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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마을 현감 정우복, 마을 신이 되다!?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강원 >강릉시

    마을 현감 정우복, 마을 신이 되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에는 마을신인 '정우복 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진다. 정우복은 강릉부사로 재임하여 학문을 장려하고 정사를 조화롭게 돌보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정우복의 노력에도 마을에는 나쁜 일이 끊이지 않았다. 우연히 정우복은 마을 사람에게 원혼으로 죽은 진이라는 처녀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정우복이 진이를 위해 서낭당을 짓고 그 영혼을 달래주었더니 마을을 향한 풍파가 줄어들었다. 이처럼 다른이의 원한을 풀어주고 마을사람들에게 선정을 베푼 정우복을 기억하기 위해 강릉에서는 그를 신으로 모시고 있다.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강원도 주문진 성황당에서 모시는 정우복신
    강원도 강릉에 모셔진 정우복 신은 현감시절 지역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어 주민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지역의 학문을 장려한 덕분에 주민들은 그의 사후에 마을신으로 모셔 제의를 지내고 있다. 문진의 마을신은 정우복의 본명은 경세(經世)이며 본관은 진주이다. 1613년 강릉부사로 와서 학문장려와 선정을 베푼 명신으로 인해 후인들이 흥학비(興學碑)를 향교에 세우기도 하였다. 『임영지』에는 “우복사(愚伏祠)는 강릉 북쪽 퇴곡리에 있었는데 곧 도동사(道東祠)라 하였다. 우복 정선생은 광해군 계축년(1613)에 본 강릉부 부사로 재임할 때에 학문을 장려하고 정사를 조화롭게 돌보며 보살폈다”라는 내용이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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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강릉단오제
    강릉에서는 매년 단오 무렵에 단오제라는 제의가 열린다. ‘단오굿’, ‘단양제’ 등으로 불리는 강릉단오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제의적 성격과 함께 축제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강릉단오제는 음력 3월 20일경에 제주인 신주(神酒)를 빚기 시작으로 음력 4월 중순쯤에는 서낭신 모셔오기 행사, 무녀를 중심으로 하는 단오굿은 음력 5월 1일부터 5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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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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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김제시

    김제 입석동 입석마을 당산제
    김제시 입석동 입석마을 주민들은 당산 할머니 신의 신체인 입석에 해마다 제의를 지낸다. 입석마을 당산제의 근간이 되는 이 신체는 현재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7호로 지정되어 있다. 입석마을의 당산제는 크게 제의와 줄다리기이다. 줄을 먼저 제작한 다음 마을주민이 줄다리기를 한다. 정월 대보름 저녁이 되면 풍물패가 풍물을 쳐 제의 시작을 알린다. 미리 제작해 놓은 줄을 행사장에 길게 늘어뜨린 다음 그곳에서 판굿을 친다. 한바탕의 굿이 끝나고 보름달이 떠오르면 남자들은 수줄을 메고 여자들은 암줄을 메고 '고 놀이'를 한다. 수줄과 암줄의 결합이 마무리되면 남녀로 구분하여 줄다리기한다. 세 판으로 승부를 겨루는데 여자가 이긴다. 여자 쪽에는 결혼하지 않는 남자도 포함된다. 이 과정에 이어서 줄 당기기에 사용했던 줄을 입석에 감는 의식이 행해진다. 본격적으로 당산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제의는 제관의 주도하에 진행되며 유교식으로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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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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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동두천시

    은행나무에 드리는 동두천 지행동 행단제
    행단제는 지동, 송내, 행단 마을 사람들이 매년 음력 10월에 좋은 날을 잡아 3일간 놀았던 마을의례라고 한다. 의례의 대상은 천년된 은행나무이다. 이러한 행단제는 조선 시대부터 해방 전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지역 주민들은 한국전쟁 후에 2, 3년에 한 번씩 간단한 나무 제사만 지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94년 경기도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행단제를 발굴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풍물 등의 간단한 공연들이 덧붙여졌다고 한다. 매년 음력 10월 1일에 지내고 있다. 전승이 끊어졌거나 혹은 명맥만을 유지하던 마을제사가 민속경연대회를 통해 발굴 복원되어 다시 살아있는 마을제사이자 축제로 전승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리고 이렇게 마을제사가 소생되자 마을제사, 마을신을 둘러싼 영험담이 다시 전승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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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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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서울 종로구 구기동 부군당제
    동제에서 볼 수 있는 반기에는 마을 사람이나 제사 비용을 낸 각 가정에 음식을 골고루 나누어 주는 의미도 담겨 있지만, 종교적 상징과 축제의 성격도 포함되어 있다. 제사를 마친 뒤 마을 사람들의 정성이 담긴 제물에는 종교적 상징이 가미된다. 마을신이 흠향한 음식물로서 신성함이 깃들게 되고, 마을신의 행운이 담기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제물을 ‘재수 있는 음식’, ‘복떡’, ‘양떡’ 등으로 부르며, 이것을 먹음으로써 마을신의 축복을 내재화해 행복을 실현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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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마을의 영역을 지키는 장군신, 군웅
    군웅은 한자어로는 ‘軍雄’ 혹은‘群雄’이라고 적는다. 이로 인해 군웅을 장군신으로 여긴다. 그러나 서울굿에서 군웅은 장군신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일정한 영역을 담당하는 신격으로 볼 수도 있다. 서울굿에서 군웅이 등장하는 부분에서 군웅은 모두 일정한 영역을 보호하는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특히 마을굿에서 이 군웅은 마을 영역을 보호하는 성격을 두드러지게 보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서 군웅을 ‘軍雄’ 혹은‘群雄’이 아니라 언덕을 의미하는 구릉(丘陵)으로 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 서울과 서울 인근의 마을에서는 이 군웅신을 마을신으로 모시는 경우가 있다. 마을의 주신으로 모시는 경우도 있고, 마을의 하당신으로 모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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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경기도 용인시 지곡리 산제사
    경기도 용인시 지곡리에는 마을의 안녕을 위해 산제봉에 있는 당집과 마을의 위, 중간, 아래에 각각 위치하고 있는 장승에 제사를 지내는데, 이것을 산제사라고 한다. 당집인 산제당의 신은 할머니산신이고 각 마을에 있는 장군은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으로 쌍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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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용인과 화성의 주민들이 함께 드리는 고매리 대동 산신제
    용인시 기흥읍 고매동과 화성시 동탄면 중리는 하천을 중심으로 좌우로 나눠진다. 이 두 마을에서는 마을 산의 정상에 위치한 당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산신제를 지낸다. 이를 고매동 대동산신제라고 한다. 대동산신제는 두 마을 사람들이 용수대동회(龍水大同會)라는 단체를 만들어서 지내고 있다. 산신제는 원래는 음력 10월 1일과 3일 사이에 좋은 날을 잡아서 지냈다. 그 후 음력 10월 1일에 지내다가 현재는 음력 10월의 첫 공휴일로 고정되었다고 한다. 제사는 유교식으로 지낸다. 고매동 산신제는 산신제를 전승하는 제의 조직이 있고, 소를 잡아 올리고 집집마다 나누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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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경기도 용인시 초부리 상·하부곡 산지사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초부리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현재 이곳의 산신제는 초부1리인 상부곡과 초부3리인 하부곡 마을에서 한해씩 번갈아가면서 산신제를 주관하고 있다. 이렇게 상부곡과 하부곡에서 번갈아가면서 산신제를 지내는 것은 과거 이 두 마을이 부계울이라는 하나의 마을이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이곳의 산신제는 부계울 산지사라고도 한다. 산신제를 지내는 제당은 마을 남쪽에 있는 안산에 위치한다. 제사는 음력 10월초에 좋은 날을 잡아서 드린다. 산신제가 끝나면 유사가 「산신제수용기(山神祭需用記)」를 쓰게 되는데, 조선후기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산신제 문서도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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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제천시

    충청북도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솟대제를 지내는 제천 공전리 짐대제
    충청북도 지역에서 마을 어귀에 솟대를 세우고, 솟대를 마을 신앙물로 여겨 정성을 드리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공전리의 경우 마을 초입에 솟대를 세워놓고, 마을 사람들이 매년 음력 1월 6일에 짐대제를 올린다. 마을 주민들은 솟대를 ‘짐대’라고 한다. 2기의 솟대가 외부의 액을 막아주는 것으로 여긴다. 공전리 짐대제는 ‘큰서낭’에 가서 먼저 제를 올린 후에 동일한 방식으로 ‘작은 서낭’을 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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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제천시

    마을의 불행을 없애기 위해 시작한 제천 수곡1리 불그실 서낭제
    충북 제천시 수곡1리 불그실 서낭제는 마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액운을 돌기 시작한 것을 막기 위해 197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다. 서낭당은 배재 정상에 시멘트로 지은 1평 규모이고, 서낭당 주변에 4그루의 서낭목이 자리하고 있다. 예전에는 7그루였으나 3그루는 소실되었다. 불그실 서낭제는 매년 음력 1월 2일에 거행되는데 제의 절차는 유교식으로 거행하고 있다. 불그실 서낭제는 마을신앙의 형성과 정착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좋은 사례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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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제천시

    한수면을 대표하는 동제, 제천 월악산신제
    충북 제천 월악산의 서북쪽 산자락에 위치한 송계리는 조선시대에 곡물 창고가 있던 마을로 540여 년 전부터 마을이 형성되었다. 송계리에서는 오랜 세월 동안 월악산신제를 정성껏 지내왔다. 1970년대 새마을사업으로 일시 중단되기도 하였으나 1980년대 초에 산신당을 새로 신축하고 현재까지 음력 1월과 10월 보름께 한수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여 유교식으로 경건하게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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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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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태조 왕건의 후삼국 통일을 예언한 노파를 위해 지은 논산 부인리 부인당제
    논산시 부적면 부인리는 태조 왕건이 지어준 부인당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부인당은 영험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고려 태조 왕건의 후삼국 통일과 관련된 부인당의 유래담은 문헌설화와 구전설화를 통해서 전승되고 있다. 부인리의 자연마을인 지밭에서는 매년 음력 1월 14일에 부인당에서 산신제를 모신다. 부인당제는 “분향-재배-헌작-독축” 순으로 진행되며, 제관으로 선출된 사람은 일 년 동안 금기를 지키고, 음복한 사람도 석 달 동안 부정이 나지 않게 조심한다. 금기를 어기면 탈이 생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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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승과 짐대(솟대)를 손수 제작하는 논산 주곡리 장승제
    충남 논산 주곡리는 예로부터 마을 앞 큰길가에 술집이 많아서 술골, 주막거리, 주곡(酒谷)이라 하였다. 주곡리 입구의 왼쪽에 남장승, 오른쪽에 여장승이 서 있다. 이들 장승은 노표이자 수문장 역할을 한다. 주곡리에는 마을 입구에 정승이 세워진 내력에 관한 이야기가 전승되고 있다. 주곡리에서는 음력 1월 14일 장승제를 지내며, 제의 절차는 “분향-강신-헌작-독축-음복” 순으로 진행된다. 주곡리에서는 현재도 목장승과 짐대를 손수 제작하여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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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예방에 역점을 둔 논산 고산임화 동제와 소금단지 화재맥이
    논산 고산임화 동제와 소금단지 화재맥이와 같은 풍습은 논산시 양촌면 산간 마을에서 주로 전승되었으나, 최근에 들어 빠른 속도로 쇠퇴·소멸하고 있다. 화재맥이는 수시로 마을 사람들의 삶을 위협했던 화재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바다를 상징하는 소금을 통해 자신들의 거주 공간을 지키고자 했던 마을 사람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전통적 풍습이다. 먼저 소금을 산에 묻고 산신제를 지낸다는 점에서 특이한 형태의 동제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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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영당말 도당굿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영당말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지내는 마을제사가 있는데, 이것을 소하동 영당말 도당굿이라고 한다. 도당굿의 대상은 도당할머니이다. 소하동 영당말 도당굿은 몇 번 전승이 끊기기도 했고 놀이로 재연되는 등의 몇 번의 전승상의 변화를 겪었지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마을굿이다. 도당굿의 대상은 도당할머니이고, 현재 제사 날짜는 음력 7월 마지막날과 음력 10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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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광명시 옥길동 해방촌마을 동제
    경기도 광명시 옥길동 해방촌 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해방촌 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10월 3일(초사흘)에 만수산 산신에게 마을 공동의 제사를 지낸다. 옥길동 해방촌 마을의 산신제는 마을에 거주하는 무당이 광명시로 이사를 한 후 제의가 중단됐었다. 그 후 마을에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자 마을 사람들은 산신제를 지내지 않아서 그렇다고 여겨 1973년 무렵부터 다시 지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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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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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미륵신앙을 민간신앙 차원에서 수용한 세종 미곡리 미륵제
    세종시 전동면 미곡리에서 미륵을 봉안한 내력에 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미곡리의 미륵은 영험하기로 인근에 소문이 자자하다. 미곡리의 미륵은 가정과 마을 차원에서 모셔진 신앙대상물이다. 미곡리 미륵제는 음력 1월 14일 오전 10경부터 시작하며, “미륵 옷입히기-분향참배-독축-소지올리기” 순으로 진행된다. 미곡리 미륵제는 세월이 흐르면서 제례 절차 등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으나 현재까지 주민들에 의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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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제와 샘제의 복합적 구조로 진행되는 세종 금호리 동제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의 동제는 탑제와 샘제가 복합된 구조이다. 마을 가운데 평지말과 웃말 2곳에 샘이 있고, 마을 입구 동쪽에 할머니탑, 서쪽에 할아버지탑이 있다. 할아버지탑은 2000년대 초반, 할머니탑은 2012년에 새로 쌓은 것이다. 주민들은 음력 1월 14일에 “평지말샘제-웃말샘제-할아버지탑제-할머니탑제” 순으로 정성을 드린다. 주민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동제를 지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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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시의 정월 대보름 대표 세시풍속, 세종 기고사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표적인 풍속 가운데 하나가 ‘기고사’이다. 특히 장군면 일대는 ‘기고사 문화영역’이라 할 만큼 보편화되어 있다. 기고사는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정월 대보름날 해뜰 무렵 동쪽방향으로 농기를 세운 뒤 젯상을 차리고, 폐백을 올린다. 농민들은 농기를 신성시하며 한 해 농사의 풍년을 빈다. 농기는 음력 초하룻날 내리는데, 이때부터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된다. 기고사의 절차와 방법은 산신제 등의 동제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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