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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폐채석장을 활용한 관광지 포천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 위치한 공간으로, 1960년대부터 약 30년 동안 화강암을 채석하던 장소를 재활용해 조성된 포천시의 대표 관광지이다. 당시 우리나라는 6·25 전쟁 이후 산업 기반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아 수출 가능한 품목이 부족했으며, 이곳에서 채취한 화강암은 일본으로 수출되었다. 채석장은 일자리가 귀하던 시절 지역에서 손꼽히는 고급 일자리로 여겨졌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채석장의 심도가 깊어지고 경제성이 떨어지자 돌의 상품 가치도 크게 낮아졌다. 결국 채석 작업은 중단되었고, 넓게 파헤쳐진 채석장은 별도의 활용 방안 없이 약 20년 동안 방치되었다. 포천시는 이후 경기도와 문화관광체육부와의 협의를 거쳐 약 250억 원(시비 50억, 도비 100억, 국비 100억)을 투입해 이 폐채석장을 문화·관광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그 결과 조성된 포천 아트밸리는 산업 폐기 자원을 성공적으로 재활용한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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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한국 제약산업의 발상지, 부천과 유한양행
    한국 제약산업의 발상지는 경기도 부천이다. 이곳에는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유한양행의 첫 근대식 제약공장이 자리했으며, 한국 의약산업이 태동한 상징적인 공간으로 평가된다. 평양 출신의 유일한은 독립운동가이자 기업가로서 “기업은 사회의 것”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과 산업 자립을 위해 헌신했다. 그는 전쟁 피해로 공장 운영이 어려웠던 서울 대신, 교통이 편리하고 공업용수 확보가 용이한 부천 소사읍 약대리를 공장 부지로 선택해 1955년 국내 최대 규모의 현대식 제약공장을 완공했다. 이곳에서는 의약품 생산과 연구가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화학·약학 전공 인재들이 사내 교육을 통해 성장했다. 부천공장은 단순한 생산 시설을 넘어 한국 제약산업의 인재 양성소이자 연구기지로 기능했다. 유한양행에서 배출된 인력들은 이후 동아제약, 종근당, 녹십자 등으로 진출하며 국내 제약산업의 생태계를 확장해 나갔다. 유일한은 경쟁보다 나눔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실천했으며, 이를 통해 산업 전반의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부천공장은 직원 숙소와 병원, 학교를 포함한 산업 공동체로 발전해 지역사회의 복지와 교육 수준 향상에도 기여했다. 유일한은 1971년 사망 직전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해 유한재단을 설립했으며, 이러한 행보는 오늘날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부천시는 유한양행 부천공장의 역사적 가치를 산업문화유산으로 보존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유한양행 부천공장은 한 사람의 신념이 도시의 흐름을 바꾸고, 한 기업이 국가 산업의 기초를 세운 상징적인 사례이다. 부천은 지금도 그 정신을 이어받은 한국 제약산업의 원점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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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일흥사와 소사공단 이야기
    소사에서 벌응절리로 넘어가던 옛길이 지나던 현재의 소사구청 일대는 약 100여 년 전만 해도 임야(산)가 펼쳐진 야트막한 언덕이었다. 이 지역에 철 관련 공장이 처음 들어선 것은 일제강점기인 1939년, 제국주의 침략전쟁이 한창이던 시기에 군수용품 생산을 목적으로 일흥사(日興社) 소사공장이 설립되면서부터였다. 해방 이후 일흥사 소사공장이 있던 자리에 서울기계제작소와 서울주철제작소가 차례로 들어섰고, 이후 이들 공장은 각각 신한주철과 서울주철공업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1973년에는 이천중기(삼양중기)가 입주하면서 이 일대는 소사공단으로 완성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이들 공장 건물은 모두 철거되었고, 현재 해당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였다. 한때 소사공단에서 쇠를 녹이고 달구어 기계를 만들던 공장들은 이제 흔적만 남긴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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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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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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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홍천군

    칡이 자생하지 못하는 홍천 계방산
    계방산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과 평창군 용평면·진부면에 걸쳐있는 해발 1,579.1m의 산으로,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다. 계방산은 가까이 있는 오대산보다 10여m나 더 높음에도 널리 알려지지 않았음은 이곳이 강원도에서도 교통이 불편한 곳에 있기 때문이었다. 아울러 계방산에는 자동차로 넘는 고개 중 해발 1,330m의 만항재, 1,268m의 두문동재 다음으로 남한에서 높은 해발 1,089m의 운두령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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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 근대문화유산의 재발견 '진해는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출처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남 >창원시

    진해 근대문화유산의 재발견 '진해는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진해의 근대 문화유산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은 책이다. 경북 진해시는 2010년 창원시로 통합되면서 정체성 상실의 위기를 맞았다. 김구를 위시한 독립투사들, 근대의 예술가들, 이승만 대통령 등 근대사의 흔적이 진하게 배어있는 진해의 문화유산을 소개한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근대 영도의 산업을 일군 산증인들의 기록, 영도 사람들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부산 >영도구

    근대 영도의 산업을 일군 산증인들의 기록, 영도 사람들
    영도라는 도시의 근대를 장식하고 있는 영도대교, 대한도기, 재제염공장, 조선업 등 치열한 산업의 현장에서 일한 사람들을 찾아내고 그들을 인터뷰하는 기록집이다. 사람이 살기 좋은 섬, 영도는 근대 부산과 한국의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많은 산업 유산들을 잉태한 곳임을 보여준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장소의 시간 TOUR NOTE 그림이 되다

    출처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대구 >중구

    장소의 시간 TOUR NOTE 그림이 되다
    대구 근대화의 중심지인 중구지역의 근대 문화예술공간을 소개하는 관광안내 책자이다. 중구의 문화예술공간 총 25곳의 지도와 간략한 소개글, 아기자기한 삽화를 담아 투어 노트로 제작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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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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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예산군

    블로거(blogger)들에게 인기 있는 깔깔깔 도토리떡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에는 도토리떡을 잘 만드시는 것으로 유명한 분이 계신다. 그녀가 살고 있는 집의 뒷산에는 도토리나무가 많은데 그중 떡갈나무의 도토리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아무리 곱게 갈아도 도토리가루는 깔끄럽다. 도토리떡의 맛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들은 그러한 도토리의 식감과 향을 즐긴다. 쌀이 귀한 시절에는 멥쌀과 도토리가루를 설기 설기 얹어 떡을 해 먹었다. 텁텁하고 거칠어도 배고팠던 시절에는 귀한 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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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예산군

    농가월령가에서 노래하던 그 김치가 바로 이 맛?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에는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김치가 있다. 항아리에 담가 둔 김치가 익어갈 때면 그 위로 골마지(김치나 장류 등이 발효가 되면서 표면에 하얀 막처럼 생성되는 곰팡이 같은 물질)가 앉는다. 어려웠던 시절에는 그것이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지져먹었는데 그 맛이 전통이 되어 이 지역의 대표 음식이 되었다. 삭힌 김치는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고, 1979년 삽교천 방조제가 생기기 전에는 구만리 포구에서 새우젓을 사다 썼다. 배추는 김치 담그듯이 소금에 절여서 금이 간 항아리에 보관하여 물이 자연스럽게 빠지게 하였다. 재료는 소금에 절인 배추와 생강, 파, 마늘, 새우젓을 넣고 버무려 3개월이 지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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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연천군

    깨끗하고 품질 좋은 연천 율무
    율무는 볏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그 열매를 음식으로 먹거나 약으로 쓴다. 경기도 연천은 우리나라 율무재배 면적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연천지역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민통선 인근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연천의 율무는 품질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전국 최대 생산량을 차지하기도 한다. 이러한 연천 율무는 연천 율무 축제를 개최하여 농특산물큰장터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기도 한다. 이 축제에서는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율무를 구입할 수 있고, 또한 농경문화도 체험할 수 있고, 다양한 공연과 율무를 활용한 먹거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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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구례군

    예로부터 ‘생명의 물’로 여겨 온 ‘구례 지리산의 고로쇠 수액’
    전라남도 구례군의 지리산 권역에서는 단풍나무 속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한다. 고로쇠 수액은 양력 3월 5일 경인 경칩 전후 20일 동안 채취한다. 낮과 밤의 큰 일교차가 만들어낸 수액 배출의 원리를 활용해 고대로부터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서 약용 혹은 제물로 활용해 왔다. 뼈를 튼튼히 한다고 하여 ‘골리수’라고 부르듯이 건강을 위해 음용해 왔다. 삼국시대부터 지리산에서 국가차원에서 거행한 남악(南岳)제에서 지리산의 산신에게 바치던 제물이던 고로쇠 수액은 다양한 약리적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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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천년을 두어도 좀이 쓸지 않는 자연섬유, ‘안동 삼베’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는 안동포를 생산한다. 안동포가 다른 지역의 삼베와 가장 큰 차이점은 익냉이가 아니라 생냉이라는 점이다. 생냉이는 익냉이에 비해 노동력이 많이 들지만 좋은 삼베를 생산할 수 있다. 생냉이로 만들어야 8~10새의 고운 삼베를 짤 수 있다. 안동은 삼베를 생산하기에 적합한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안동삼베는 대마씨를 밀파로 촘촘하게 뿌려 굵은 대마가 아닌 가는 대마로 실을 만들어, 실이 가늘어 올이 고운 게 특징이다. 조선시대에는 진상품으로 사용되었고, 지금은 최고의 수의를 제작하는 용도로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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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일제 수리사업과 반전농장 그리고 굴포천
    1920년대 일제는 일본 내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선에서 산미증식계획(産米增殖計畫)을 실시하였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에 일본인 지주를 중심으로 한 수리조합이 설립되기 시작했다. 당시 부천 지역(부천군)에서도 일본인 지주인 반전선사랑(半田善四郞) 등을 중심으로 1923년 부평수리조합이 설립되었고, 굴포천 양안의 저습지(低濕地)를 대상으로 수리관개사업을 추진해 농지를 확보하고자 했다. 1923년부터 시작된 수리관개공사는 1925년 3월 1차로 완공되었으나, 같은 해 발생한 을축년 대홍수로 인해 대부분의 공사 시설이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1차 공사를 둘러싼 부실 시공 논란 속에서도 수년간의 수해 복구 공사가 이어졌고, 그 결과 1929년에 이르러 2차 완공이 이루어졌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경지 정리 사업이 추진되면서 농지의 형태와 규모가 점차 정비되었고, 그 결과 오늘날의 부평(부천) 평야가 형성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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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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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뜻을 거부하는 유산법(流産法)
    원치 않는 임신을 했을 때 아이를 떼는 방법을 유산법(流産法)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는 낙산(落産), 소산(小産)이라고도 한다. 유산은 하늘에서 점지해준 아이를 의도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굉장히 부정적인 이미지였다. 따라서 잘 언급되지 않은 소극적 민속이었다. 그래서 유산법에는 아이를 떼는 법과 함께 아이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 예방법도 함께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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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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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의 양을 헤아리는 다양한 단위
    전통적으로 농산물을 헤아리거나, 무게를 가늠하는 다양한 용어가 존재했다. 이들 중 일부는 법정계량단위 정착을 위해 금지되기도 했고, 일부는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1‘말’을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약 18L이다. 같이 알아두면 좋은 단위로 되와 홉이 있는데, 1말은 10되, 1되는 10홉이다. ‘가마’는 가마니의 용량을 말한다. 한 가마는 10말, 즉 180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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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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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북구

    울산 무룡동 달곡 아랫마을 당산제
    울산광역시 북구 무룡동에 있는 달곡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인 음력 1월 15일 직전의 일요일에 당산제를 지낸다. 당산제의 대상은 당산나무인데, 대략 40여년 정도 된 소나무가 그것이다. 당산나무 앞에는 제당이 위치한다. 당산제는 골맥이 제사라고도 한다. 원래는 당산제는 정월 대보름인 음력 1월 15일에 지냈으나 근래에 와서는 정월 대보름 직전의 일요일로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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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돌미륵을 함께 모시는 울산 울주 언양 장승제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남부 1리와 2리, 동부 1와 2리에서는 음력 1월 15일인 정월 대보름마다 마을제사로 장승제를 지낸다. 원래는 장승만 모셨었는데, 석장승 혹은 부처돌이라고 부르는 돌미륵도 함께 제사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돌미륵은 땅속에 묻혀 있었는데, 이를 발견하고부터 장승제와 함께 제사지내고 있는 것이다. 장승제는 음력 1월 15일인 정월대보름에 오전에 지내고 있는데, 과거에는 음력 1월 14일 자정에 지냈다. 언양 장승제는 현재 울산지역에서 지내는 유일한 장승제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언양 장승제를 지내고 있는 동부리와 서부리 역시 도로가 확장되면서 장승 등이 이전을 겪는 변화양상을 겪었지만 여전히 장승제가 전승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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