로 하여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마을신앙이면서 세시풍속의 하나를 말한다. 현재 참여 행사까지 결부되어 축제화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양문2리 나분들 산제사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양문2리 나분들에서는 음력 9월 9일에 마을의 안녕을 위해 마을 구릉에 있는 산제사터에서 제사를 지내는 것을 산제사라고 말한다. 한국전쟁 이후 포천에서 살았던 사람들과 강원도 지역 사람들이 모여서 개척한 마을에서 지내는 산제사로 마을 가운데에 있는 삼거리에서 서쪽으로 100미터 되는 지점에 있는 구릉에서 제사를 지낸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