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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무주군

    짐대를 세우고 지신밟기를 하는 무주 내도리 산의 짐대제
    내도리는 전라북도 무주읍, 충청남도 금산군, 충청북도 영동군의 3개 도 접경지역에 위치한 곳이다. 내도리 산의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에 산신제와 짐대제를 지내고 있다. 산신제는 인구의 고령화와 엄격한 금기로 인해 제를 모시기 어려워 무주읍 복고사에 제의를 일임하고 있다. 산신제 당일에 마을을 대표하여 이장과 총무만 참석한다. 짐대제는 마을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매년 1기씩 마을 입구에 세운다. 짐대를 세우고 나면 풍물을 치며 지신밟기를 한다. 짐대제는 무주의 대표 축제인 “무주반딧불축제”의 개막행사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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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군포시

    수리산 산신제를 드리는 군포시 산본동 광정 산축제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있는 수리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수리산 산신제를 지낸다. 이를 위해 매년 음력 1월과 7월에 좋은 날을 잡아 제사를 지내는데, 대개 1일이나 2일에 한다. 수리산 산신제는 수리산 산신제 보존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있는데, 과거 마을에 ‘산축회’라는 계에서 산신제를 맡았던 전통을 이어받은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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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군포시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산축제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지내는 마을제의를 금정동 산축제라고 한다. 산축제라는 명칭에서 산신(계열)의 신격을 마을신으로 모시면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산축제에 앞서 산신제를 지낸다. 당 앞에는 시멘트로 제단이 마련되어있어 제의날 이곳에 제물을 차리게 된다. 제단에는 ‘금정도당대제단’이라고 쓰여있다. 산신제 후에는 당으로 와서 산축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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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증평군

    한성백제의 대규모 산성, 증평 추성산성
    증평 추성산성은 4~5세기 백제 토축(土築) 산성으로는 도성 이외의 지방에 존재하는 최대 규모의 성곽이다. 내성(內城)과 외성(外城)의 중첩구조로 남성(南城)․북성(北城)이 배치된 구조는 추성산성만이 가지는 특별한 평면구조이다. 259m의 이성산 정상부 둘레 429m의 테뫼식 북성과 남쪽으로 400m 떨어진 곳 해발 242m에 포곡식 남성으로 각각 독립된 형태로 축조되었다. 지방에 존재하는 가장 큰 규모의 한성백제 시기 토축 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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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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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안군

    대량의 목간이 출토된 성산산성
    함안읍 가야읍 소재지에서 남남동 방향으로 약 2.5km 떨어진 해발 139.4m의 조남산 정상부를 둘러싸고 있는 둘레 1.4km 정도의 삼국시대의 석축성이다. 조남산성(造南山城)이라고도 한다. 내․외벽은 모두 돌로 쌓은 협축식이고 신라산성의 특징을 보이는 외벽보강 구조물, 연화문막새 등의 기와류, 6세기 중반으로 추정되는 명문목간, 목제품 등이 출토되었다. 따라서 이 산성은 아라가야가 멸망한 직후 신라에 의해서 축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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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산시

    천년 안산의 역사를 기억하다, 안산읍성문화예술제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은 고려 후기 축성된 안산읍성과 조선시대의 관아가 있던 지역으로 그 역사를 기억하고자 지역민들이 주도해 시작한 축제가 안산읍성문화예술제이다. 현재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원이 주관하여 진행해 오고 있으며, 정조 어가행렬 재현, 전통문화 체험, 음악회 공연 등이 펼쳐지며,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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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근대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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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병원과 학교를 세워 농민을 위해 헌신한 군산 이영춘 가옥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에는 1920년대에 지어진 주택이 있다. 일본인 대지주가 농장 관리를 위해 지은 별장으로, 1935년 이영춘이 농장 의무실 진료소장으로 부임해 거주하면서 ‘이영춘 가옥’이라 불리게 되었다. 이영춘은 농촌위생연구소, 병원과 학교 등을 설립해 지역 농민들에게 혜택을 베푼 인물이다. 이영춘 가옥은 서양식·일본식·한옥의 양식이 결합된 드문 사례이며 이영춘의 의료 활동과 관련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10월 31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00호에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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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군산의 근대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군산은 서해안의 중요한 항구도시이자 잘 보존되고 있는 일본식 근대 건축물과 오래된 중국집과 빵집 등 근대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근대역사거리를 조성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우리는 저마다의 현재에서 군산을 찾고, 다시 기록하고 있다. 자칫 군산의 이색적인 분위기에 빠져 쉽게 놓칠 수 있는 이야기를 짚어주는 박물관이 있다. 바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으로 체험식 전시로 잘 구성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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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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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은평구

    한양에서 개풍까지 연결된 연서도의 중심 연서역
    본래 영서역(迎曙驛)이었던 연서역(延曙驛)은 조선 시대 한양에서 의주로 가는 길에서 첫 번째에 있던 역이었으며 연서도에 있던 6개의 역을 관할하던 찰방역이다. 영서역은 중국으로 드나드는 길목에 자리한 찰방역으로 기능했으며, 인조반정을 성공시켰을 때에 병력이 최초로 집결한 장소이기도 하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에는 연서역터라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으며, 표지석에는 ‘조선 시대 서울을 왕래하는 공무 여행자에게 말(馬)과 숙식을 제공하던 역터’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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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창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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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성군

    오천 김경수와 세 차례의 남문창의
    장성에 의향골이란 정서가 정착되기까지는 몇천 년의 아픔이 있었다. 울산 출신 오천 김경수(1543~1621)는 하서 김인후의 문하로, 임진왜란 발발 후 남문에 의병청을 설치해 여러 지역 인사와 의병을 모아 세 차례 ‘남문창의’를 주도하였다. 이 과정에서 두 아들을 비롯한 많은 의병이 순절하였고, 의병 활동은 지역의 큰 항쟁으로 기록되었다. 이후 장성유림은 창의사를 건립해 순국자를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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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강경포구로 돛배 줄지어 들어오던 시절 – 논산 강경갑문과 배수지
    충청남도 강경읍 강경 갑문과 채운산 배수지는 강경의 전성시대를 떠받친 주요 토목 시설이다. 강경은 조선 2대 포구, 조선 3대 시장으로 꼽힐 정도로 조선 후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 번성하던 고장이다. 금강과 논산천, 강경천, 대흥천이 합류하는 강경은 천혜의 내륙 포구다. 개항 이전부터 중국과 일본의 상인들이 드나들었던 번성하는 포구였던 강경은 일제강점기 초기부터 하천 직선화 등을 통해 물길을 다스리려는 노력이 이어졌다. 1924년 대흥천에 갑문을 설치함으로써 신 강경 포구가 안정적으로 하역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고질적인 강경의 홍수에도 대처하고자 했다. 강경 갑문은 일제강점기에 내륙 하천에 설치된 유일한 갑문이다. 채운산 배수지도 1924년 건설되어 강경 거주 일본인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했다. 두 시설은 강경의 전성시대를 보여주는 시설로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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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생명연장의 꿈이 붐비던 곳, 강경 구 연수당 건재 약방
    강경 구 연수당 건재 약방 건물은 1923년 지어졌다. 1926년부터는 연수당이라는 간판으로 건재 한약방이 운영되었다. 연수당은 병이 난 사람들, 보약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 강경의 대표적 한약방으로 이름을 날렸다. 한때 남일당이 이름을 바꾼 한약방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으나, 남일당은 인근에서 성업했다가 사라진 다른 한약방이다. 연수당 건재 한약방은 전통의약 시대 보통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준 상징적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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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한국 화교의 슬픈 역사 - 강경화교학교 교사와 사택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강경화교학교는 1947년 세워졌다. 1880년대부터 한반도에 정착하는 화교가 늘어남에 따라 1909년 한성화교학교를 비롯해 일제강점기 동안 전국 대 도회지를 중심으로 화교학교들이 설립되었으나, 강경은 이미 전성기를 지난 곳이어서 해방 후에나 화교학교를 열 수 있었다. 현재 남아 있는 강경화교학교 교사와 사택은 1956년 건립했다는 기록이 1982년 수리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한 해 평균 6~7명의 학생만 졸업한 학교였지만 강경화교학교는 2000년대까지 명맥을 유지했다. 교육을 중시하는 화교 사회의 전통이 학교를 존속시킨 힘이었다. 한국 화교들은 일제강점기에 제도화된 냉대와 차별을 버텨냈고, 해방 후 한국 정부조차도 1990년대 이전에는 다양한 불이익을 주었지만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등록문화재 제337호인 강경화교학교는 주변에 산재한 강경의 근대 유산과 연계해 들러볼만한 장소이자, 한국 화교의 역사를 상기시키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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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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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통도사 사원전의 경계와 소유권을 표시한 울주 상천리 통도사 국장생 석표
    울주 상천리 통도사 국장생 석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에 세워져 있다. ‘상천(象川)’은 취성천의 모양이 코끼리 코처럼 굽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울주 상천리 통도사 국장생 석표는 양산에 있는 사찰 통도사의 토지․풍수․방액 등을 위해 세운 경계석이며, 장생에 ‘국’자를 넣은 것은 국가의 명에 의해 건립된 장생임을 의미한다. 사찰에 지급되는 사원전의 경계와 소유권을 표시한 것이다. 통도사는 신라 승려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에 있는 우리나라 삼보사찰 가운데 하나인 불보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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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산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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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용산구

    도시 집밥의 삼시세끼, 콩나물
    일제시대 만주산 콩이 다량 수입되면서 한국인은 두부나 콩나물을 많이 만들었다. 콩나물은 집에서 부업으로 기른 후 도시에 행상으로 파는 물품 중 하나였다. 콩나물은 일제시대부터 값싼 식품 중 하나였는데, 도시의 빈민들은 콩나물을 길러 행상을 하는 생산자이기도 했고 반찬거리로 이것들을 사는 소비자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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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와 두부행상
    일제강점기 한국에서 농사지은 콩의 1/3 이상이 일본으로 수출되었지만, 만주산 콩이 한국으로 다량 수입되면서 한국인들은 두부를 많이 만들 수 있었다. 두부는 한번 만드는데 손이 많이 가므로 집에서 만들지 않고 전문적인 제조소에서 만들었는데, 짧은 유통기한으로 인해 두부 행상이 반드시 필요했다. 인천에서는 두부행상들의 파업이 일어나기도 했다. 두부 만드는데 쓰이는 간수를 우물물로 쓰기도 했는데, 우물물이 오염된 경우가 많아 위생검사에서 걸리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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