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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의령군

    의병의 전승지였던 경남 의령의 호미산성
    경상남도 의령군 정곡면 죽전리 호미산 정상부에 호미산성이 있다. 호미산성은 가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 때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이 왜군에게 승리한 전승지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정곡면 일대에 역사와 문화가 있는 부잣길이 조성되어 부잣길 걷기 행사가 진행되고, 이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함께 만든 음악회가 호미산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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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임실군

    백제와 신라가 대립해 싸우던 전북 임실의 성미산성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 성미산 정상부에 성미산성이 있다. 성미산성은 삼국시대 백제가 신라의 공격에 대비해 쌓은 산성이며, 문헌상에 기록된 ‘각산성’으로 추정되는 산성이다. 이 산성은 2007년 발굴조사에서 오부(五部)가 새겨진 인장와(印章瓦)가 발견되어 군사적 요충지였을 뿐만 아니라 행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임이 밝혀졌다. 현재 임실 사선대에서 성미산성까지 이어지는 탐방로가 조성되어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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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공산성의 동쪽을 수호했던 충남 공주의 옥녀봉성
    충청남도 공주시 옥룡동 옥녀봉에 옥녀봉성이 있다. 옥녀봉성은 백제시대에 쌓은 산성으로 공산성의 동쪽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한다. 옥녀봉성과 공산 사이에 있는 ‘은개골’이 역사공원으로 조성되면서 옥녀봉성도 공산성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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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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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금천구

    이야기가 가득한 호암산성
    호암산성은 해발 347m의 호암산 산마루를 둘러 쌓은 통일신라시대의 테뫼식 산성이다. 해발325m 능선을 따라 축조하였고 자연지형을 잘 이용하였다. 성곽의 둘레는 약1,547m, 그 중 약 300m 구간에 성의 흔적이 남아있다. 1991년 3월 26일 사적 제343호로 지정되었고, 2011년 7월 28일 ‘한우물 및 주변산성지’에서 서울 호암산성으로 명칭이 변경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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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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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보은군

    보은의병 전투지 삼년산성
    삼년산성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시기는 정미의병시기였다. 1907년 고종이 강제 퇴위당하고 군대가 해산되면서 해산군인이 대거 의병으로 합류하여 격렬한 항일전이 벌어졌다. 보은의병은 삼년산성을 근거지로 항일투쟁을 전개하고 있었는데, 1907년 8월 일본군의 공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의병은 30여 명의 사상자와 소총 4자루를 빼앗기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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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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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충주시

    용녀를 기다린 대림산
    충청북도 충주시에는 대림산이 있다. 대림산은 높이가 높지 않고 완만하여 등산 초보도 쉽게 오를 수 있다. 대림산에는 항몽 전적지인 대림산성과 봉수가 남아 있다. 대림산성과 봉수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대림산의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서는 대림산 아래에서 충주에 살던 임도령이 용녀를 기다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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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양군

    황석산성에서 전사한 곽준
    곽준(郭䞭, 1551년~1597)은 안음 현감을 지낸 인물로 조종도와 함께 황석산성에서 정유재란 때 최후를 맞았다. 곽준은 백사림이 성을 버리고 도주하고자 하여 몰래 사람을 시켜 꾀어냈지만 화를 내며 오히려 두렵지 않다고 소리쳤다. 그리고 성을 왜적의 손에 넘겨줄 수 없다고 말하며 성에서 버티다 왜적들에게 목숨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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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양군

    임진왜란의 아픔이 묻어있는 함양 황석산성
    해발 1,190m의 황석산 정상에서 뻗은 산마루를 따라 골짜기를 감싸며 육십령으로 통하는 요새지에 쌓은 삼국시대 산성이다. 흙과 돌을 섞어 쌓은 토석혼축성이고 둘레는 3.3km에 달한다. 임진왜란 당시 황석산성을 중심으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는데 완전히 함락당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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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진주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의병장 조종도
    조종도(趙宗道, 1537(중종 32)∼1597(선조 30))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의병장이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에 의병으로 참가하였다. 정유재란 때 황석산성(黃石山城)을 수축하고 가족까지 이끌고 들어가 성을 지키면서 가토오(加藤淸正)가 인솔한 적군과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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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광주시

    세계가 인정한 산성도시,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조선시대의 산성으로 기원은 672년 통일신라 문무왕 때 쌓은 주장성의 옛터를 활용하여 1626년(인조 4)에 대대적으로 구축하였다.둘레가 12km에 이르며 산위에 도시가 있을 수 있을 만큼 넓은 분지이기 때문에 백성과 함께 임금과 조정이 대피할 수 있는 조선 왕실의 보장처(保障處)였다. 남한산성은 자연지세, 건축구조, 도시계획적 측면에서 성곽과 산성도시는 모두 진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민속 경관 요소에 해당하는 제례, 불교 의식, 전통 음식과 가양주, 비석, 누정, 자연환경 등은 주민들이 대대로 전승하여 오고 있고 전체적으로 보호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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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오산시

    세마대의 전설이 있는 독산성
    독산성은 독성산성이라고도 불리는데, 오산과 수원, 화성에 걸쳐 평쳐진 평야 한가운데 우뚝 솟아 주변을 두루 살필 수 있는 군사적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다. 독산성은 백제시대에 처음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에도 지속적으로 이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임진왜란때 권율장군의 승전으로 군사적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여주 파사성, 용진 토성 등과 함게 도성을 방어하는데 중요한 근거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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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동강을 굽어살피는 정선 고성리산성
    정선 고성리 산성은 강원도 기념물 제68호로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산319번지의 해발 425m 고성산 정상 부분에 축조된 테뫼식산성이다. 이 곳은 정선에서 영월로 흐르는 동강 가에 있으며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와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의 경계지점으로 남한강을 통제하는 산성이었다. 고성리 산성은 주변으로 31번·38번·42번·59번 국도가 지나고 있어 정선군과 영월군·평창군·태백시를 잇는 요충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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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단양군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을 만날 수 있는 단양 온달 산성
    온달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둘레 683m, 높이 3m의 반월형 소규모 석축산성이다. 고구려 장군 온달이 실지 회복을 위해 결사의 서약과 각오로 출진하여 와서 전사한 아단성에 비정되는 산성으로, 고구려 평원왕(재위 559∼590)의 사위인 온달장군의 이야기가 이 지방에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삼국시대에 고구려와 신라 사이의 치열한 영유권 분쟁이 있던 곳으로 성안에서 삼국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제천 및 단양으로 가는 길을 단속하여 적을 막기 위해 요충에 쌓은 아주 견고한 금성철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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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제주도 9진 가운데 조건이 가장 좋았던 제주의 명월진성
    명월진성은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2237 일대에 위치한 석성(石城)이다. 이 성은 명월포(明月浦)로 들어오는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서 중종5년(1510)에 제주목사 장림(張琳)이 목책(木柵)으로 쌓았던 목성(木城)이다. 그 다음 제주목사 이경록(李庚祿)이 선조25년(1592)에 목성을 석성(石城)으로 바꾸어 쌓았다. 만호(萬戶)가 진장으로 임명되어 있었다. 성의 둘레는 3.020척이고 높이는 8척이고 동서남 3문이 있고 성 가운데는 샘이 있다고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전한다. 지금은 훼손되어 온전히 남아 있지 않다. 일부를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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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동구

    임진왜란 당시 첫 격전지 부산진성
    부산진성은 부산광역시기념물 제7호로 동구 범일동에 있다. 이 성은 임진왜란 당시 제일 처음 왜군을 맞아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경상좌도 수군사령부였다. 부산진성은 병선의 정박지나 수군과 군수물자를 보호하기 위한 성이었다. 임진왜란 당시의 부산진성은 현재 범일1동의 증산공원에 있던 성이었으나 임진왜란으로 붕괴되고 이후 부산진성에 딸린 진지성이었던 자성대를 수축하여 부산진첨사영으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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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당진시

    16년 간 수군만호의 진성이었던 당진의 당진포진성
    충남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 394번지 일대에 당진포진성(唐津浦鎭城)이 있다. 당진포는 당나라와 교역을 하던 포구로 당진시의 이름이 여기서 비롯되었다. 이곳에는 수군만호가 지휘하던 배가 있었으며, 특히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성을 쌓아 진압하던 곳이다. 현재 진성은 도로를 건설하고 당진항을 건설하면서 진성을 허물고 성 돌을 가져가서 거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 그러나 성문을 보호하기 위한 작은 옹성이 있으며, 덮개돌을 설치한 것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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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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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파주시

    고구려의 방어 산성인 덕진산성
    해발 85m인 야트막한 산 정상부에 축조되었으나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넓은 지역이 잘 조망된다. 동쪽으로는 초평도와 임진나루 일대, 남쪽으로는 수내나루와 문산읍 장산리 일대의 조망이 매우 용이하여 북진을 막고 남진에 필요한 교도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에 매우 좋은 고구려 방어 산성이다. 둘레는 481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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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무주군

    장군들이 인정한 무주 적상산성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 위의 분지를 에워싼 대표적인 방어산성이다. 전체 길이 8,134m로 분지 주변의 능선을 감싸고 있는 포곡식 석성이다. 무주읍에서 남쪽으로 국도를 따라 약 10km쯤 거리에 이르면 적상면면사무소가 있고 그 동편의 험준한 해발 1,034m의 적상산에 있다. 해발 1,025m의 향로봉과 해발 1,034m의 기봉이 마주보며 주봉을 이루고 동쪽에는 분지가 발달하였다. 조선시대까지는 천험요새로서 산성을 축조하고 국가의 귀중한 사료들을 보장하는 최적지로서 산성과 수호군 승병들이 이곳을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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