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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칠산바다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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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수성당 굿

    출처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북 >부안군

    부안 수성당 굿
    전북 부안에서 '죽막동 수성당굿'을 고증 및 재현한 영상이다. 부안 사람들은 칠산바다를 지켜주는 신인 ‘개양할미’를 모시며, 풍어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했다. '죽막동 수성당굿'은 한때 지역의 대표적인 공동체 제의 문화였지만 지금은 잊혀져 가고 있어, 지역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거친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간 옛사람들이 발복을 기원하던 토속신앙을 보여준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파주시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여보, 지금 북에 계시나요?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은 임진각국민관광지에 세워진 국립박물관이다. 통일부에서 납북자와 그의 가족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전쟁의 아픔을 달래며 미래 통일의 의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2017년에 문을 열었다. 1층에는 특별전시실이 있고, 2층에는 상설전시실과 상영관, 디지털라이브러리가 갖추어져 있으며, 3층은 전망대로 꾸며졌다. 상설전시실은 5개의 주제로 나뉘는데, ‘프롤로그→납북의 배경과 원인→납북의 전개과정과 납북자의 고통→귀환노력과 납북자 가족의 아픔→납북과 인권, 그리고 통일을 위한 노력’ 순서로 관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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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폐광지역 순직산업전사 유가족협의회
    사단법인 폐광지역 순직산업자 유가족협의회는 2013년 12월 17일에 설립되었다. 협의회 설립 목적은 폐광지역 순직산업전사들의 유가족(부모와 처, 자 형제자매) 상호간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자주적인 경제활동과 협동사업 수행으로 회원들의 교육, 문화사업의 증진과 장학사업의 지원을 통해 균형 발전을 도모하며, 책임감 있는 민주시민으로 국가와 사회에 봉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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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탄광에서 순직한 영령을 위로하는 산업전사 위령제
    산업전사 위령제는 초기에 석탄산업 역군으로 종사하다가 순직한 영령을 위로하고 추모하는 데서 시작되었으나, 이후 순직한 광부와 직업병인 진폐증을 얻어 순직한 광부들의 영혼을 함께 위로하는 것으로 확대되었다. 순직한 광부의 위령제는 오래전부터 여러 탄광에서 실시했으나, 산업전사 위령제는 1975년 산업전사위령탑 제막과 함께 태백시 광공제에서 본격적으로 실시하였다. 현재는 정선군 사북읍 사북석탄문화제와 영월군 강원도탄광촌문화제 등에서도 문화제를 진행하기에 앞서 산업전사 위령제 먼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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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산업전사 안녕 기원비
    삼척시 도계에는 도계역 앞에 ‘산업전사 안녕 기원비’가 세워져 있다. 1992년 도계초중고동문회가 세운 이 비는 망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산사람을 위해 세웠다. 석탄합리화로 황폐화되어 가는 지역의 탄광촌에 희망의 불을 붙이고 광부들의 안전과 가족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세운 것이다. 한 때 대통령후보가 이곳을 방문하여 강원도를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했지만, 탄광은 문을 닫고 그 많던 광부들 또한 모두들 떠난 이곳에는 가난하고 건강에 상처를 입은 이들만이 지역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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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성인 육십명이 모여야 넘을 수 있었다는 육십령 옛길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에 자리한 육십령은 삼국시대부터 백제와 신라의 격전지였으며, 조선 시대에는 영남지방과 호남지방을 이어주는 주요한 교통로 구실을 했다. 임진왜란 때에는 왜군이 호남지방으로 넘어오는 진격로로 활용되기도 했다. 영남지방에서 한양으로 과거 보러 가던 선비들이 넘던 길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 신작로가 개통되었고, 지금은 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육십령 터널이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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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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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기 >수원시

    화성의 생산과 유통 기반시설
    정조는 화성을 자급자족적인 도시로 성장시키고자 농업생산기반 시설을 건설하였다. 제일 먼저 1795년에는 만석거를 조성하고 이 저수지를 활용하여 대유둔을 조성하였다. 1798년 4월에는 현륭원 남쪽에 만년제를 완성하였고 1799년에는 만석거보다 규모가 3배 정도 더 큰 축만제를 건설하였다. 정조는 상업발전을 위해 종로를 중심으로 한 북수동 일대에 상설 점포인 시전상가를 조성하였고 이후 이를 바탕으로 ‘성내 시장’과 팔달문 밖에 성외 시장’이 형성되었다.더 나아가 화성은 삼남으로 가는 교통의 중심지로 변모하였다. 정조는 1796년 화성 성역이 마무리되는 즈음에 양재역을 영화역으로 고치고 역참(郵治)을 화성 북문 밖에 옮겨 설치하였다. 이는 수백 년 이상 삼남지방으로 물자와 사람들이 오가던 ‘길’에 대한 혁명적 변화였다. 이로 인하여 오늘날 ‘1번 국도’로 불리는 도로의 원형이 탄생된 것이다. 이에 따라 수원은 삼남은 물론 서울, 광주, 용인, 안산, 남양, 안성 등으로 사방팔방 뻗어가는 교통의 중심지가 되고 물산이 모여드는 상업의 구심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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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괴산군

    벽초 홍명희가 유년시절을 보낸 괴산 동부리 고가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에 있는 동부리 고가는 조선 후기 건립된 벽초 홍명희의 생가이다. ‘괴산동부리고가’, ‘일완 홍범식 고택’, ‘벽초 홍명희 생가’ 등으로 불린다. 괴산의 명문사대부가인 풍산 홍씨(豐山洪氏)의 종가로, 홍명희의 부친 홍범식과 벽초의 생가이며, 벽초가 유년시절을 보내고, 3·1운동을 위해 괴산에서 만세운동을 모의했던 곳이다. 1730년(영조 6)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며, 좌우대칭의 평면구조를 갖는 중부지역의 살림집 건축양식을 잘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남형의 ㄷ자형의 안채에 한 단 낮게 一자형의 광채가 맞물려 ㅁ자형의 구조를 갖춘다. 사랑채와 뒷산이 어우러져 자연친화적인 경관구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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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괴산군

    양로원으로 사용되던 사대부 가옥, 괴산 송병일 고택(청천리 가옥)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청천리에는 국가민속문화재 제147호인 괴산 송병일 고택이 자리하고 있다. 문화재로 지정될 당시 명칭은 충북양로원이다. 현재 양로원은 별도의 건물에 자리한다. 괴산 송병일 고택은 대한제국기에 충청감사를 지낸 송시열의 8대손인 송병일이 부친을 위해 마련한 별당 건물이다. 안채와 사랑채가 ‘ㄷ’자 형으로 되어 있고 규모도 큰 편이다. 괴산 송병일 고택은 19세기 후반의 우수한 건축 기법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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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괴산군

    안채가 깊숙히 자리잡은 폐쇄적인 배치의 조선 상류 주택, 괴산 김항묵 고택
    괴산 김항묵 고택은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율원리에 위치한다. 남한강 상류 지역에 있는 율원리의 중심부에 있는 괴산 김항묵 고택은 문화재로 지명될 당시 괴산 김기응 가옥이었다. 김기응의 조부이자 조선 후기 공조참판을 지낸 김항묵이 1910년에 안채를 매입하고 4년에 걸쳐 사랑채와 행랑채를 건립했다고 한다. 괴산 김항묵 고택은 대지의 가장 깊숙한 곳에 안채가 있는 폐쇄적인 가옥 배치구성이 돋보인다. 괴산군은 재난(화재)대응 매뉴얼을 통해 괴산 김항묵 고택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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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의병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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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화순군

    쌍산의병창의지 증동마을
    증동마을은 1906년 양회일이 증동마을의 임노복 등을 찾아가 쌍산의소 결성을 논의하고 수개월간 준비한 곳으로 한말 의병의 대표적인 창의소이다. 증동마을의 쌍산의병 유적은 사적 제485호로 지정되어 있고, 현재 양화일 순의비, 호남창의소 터, 무기 제작소, 마을 뒤편의 의병 막사 터와 화약 원료인 유황 등을 보관했다는 유황굴 등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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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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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철원군

    휴전선 남방한계선에 있는 철원성산성
    철원성산성은 강원도 기념물 제78호로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 산121에 있는 해발 471m의 성재산 정상부에서 남쪽 계곡일부를 둘러싼 포곡식산성이다. 철원성산성이 언제 축성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기록은 없으나 성벽의 축성방식이나 출토유물을 통해 볼 때 통일신라시대에 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성산성은 한반도의 중심부인 사통팔달의 요충지 김화에 위치하고 있는 산성으로 조선시대까지도 중요하게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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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성시

    몽골군에 대항하여 싸웠던 역사의 현장, 죽주산성
    죽주는 죽산의 고려시대 명칭으로, 죽주산성은 고려시대 몽골군의 침입에 맞서 싸운 송문주 장군의 사당이 있는 곳이다. 내성, 중성, 외성 세 겹으로 축조된 죽주산성은 현재까지도 보전 상태가 좋다. 경기도 기념물 제69호로 지정되어있는 이 산성은 둘레가 1,699m로 신라 시대에 세워졌고, 이후 역사 속에서 외적을 방어하는 목적을 충실히 이행했다. 현재 경기옛길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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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계양구

    삼국시대부터 한강 서부지역과 해안 방어를 위한 전략적 거점, 계양산성
    인천광역시의 기념물 제10호인 계양산성은 축조 시기가 정확하지 않지만, 다년간의 발굴조사와 연구로 삼국시대에 처음 쌓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계양산성은 계양산이 아닌 고성산에 축조되어 경기만 방어체계의 중심 역할을 하였다. 삼국시대의 계양산성은 군사적 방어시설과 더불어 지방행정과 통치의 중심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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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여주시

    주자학과 율곡학의 정통을 세운 우암 송시열
    동방의 주자로 비유되는 송시열은 어린 시절부터 ‘주자는 후대의 공자요, 율곡은 후대의 주자’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주자와 율곡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이 있었던 송시열은 주자에 대한 비판을 철저히 배격하는 한편 율곡의 학문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퇴계학파와 함께 율곡학파가 조선의 유학계에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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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부친의 강도 사건으로 벼슬에 나가지 않은 윤증
    윤선거와 윤증은 출사하지 않고 논산에 은둔해 평생을 살았다. 두 부자가 벼슬에 나아가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강도 사건’ 때문이었다. 병자호란 당시 강화도에 피난 갔다가 강화도가 함락되면 자결을 하자는 맹세를 지키지 못하고 살아 돌아온 것이 문제였다. 자결을 한 사람 중에 윤선거의 부인이자 윤증의 어머니인 이씨도 포함되어 있어 강화도 사건은 두 부자에게 상처이자 큰 멍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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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난세에 빛난 사계 집안의 덕망
    충남 논산에서 김장생 집안의 덕은 마을 사람들뿐 아니라 임금에게까지 알려졌다. 도적 떼라도 사계 집안은 건드리지 않았고, 역모를 논의할 때도 사계 부자는 모르게 하였다. 친인척이 반역에 연루되었지만, 임금은 사계 집안사람이라 하여 용서해 줄 정도였다. 이러한 덕망은 부모와 배우자, 자녀, 이웃을 인과 예로 대한 사계 집안의 전통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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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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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무주군

    장군들이 인정한 무주 적상산성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 위의 분지를 에워싼 대표적인 방어산성이다. 전체 길이 8,134m로 분지 주변의 능선을 감싸고 있는 포곡식 석성이다. 무주읍에서 남쪽으로 국도를 따라 약 10km쯤 거리에 이르면 적상면면사무소가 있고 그 동편의 험준한 해발 1,034m의 적상산에 있다. 해발 1,025m의 향로봉과 해발 1,034m의 기봉이 마주보며 주봉을 이루고 동쪽에는 분지가 발달하였다. 조선시대까지는 천험요새로서 산성을 축조하고 국가의 귀중한 사료들을 보장하는 최적지로서 산성과 수호군 승병들이 이곳을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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