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마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제주 마을신앙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유교식 제단 제주도의 포제단
    포제는 제주에서 남성들이 주관하는 마을제로 유교식 제사 형식으로 행해진다. 한편으로 여성들이 주관하는 ‘당굿’이 있는데 이는 무속 제의로 포제와 병존하고 있다. ‘포제’는 ‘동넷제’, ‘ᄆᆞ을제’, ‘치성제(정성제)’, ‘거릿제[街祭]’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원래 당굿과 포제는 하나였는데 조선시대 유교식 제사의례가 도입되어 남성이 주도하는 포제로 분화되어 독립되었다. 제주의 포제는 유교적 의례이고, 마을 자치와 관련하여 정치적 집회 성격이 강화지만 마을 안녕, 농사 풍등, 집안 무사를 비는 축문(祝文)으로 보아 당신앙(堂信仰)의 변형으로 파악되기도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기 >시흥시

    중림도의 중심 중림역
    중림역은 조선 시대에 한양에서 인천으로 연결되는 역로인 중림도를 관할하던 중심역이었다. 고려 시대에는 청교도에 속했으며, 조선 시대에 들어서 금곡도에 속했다가, 1413년에 경기도와 황해도의 역을 정비하면서 중림도에 편제되었다. 중림역은 찰방역 이었음에도 한양 주변의 다른 찰방역에 비해 규모가 크지 않았다. 중림역은 조선 시대에 한양에서 인천으로 통하는 중요한 길목이었으며, 당시에는 역촌도 꽤 번창했다. 오늘날의 행정구역으로는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일대에 소재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역 터가 사라져 정확하게 확인하기는 어렵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조상에게 욕됨이 없기를 바라는, 경주 양동 무첨당
    무첨당(無忝堂)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32-19(양동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별당형 정자이다. 보물 제411호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대학자인 이언적(李彦迪:1491~1553)의 후손 여강이씨(驪江李氏)의 종갓집의 사랑채 건물이다. 여강이씨 종갓집은 이언적의 아버지인 이번(李蕃:1463∼1500)이 터를 잡고 살던 집이다. 종갓집은 크게 동쪽에 살림채인 본채, 서쪽에 사랑채이자 별당격인 무첨당, 사당의 3개의 영역으로 되어 있다. 이 가운데 사랑채에 해당하는 것이 무첨당이다. 가옥형 정자의 기능을 잘 보여주는 건축 양식이다. 무첨당은 이언적의 손자 이의윤(李宜潤:1564~1597)의 호에서 당호를 따왔다고 한다. 무첨(無添)이란 조상이 남긴 유산을 더럽히지 않겠다는 뜻으로, 조상을 욕보이지 않겠다는 후손의 결의가 담겨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자녀에게 재산을 나누어 준 문서, 경북 경주 손소선생분재기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양동마을 손동만 가옥에는 손소선생분재기가 소장되어 있다. 조선 전기의 문신 손소는 이시애의 난에서 공을 세워 노비와 전답 등을 하사받고 부를 축적하여 사회경제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손소선생분재기는 자녀 5남 2녀가 남녀 구별 없이 균등하게 재산을 나누게 된 내용을 기록한 문서이다. 조선 전기의 혼인사, 사회경제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월성손씨의 강학처, 경주 양동마을 안락정
    안락정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92-19(양동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국가민속문화재 제82호이다. 월성손씨 문중의 서당과 같은 역할을 하였다. 같은 마을에 있는 여강이씨의 서당인 강학당과 쌍벽을 이룬다. 1776년(영조 52)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진다. 안락정이라는 정자명은 ‘분수를 편히 하고 소신한 바를 즐기는 것이 의이다[安吾分樂吾志之義也].’라는 의미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옥천 마을신앙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충북 >옥천군

    옥천 동이면 청마리 마티마을 탑신제
    청마리 마티 마을의 탑신제는 그 유래가 오래되었으며, 마티 마을의 탑은 제사당, 탑신제당 등으로 부른다. 탑, 솟대, 장승, 산신당 등 4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들은 제신탑에게 풍년과 마을의 평안을 빈다. 제관 선출, 제물 마련 등의 준비를 모두 마치면 제의를 시작한다. 탑신제의 준비는 매년 정초부터 시작된다. 탑신제를 지내기 전, 산신제를 먼저 지낸다. 탑신제 후에는 장승제를 지낸다. 원래는 샘굿도 지냈지만, 지금은 더 이상 지내지 않는다. 청마리 제신탑은 현재 충청북도 민속자료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울산 마을신앙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울산 >북구

    울산 무룡동 달곡 아랫마을 당산제
    울산광역시 북구 무룡동에 있는 달곡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인 음력 1월 15일 직전의 일요일에 당산제를 지낸다. 당산제의 대상은 당산나무인데, 대략 40여년 정도 된 소나무가 그것이다. 당산나무 앞에는 제당이 위치한다. 당산제는 골맥이 제사라고도 한다. 원래는 당산제는 정월 대보름인 음력 1월 15일에 지냈으나 근래에 와서는 정월 대보름 직전의 일요일로 바꾼 것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돌미륵을 함께 모시는 울산 울주 언양 장승제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남부 1리와 2리, 동부 1와 2리에서는 음력 1월 15일인 정월 대보름마다 마을제사로 장승제를 지낸다. 원래는 장승만 모셨었는데, 석장승 혹은 부처돌이라고 부르는 돌미륵도 함께 제사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돌미륵은 땅속에 묻혀 있었는데, 이를 발견하고부터 장승제와 함께 제사지내고 있는 것이다. 장승제는 음력 1월 15일인 정월대보름에 오전에 지내고 있는데, 과거에는 음력 1월 14일 자정에 지냈다. 언양 장승제는 현재 울산지역에서 지내는 유일한 장승제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언양 장승제를 지내고 있는 동부리와 서부리 역시 도로가 확장되면서 장승 등이 이전을 겪는 변화양상을 겪었지만 여전히 장승제가 전승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곳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피란수도 부산을 기억하다

    출처 :부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부산 >서구

    피란수도 부산을 기억하다
    부산에 정착한 실향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그 시절을 생생히 조망한 다큐멘터리이다. 한국전쟁이 터지며 부산은 임시수도가 되었고 수많은 피란민이 몰려들었다. 당시의 임시정부청사, 이승만 대통령 관저, 피란민이 부산에 정착하며 생겨난 일본인 묘지 마을 등을 취재하고, 부산에 정착한 실향민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진도군

    진도 안농마을
    6·25전쟁 이후 분단으로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황해도 장연, 송화, 옹진 사람들을 수용하면서 진도에 실향민촌이 생겼다. 2005년 진도 내에는 여러 곳에 흩어져 살고 있는 실향민 350가구가 있으며, 실향민회가 있다. 집단 이주가 이루어진 안농마을이 최근 농촌마을 리모델링 사업과 농촌재능나눔 공모사업으로 알려지면서, 피난민의 생활이 재조명되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아바이마을
    당감동 아바이마을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에 있는 피란민들의 정착한 마을을 이르는 말이다. 당감동은 6·25전쟁으로 부산으로 들어온 피난민 정착촌 중 하나였다. 휴전이 되자 거제도로 피난 온 함경도 피난민들이 당감동으로 이주해 오면서 지금의 ‘구 시장 골목’에 정착하게 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성서리 마을회관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1건)
자세히보기

#정선 마을신앙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정선 여량리 당고사
    정선군 여량면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마을신앙으로 화재 예방 차원에서 시작되었다. 당집은 여량초등학교 관사 뒤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은 소금단지를 묻었던 곳이라 해서 염장봉(鹽藏峯)이라 한다. 마을의 당고사는 이장이 전적으로 책임을 맡는다. 제의를 지낼 때면 대략 50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 제물은 정선읍으로 가서 준비한다. 과거에는 돼지를 제물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수육으로 대신한다. 그리고 메밀전병, 조기, 과일, 문어 등의 제물을 제상에 올리는데 절대로 닭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제의가 시작되면 우선 향고 촛불을 피운다. 그리고 제물을 제단에 차린다. 진설작업이 끝나면 이장이 먼저 절을 올린다. 그리고 독축을 한다. 축문은 마을이 평안하고 늘 좋은 일만을 있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그것이 끝나면 당집 밖에 있던 주민들도 당집으로 들어와 의식을 행한다. 바로 이어서 소지를 올린다. 이 의식이 마무리되면 제단에 놓았던 제물을 밖으로 가지고 나와 음복을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시흥 마을신앙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경기 >시흥시

    시흥시 군자봉 성황제
    경기도 시흥시 군자동과 안산시 선부동의 경계에 위치한 산에 있는 군자봉의 성황단에서 마을의 안녕을 위해 행해지는 마을제의를 말한다. 성황단은 고을 혹은 성 안[城內]의 안녕을 위해 수령과 백성들이 함께 불행한 사람들을 위로하던 곳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기 >수원시

    정감 넘치는 수원남문시장
    가을 나들이 하기 좋은 수원, 수원화성에서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면 다음은 수원의 생생한 현재를 맛볼 차례다. 9개의 시장이 합쳐진 수원남문시장은 갖가지 생활필수품뿐 아니라 순대, 통닭 등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시장에서 푸근한 생활의 정취와 각종 문화체험의 즐거움을 맛보자.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부천의 명물 쌍두마차, 자유시장과 깡시장
    경기도 부천의 자유시장은 1947년 개설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시장이다. 부천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고, 500m 넘는 시장길을 따라 채소와 청과, 축산, 수산물 등 싱싱한 식자재는 물론 식당, 의류, 잡화, 생활용품을 파는 점포 250여 개가 영업하고 있다. 자유시장 인근의 부천청과물시장은 청과물 도매시장으로 일명 ‘깡시장’으로 불린다. 부천의 명물 복숭아를 비롯한 많은 과일과 채소를 판매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서울 >성동구

    행복이 익어간다. 마장축산물 시장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이 활성화되며 재래시장에 위기가 오는가 싶었지만,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시장만의 고유한 매력은 빼앗지 못했다. 여러 재래시장 중 입이 즐겁기로 으뜸이라는 마장 축산물 시장은 수도권 축산물유통의 60~70% 담당하고 있는 축산물 전문 도.소매시장으로 1,500여 개 점포에 연간 이용객 수가 2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축산물시장이다. 볼거리, 먹을거리, 정까지 푸근한 마장축산물시장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30년 전통의 대표 재래시장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