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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북 >음성군

    충청북도 최초의 성당, 음성 감곡성당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에는 충청북도 최초의 성당인 감곡성당이 자리하고 있다. 프랑스 신부 임 가밀로에 의해 감곡성당이 설립되었다. 감곡성당 터는 명성황후의 6촌오빠인 충주목사 민응식의 집터였다. 명성황후가 시해되고 민응식도 서울로 압송되면서 집터는 일본군에 의해 불타버렸고 이를 임 가밀로 신부가 헐값에 사들여 감곡성당을 세우게 되었다. 성당 옆에는 사제관으로 사용했던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현재 매괴박물관으로 재단장하여 가톨릭 관련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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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서구

    그때 그시절을 느낄 수 있는 임시수도기념관
    한국전쟁이라는 상황으로 서울이 수도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되자, 부산을 임시 수도로 정하게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상황을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여 생동감 있게 전하고 있는 곳이 바로 ‘임시수도기념관’이다. 임시수도기념관은 대통령 관저와 전시실로 나뉘어져 있다. 대통령 관저는 임시수도 당시 대통령이 사용했던 공간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전시실은 과거 부산의 모습과 피란민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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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고창군

    독립운동과 인재 양성에 힘썼던 고창 흥동장학당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양계리 시기마을의 운등산 자락에는 흥동장학당이라는 목조 건물이 있다. 흥동장학당은 1914년 결성된 흥동장학회의 계원들이 독립운동 자금을 모으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고창 독립운동의 중심지로서 상해임시정부에 자금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곳이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98년 1월 9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40호에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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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의 문화유산 돋보기

    출처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안성시

    안성의 문화유산 돋보기
    경기도 안성시 12개 면에 소재한 111개의 유형문화재를 지역별로 분류 및 촬영하고, 이에 대한 설명을 첨부한 기록 영상물이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우리 마을 고양의 문화재이야기 '환도장'

    출처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고양시

    우리 마을 고양의 문화재이야기 '환도장'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62호로 등록된 고양시 환도장(環刀匠) 기능전수자의 환도(環刀)를 제작하는 영상이다. 환도란 칼집이 있어 고리를 달고, 이고리에 끈을 드리우고 그것을 허리에 찬다는 데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조선 시대 칼자루가 짧은 외날의 칼을 대부분 `환도`라고 불렀다. 환도의 제작은 국가에서 직접 관리했는데, 군기감(軍器監)에 소속된 환도장들이 만들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우리 마을 고양의 문화재이야기 '정발산 도당굿'

    출처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고양시

    우리 마을 고양의 문화재이야기 '정발산 도당굿'
    경기도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41호로 지정된 '정발산 말머리 도당굿'을 담은 영상이다. '정발산 말머리 도당굿'은 옛 일산읍의 6개 자연촉락인 낙민, 강촌, 설촌, 냉촌, 놀메기, 닥밭마을 사람들이 마을의 진산인 정발산에서 행하던 도당굿이다. 굿은 매 2년 마다 한 번씩 을력 3월 초순경에 좋은 날을 선정하여 실시한다. 이 굿의 목적은 마을 전체의 안녕을 축원하는 것이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의정부시

    2036년까지 제관을 선정한 의정부 하금오리 꽃동네 산치성
    경기도 의정부시 하금오리에서는 매년 음력 10월 1일에 산치성을 드린다. 하금오리에서는 산치성을 드리기 3일 전에 제관을 선출하는데, 2036년까지 해당년도에 무슨 띠에 해당하는 사람이 제관이 되어야 한다는 장부를 비치하고 있다. 하금오리에서는 제의 당일 주민들 중에서 산치성에 참석할 사람을 모집하고, 제사비용은 참석한 사람이 공동으로 분담한다. 제비를 부담한 사람에게는 산치성에 올린 소머리 일부와 떡 등이 담긴 봉투를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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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비보숲에서 드리는 가평 방일리 음방 산치성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마을 제사를 지내고 있다. 방일리는 음방, 평촌, 양방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는데, 2010년 정도까지는 음력 10월 1일에 마을숲 안에 있는 느티나무를 비롯한 6곳에서 산치성을 지냈었다고 한다. 이 마을숲은 풍수지리적으로 비보숲이라고 해석된다. 그런데 현재는 중미산의 정상에서만 제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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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동북부 산악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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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금산군

    전라도 금산의 제원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제원도(濟原道)
    제원도는 조선시대 전라도 금산(지금의 충청남도 금산군)에 있던 제원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역로이다. 현재의 전라북도 동북부 산악구간을 통과하던 역로가 제원도에 포함되었다. 산악구간을 통과하던 역로였던 관계로 제원도가 관할했던 역의 수는 많지 않았다. 당시 제원도에 포함되었던 역로는 전라북도 진안군, 무주군, 완주군으로 이어지는 구간이었으며, 이들 구간은 현재 국도가 통과한다. 금산군은 전라북도의 동북부 지역과 하나의 생활권이었지만, 충청남도로 이속된 이후에는 대전과의 연계가 훨씬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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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동구

    인천의 대표적인 달동네에 세워진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동에 있는 송현근린공원에는 달동네를 테마로 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수도국산은 본래 만수산 또는 송림산으로 불리던 산으로, 1908년 송현배수지가 준공되면서 수도국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1960~1970년대의 달동네 서민들의 생활사를 테마로 한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970년대 이전 생활문화와 관련된 자료들을 기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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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미추홀구

    통통 튀는 음악방송과 즐거운 쇼핑, 인천 용현시장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는 용현시장은 1963년에 개설한 등록시장이다. 용현시장은 수봉산 일대에 이주촌이 형성되면서 이 일대에 상권이 생겨났고, 이후 용현동, 숭의동, 제물포 지역을 대표하는 시장으로 성장하였다. 2005년 전통시장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하여 전통시장 중에서 활성화가 제일 잘 된 시장으로 탈바꿈하였다. 최근 위생사업 시범시장으로 선정된 용현시장은 즉석식품과 깨끗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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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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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수성당 굿

    출처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북 >부안군

    부안 수성당 굿
    전북 부안에서 '죽막동 수성당굿'을 고증 및 재현한 영상이다. 부안 사람들은 칠산바다를 지켜주는 신인 ‘개양할미’를 모시며, 풍어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했다. '죽막동 수성당굿'은 한때 지역의 대표적인 공동체 제의 문화였지만 지금은 잊혀져 가고 있어, 지역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거친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간 옛사람들이 발복을 기원하던 토속신앙을 보여준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여주시

    주자학과 율곡학의 정통을 세운 우암 송시열
    동방의 주자로 비유되는 송시열은 어린 시절부터 ‘주자는 후대의 공자요, 율곡은 후대의 주자’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주자와 율곡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이 있었던 송시열은 주자에 대한 비판을 철저히 배격하는 한편 율곡의 학문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퇴계학파와 함께 율곡학파가 조선의 유학계에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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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부친의 강도 사건으로 벼슬에 나가지 않은 윤증
    윤선거와 윤증은 출사하지 않고 논산에 은둔해 평생을 살았다. 두 부자가 벼슬에 나아가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강도 사건’ 때문이었다. 병자호란 당시 강화도에 피난 갔다가 강화도가 함락되면 자결을 하자는 맹세를 지키지 못하고 살아 돌아온 것이 문제였다. 자결을 한 사람 중에 윤선거의 부인이자 윤증의 어머니인 이씨도 포함되어 있어 강화도 사건은 두 부자에게 상처이자 큰 멍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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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난세에 빛난 사계 집안의 덕망
    충남 논산에서 김장생 집안의 덕은 마을 사람들뿐 아니라 임금에게까지 알려졌다. 도적 떼라도 사계 집안은 건드리지 않았고, 역모를 논의할 때도 사계 부자는 모르게 하였다. 친인척이 반역에 연루되었지만, 임금은 사계 집안사람이라 하여 용서해 줄 정도였다. 이러한 덕망은 부모와 배우자, 자녀, 이웃을 인과 예로 대한 사계 집안의 전통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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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공동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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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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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섬 그리고 개척 정신이 만든 울릉도 특산품

    출처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북 >울릉군

    바다, 섬 그리고 개척 정신이 만든 울릉도 특산품
    독도와 함께 동쪽 최전선을 지키는 울릉도. 울릉도의 다양한 먹거리와 특산물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익히 알려진 울릉도의 특산품인 호박을 활용한 공산품 외에도, 오징어먹물 초콜릿, 막걸리 초콜릿 등 새로운 제품들도 알아본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남 >김해시

    달고 아삭한 맛의 ‘김해 진영단감’ 어때!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에서는 ‘진영단감’이라 불리는 단감이 생산된다. 진영단감은 진영읍의 자연과 주민들의 노력이 만든 산물이다. 진영은 연평균기온 14℃를 유지하고, 주변에 산이 감싸고 있어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아 보수력이 좋다. 꽃은 일찍 피고, 서리는 늦게 내려 작물의 생육기간이 긴 것도 장점이다. 진영단감 생산은 1927년에 토질과 기후 등의 풍토 연구를 통해 단감재배지로 적합하다는 판단을 받고 100주를 심은 것에서 비롯되었다. 지금은 진영읍 전체가 단감 주산지로 자리매김하였고 매년 10월 열리는 ‘진영단감축제’에 5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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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강서구

    낙동강 하구가 만든 짭조름하고 달콤한, 특별한 맛을 지닌 ‘부산 대저토마토’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서동은 낙동강 하구의 삼각주에 있는데, 이곳에서 짭조름한 토마토를 재배한다. 바다와 인접해 있어 염분을 머금은 토양에서 토마토를 생산할 수 있다. 대저지역에서 생산된 토마토 중 당도는 8브릭스 이상에 지름은 62mm 이하인 것을 ‘짭짤이 토마토’라고 한다. 기후, 토양 조건 등의 특별한 조건에서 재배되었기에 다른 지역에서는 생산할 수 없다. 195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며, 우수농산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2012년에는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하여 희소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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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부산진구

    성지대사가 경상도에서 가장 빼어난 골짜기라고 철장을 꽂은 부산 성지곡
    성지곡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계곡으로, 성지곡과 그 주변은 숲이 우거지고 물이 많아서 현재 부산어린이대공원 및 숲체험학습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성지곡에 대한 전설은 두 가지가 전하는데, 하나는 조선 중기 풍수사인 성지대사가 경상도에서 경치가 수려한 골짜기라 감탄한 것에 유래해 성지대사의 이름을 따서 성지곡이라 명명(命名)하였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노래 잘하는 기녀가 성지곡의 큰 연못, 석연지(石燕池)에서 빠져 죽은 까닭에 사람들이 그를 기리기 위하여 가기소(歌妓沼)라 불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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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아낙이 아이를 잃어버린 부산 애기소
    애기소(沼)는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대천천에 있는 웅덩이다. 애기소는 수심이 깊어 이심소(泥心沼)라고도 불렸으며, 또 애기소 주변 바위 등에 항상 이끼가 끼어 있는 까닭에 ‘이끼미소’라 불렀다고 한다. 아이가 없는 부부가 애기소에서 정성을 드려 선녀의 덕으로 아이를 얻었는데, 애기소에서 선녀가 아이를 데려갔으니 기자신앙으로 얻은 아이를 운명적으로 잃은 것이라 하겠다. 이렇듯 애기소 전설에는 기자신앙과 더불어 운명론적 사고관이 반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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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북구

    산적이 출몰하여 주민과 장꾼을 괴롭힌 부산 만덕고개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은 만덕1동· 2동·3동 등 3개의 행정리로 나뉘어 있는데, 만덕고개 및 만덕 제1·2터널은 만덕1동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동래장·구포장·부산장·좌수영장·하단장·독지장 등에서 장이 섰으며 이들 중에서 부산장이 가장 컸고, 동래장과 구포장 또한 장 규모가 컸다고 한다. 동래장과 구포장의 규모가 큰 만큼 많은 장꾼들이 만덕고개를 넘어 다녔는데, 도적들은 만덕고개만 지키고 있으면 어려움 없이 장꾼들을 협박하여 돋을 뺏거나 물건을 뺏을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자리가 없다. 장꾼들 사이에서는 만덕고개 도적떼는 두려운 존재였으므로 ‘만인’이 모여서 올라가면 봉변을 당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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