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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울산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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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석이버섯 따는 나무꾼의 안전을 위해 소리질러준 울산 고함산
    고함산(高喊山)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궁근정리, 두서면 차리 등 세 마을과 접해 있는 해발 1,034m의 산이다. 지도상이나 『신증동국여지승람』·『해동지도』 등의 문헌에는 고헌산(高獻山)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주변 마을에서는 고헌산보다 고함산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옛날 상북면에 살던 김씨가 혼자서 석이버섯을 따러 고헌산의 한 바위에 올랐다가 밧줄이 끊어지려는 것도 모르고 버섯을 채취하였다. 멀리서 이를 본 사람이 큰 소리로 위험을 알리는 바람에 김씨는 목숨을 구했다. 이처럼 크게 소리를 질러 목숨을 구했다하여 사람들은 ‘고함산’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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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하늘에서 불덩이가 떨어진 울산 화리고개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공업탑 로터리'에서 산길로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로 쪽으로 향하다 보면 높은 고개가 하나 있으니 지역에서는 이를 ‘화리고개’라 한다. ‘화리’는 ‘화로(火爐)’를 이르는 울산지역 방언이다. 화리고개와 관련해서는 두 가지 얘기가 전하는데, 하나는 하늘에서 화로같이 생긴 큰 불덩이가 떨어진 곳이라 ‘화리고개’라 한다는 것이고, 다른 얘기는 화리고개 주변에는 제주도 현무암처럼 구멍이 난 바위가 많았으며 큰 바위 구멍에는 이무기가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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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바위에서 쌀이 한 알씩 나온 울산 쌀바위
    쌀바위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가지산에 있는 바위이다. 쌀바위는 한자로 미암(米岩) 또는 살바위[矢岩]라고도 한다. 쌀바위 전설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특히 사찰에 전하는 경우가 많다. 내용도 대부분 비슷하여 한 사람이 한 끼 또는 하루 먹을 양만 나오는데, 욕심 때문에 구멍을 넓혔더니 쌀이 더 이상 나오지 않거나 쌀 대신 물이 나온다는 얘기로 끝맺는다. ‘가지산쌀바위’ 또한 기존의 이야기와 다르지 않은데, 이는 스스로 절제하고 경계하여 참다운 스님이 되라는 경계심을 일깨워주는 교훈적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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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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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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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불화와 민화의 기법이 조화를 이룬 보광사 산신도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은용2길에 위치한 보광사에는 산신도가 있다. 불교의 대표적인 탱화 중 하나인 일월오악도(日月五嶽圖)와 유사한 이 그림은 산신의 상징인 호랑이와 노인 도사, 동자 등을 그린 것이다. 특히 공양물을 받쳐 든 동자의 모습이 구체적이고 세밀히 묘사된 점이 민화의 성격을 보여주기도 한다. 보광사 삼성각 안에 독성도와 칠성도와 함께 봉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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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산시 단원구

    백가지 성을 가진 마을 사람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은 안산에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문화 마을로 알려져 있다. 약 100여 개 국가가 넘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서로 다른 피부색, 언어와 음식 등 ‘한국 속의 작은 지구촌’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그런데 이곳의 처음 출발은 백 가지 성을 가진 백성 마을에서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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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속초시

    설악산에 깃든 제의 정신 – ‘설악산신제(雪嶽山神祭)’
    신라 시대부터 이어진 국가 제례인 설악산신제는 설악산을 진산으로 모시며 지역의 안녕과 나라의 평화를 기원해 온 의식이다. 『삼국사기』와 『국조오례의』에 기록된 공식 제사로 중춘(봄)과 중추(가을)에 행해졌으나, 근현대화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사라졌다. 1966년 속초에서 '설악제'로 부활한 이후, 오늘날에는 산신제·용왕제·성황제를 아우르는 삼신합동제로 거행되며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기억을 잇는 의례로 자리 잡았다. 이는 단순한 민속행사를 넘어 통일과 평화를 염원하는 한국적 정신이 담긴 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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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안군

    가장 높은 산에 붙여진 가장 낮은 이름
    여항산은 함안의 진산이자 가장 높은 산이다. 그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들판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말이산고분군의 아라가야가 피어났고, 조선시대까지 흥미로운 역사를 이어왔다. 또한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는 마음의 의지처였고 6·25 전쟁 때는 북한군의 침략을 막는 울타리 구실도 했다. ‘배로 넘는 산’이라는 의미의 여항산은 임금이 있는 북쪽을 향하여 스스로를 낮춘 작명이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여항산은 함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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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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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성군

    400년 귀목이 지켜온 서삼면 한실 당산제
    서삼면 한실 당산제는 마을 성촌 시기, 재앙을 막기 위해 심은 400년 수령의 귀목에서 시작되었다. 정월이 되면 제관 6명을 뽑아 금욕과 정결을 지키며 제비를 거두고 제물을 마련한다. 앞당산과 뒷당산의 귀목과 팽나무에서 제를 지내고, 떡, 돼지머리, 청주 등을 차린다. 제 후에는 줄다리기와 정월보름 굿을 행하였으나 중단되었고, 2024년부터 장성문화원의 지원으로 문한준 선생과 우동농악보존회가 당산제를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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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포항시

    산남의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다가 순국한 이한구
    이한구는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지동리 지평마을 출신으로 한말 후기 의병기에 산남의진을 조직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한 의병장이다. 그는 을사늑약이 체계되자 정용기·정순기·손영각과 함께 산남의진을 결성하고 중군장을 맡아 주왕산·약곡·청하 등지에서 크게 활약하였다. 1907년 서울로 진격하기 위해 관동지역으로 북상하다가 경상북도 영일군 입암리에서 일본군을 만나 교전 중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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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청송군

    청송지역에서 산남의진의 소모장으로 활약한 남석인
    남석인은 경상북도 청송 출신으로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가 한말 후기 의병기에 정용기의 산남의진에 참여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한 의병이다. 그는 을사늑약으로 국권이 강탈당하자 의병을 일으켜 산남의진에 참여한 후 청송지역의 의병을 모으는 소모장으로 활동하였다. 또 남석인은 정사홍, 이운경, 정천여, 남석문 등과 함께 경상북도 일대에서 군자금을 모금하는 등 항일투쟁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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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천시

    고종황제의 밀지를 받은 산남의진 추모비
    산남의진 추모비는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체결된 직후인 1906년 3월 정환직‧정용기 부자에 의해 조직된 산남의진에 참여하여 영천‧영일‧청송 등을 비롯한 경상북도 일대에서 의병들을 추모하는 비이다. 특히 산남의진에서 큰 공을 세운 박한종‧조상환‧최치환‧전응팔‧강봉학 의병장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이를 후대에 널리 전하기 위하여 2006년 11월 24일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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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강경포구로 돛배 줄지어 들어오던 시절 – 논산 강경갑문과 배수지
    충청남도 강경읍 강경 갑문과 채운산 배수지는 강경의 전성시대를 떠받친 주요 토목 시설이다. 강경은 조선 2대 포구, 조선 3대 시장으로 꼽힐 정도로 조선 후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 번성하던 고장이다. 금강과 논산천, 강경천, 대흥천이 합류하는 강경은 천혜의 내륙 포구다. 개항 이전부터 중국과 일본의 상인들이 드나들었던 번성하는 포구였던 강경은 일제강점기 초기부터 하천 직선화 등을 통해 물길을 다스리려는 노력이 이어졌다. 1924년 대흥천에 갑문을 설치함으로써 신 강경 포구가 안정적으로 하역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고질적인 강경의 홍수에도 대처하고자 했다. 강경 갑문은 일제강점기에 내륙 하천에 설치된 유일한 갑문이다. 채운산 배수지도 1924년 건설되어 강경 거주 일본인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했다. 두 시설은 강경의 전성시대를 보여주는 시설로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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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연장의 꿈이 붐비던 곳, 강경 구 연수당 건재 약방
    강경 구 연수당 건재 약방 건물은 1923년 지어졌다. 1926년부터는 연수당이라는 간판으로 건재 한약방이 운영되었다. 연수당은 병이 난 사람들, 보약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 강경의 대표적 한약방으로 이름을 날렸다. 한때 남일당이 이름을 바꾼 한약방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으나, 남일당은 인근에서 성업했다가 사라진 다른 한약방이다. 연수당 건재 한약방은 전통의약 시대 보통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준 상징적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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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청을 빼앗기고 대신 받은 다리 – 충남 공주 금강철교
    충청남도 공주는 조선 후기 강경, 청주 등지와 더불어 물산이 집결하는 상업의 중심지였다. 철도가 발달하게 되자 수운을 중심으로 한 공주의 번영은 서서히 막을 내렸다. 당초 조선총독부는 경부선과 호남선을 공주에 부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철도는 대전으로 가고 말았다. 연이어 충남 도청마저 대전으로 이전하자 공주 사람들은 반대 시위에 나섰다. 일제는 분노한 공주 시민들에게 도청 이전에 대한 보상으로 공주에 금강철교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금강철교는 1932년 1월 2일에 착공하여 1933년 10월 23일에 준공되었다. 당시 철교는 대부분 철도교(鐵道橋)로 건설되었지만 금강철교는 도로교(道路橋)다. 당시로서는 최첨단 공법으로 건설되었다. 금강철교는 1950년 북한군의 남하를 막기 위해 교량의 2/3 가량이 파괴되었다. 1952년 복구공사에 들어가 1956년 9월에 준공하였다. 문화재청은 금강철교가 교량건설사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평가하여 2006년 3월 2일 등록문화재 제232호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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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도와주는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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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을 도와주는 산파
    산파는 출산을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다. 일반적으로 가족 구성원 중에서 출산의 경험이 있는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니가 맡는다.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경우 친척이나 마을에서 출산의 경험이 많거나 아이를 많이 받아본 경험자를 모셔오기도 한다. 산파는 아이를 받을 예정이 정해지면 몸가짐을 조심하며 다른 아이를 받지 않았다. 산파는 산실을 준비하고, 임산부의 출산을 옆에서 돕고 아이가 태어난 시간을 확인해준다. 출산이 끝난 후에는 산파에게 정성스럽게 답례를 해야 아이에게도 복이 된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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