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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북 >영주시

    불을 밝히고 손을 씻으며 제향(祭享)을 준비하다, 소수서원 정료대·관세대
    소수서원은 우리나라의 최초의 서원이다. 처음에는 백운동 서원으로 설립되었으나 신광한에 의해 소수서원이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으며, 명종이 직접 “소수서원”이라는 편액 글씨를 써서 하사하기도 하였다. 지난 2018년 7월에는 소수서원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서원 9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소수서원에 남아있는 정료대와 관세대는 제향을 하기 전 불을 밝히고, 손을 씻는 곳으로 서원에서 머물며 공부했던 옛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생활 모습이 담겨있는 석조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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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왕궁으로 옮겨진 비운의 성종대왕 태실
    태를 길지에 매장한 태실은 성격과 형식에 따라 아기[阿只]와 가봉태실(加封胎室)로 구분한다. 가봉태실은 왕실에서 출생한 자녀 중 국왕으로 등극하는 경우 석물을 추가해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기태실과 가봉태실은 입지가 아닌 가봉의 유무만으로 나눈 것이며, 태실과 관련된 의궤와 등록 등을 통해 조성과정과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선시대 태실 가봉은 대부분 선왕의 전례를 따르고 있어 형식의 큰 차이를 발견하기 쉽지 않지만, 명확한 조성 기록을 가지고 있어 조선시대 태장문화를 연구하는데 유용한 편년자료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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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겨울에도 따뜻한 물이 샘솟던 우물, 종묘 어정
    서울특별시 종로구에는 조선 500년의 역사가 곳곳에 남아있다. 종묘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곳으로 조선왕실의 사당이며, 종묘 앞에는 왕이 마실 물을 길었던 어정(御井)이 남아있다. 종묘 어정의 물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가뭄에도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더운 우물이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종묘가 자리 잡고 있는 동네의 이름은 훈정동이라고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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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석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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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용머리와 호랑이 머리가 지켜준 강경 미내다리
    강경 미내다리는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소재의 조선 후기 석교로, 강경 송만운과 황산 유승업 등이 축조했다. 1973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다. 미내다리는 길이 30m, 너비 2.8m, 높이 4.5m인데 명칭과 관련하여 미내다리가 있는 하천을 미하(渼河)라고 불렀기 때문에 미내다리[渼奈橋]라고 하였다는 설과 ‘미내’라는 승려가 시주를 받아서 만들었다는 설의 내용이 비문에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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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부안군

    두 마리의 새가 내려앉은 돌기둥 부안 쌍조석간
    쌍조석간은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궁안리 대벌마을에 있다. 쌍조석간은 대벌마을 입구에 서 있는 돌기둥 형태의 서낭대로 2마리의 새가 앉아 있는 모양이다. 쌍조석간의 기둥 중간에 조선 영조 25년(1749) 정월 9일 한밤중에 세웠다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대벌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초사흗날 밤에 당산제를 지냈으나, 1978년 이후 어업이 쇠퇴하면서 당산제의 전승이 중단되었다. 쌍조석간 당산제에서는 베다리기와 머리얹기를 하는데, 이는 당산제에서 ‘당산 옷입히기’와 유사한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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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몽룡과 춘향을 이어준 남원 오작교(烏鵲橋)
    오작교는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광한루원(廣寒樓苑)의 부속 돌다리이다. 광한루 앞 연못은 장방형 구조로 1:2 비율로 이루어져 있고, 이 연못 위에 놓여있는 다리가 오작교이다. 1963년, 1990년 광한루원 확장시 두 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다리를 연장하여 현재 오작교의 길이는 58m 정도이다. 광한루원은 2008년 명승 제3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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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하남시

    소와 말이 끄는 맷돌, 하남시 상사창동 연자마
    하남시 상사창동 연자마는 경기도 하남시 상사창동에 위치하고 있다. 상사창동이란 지명은 조선시대에 마을에 세금으로 거둔 쌀을 보관하던 창고가 있어 사창이라고 하였다. 상사창동에 연자마가 있었던 이유 역시 쌀을 보관하던 창고가 있었기 때문으로 짐작된다. 연자방아는 둥근 평평한 판돌 위에 그 보다 작고 둥근 돌을 옆으로 세워 얹어서 만든 것으로 말이나 소가 끌어 곡식을 찧는다. 하남시 상사창동 연자마의 제작연대는 1930년대로 추정하고 있다. 상사창동 연자마는 화강암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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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대한제국의 시작을 하늘에 알리다, 환구단 석고
    1897년 10월 12일에 고종은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황제국으로써 대한제국을 선포했다. 이를 칭제건원(稱帝建元)이라 한다. 칭제건원을 한 환구단은 대한제국의 시작을 알린 곳이며, 현재의 서울시청 남쪽 소공동에 있었다. 그러나 환구단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많은 부분 훼손되어, 남아 있는 문화재로 돌로 만든 북모형 석조물인 석고(石鼓)와 위패를 모시는 황궁우가 유일했지만, 2009년에 우이동에서 환구단 정문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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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대한제국의 황실 건축 덕수궁 석조전
    덕수궁 석조전은 18세기 신고전주의 유럽 궁전건축양식으로 지은 것으로 당시대 건축된 서양식 건물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3층 석조 건물이다. 1946년 덕수궁 석조에서 미소공동위원회가 열렸으며, 6·25전쟁 이후 1986년까지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활용되었다. 1992~2004년에는 궁중유물전시관으로 사용되다가 석조전을 복원 이후 2014년부터는 대한제국역사관이라는 명칭으로 개관하여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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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석조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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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창군

    아기장수의 말이 묻혀 말무덤이라 불리는 거창 거기리 성황단
    거창 거기리 성황단은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거기리에 세워져 있다. 거기리는 돌이 많아 돌밭 또는 개울이 마을 끼고 흐른다고 하고 걸터라고 불렀으며, 한자로 표기하면서 도랑 거(渠) 자를 써서 거기리라 하였다. 거창 거기리 성황단은 냇가의 자갈돌을 층층이 쌓아올려 돌무지무덤처럼 만든 돌탑이다. 마을주민들은 말무덤이라 칭하며,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제사를 지낸다. 성황단제를 지내는 상당, 중당, 하당 세 곳은 용마가 나타나 발자국을 남기고 죽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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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고성군

    범의 피해를 막으려고 세운 경남 고성 석마리 석마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석마리에는 석마 2기가 세워져 있다. 석마리 석마는 마을 어귀의 당산나무 옆에 있고, 말머리는 마을 쪽을 향하고 있다. 석마리에서 석마를 제작한 이유는 범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마을주민들은 매년 음력 정월 보름 새벽에 석마 앞에서 제사를 지냈는데 이를 ‘마장군제(馬將軍祭)’라 하였고, 지금은 제사를 지내는 대신 제물을 차리고 풍물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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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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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일제강점기에 수난을 겪은 백제 돌 그릇, 공주 중동 석조
    석조(石槽)는 돌로 만든 물 그릇으로써 주로 사찰이나 궁궐에서 사용되었다. 석조의 모양은 크게 정해진 바는 없으나 통일신라 이후에 만들어진 석조는 대체로 사각형이다. 공주 중동 석조는 원형으로서 겉면에는 연꽃을 활용한 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중동 석조는 원래 백제시대 사찰 대통사에서 사용되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일본헌병대가 말 먹이통으로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받침돌과 물 그릇 가장자리도 훼손되었다. 현재 공주 중동 석조는 국립공주박물관 앞 마당에 전시되어 있으며 삼국시대 백제의 불교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자료로써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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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석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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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유성구

    서양식 별자리가 새겨진 석각천문도
    동양 전통의 세계관에서 세상 만물을 이루는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天·地·人]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군주는 인(人)뿐만 아니라 지(地)와 천(天) 분야에도 두루 관심을 보였고, 지도와 천문도 제작은 군주의 중요한 정치적 행위였다. 대전 유성구의 석각천문도(石刻天文圖)는 기존의 천문도와는 다르게 서양의 별자리가 새겨져있다. 중앙의 동심원으로 천구(天球)를 표현하는 것이나 테두리에 열두 간지에 따른 12시를 표현하는 방법은 동양의 전통을 따르고 있으나, 내용은 큰곰, 작은곰, 카시오페이아 등의 서양 별자리가 새겨져 있다. 석각도의 뒷면에는 여덟 방위를 표시해 놓은 방향표가 있는데, 전통적으로는 방위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20세기 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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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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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선사시대의 바위그림을 마주한 신라인, 울주 천전리 각석
    울주 천전리 각석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대곡천 인근에 위치한다. 각석은 1970년에 발견되었는데, 기하학문·동물상·인물상 등의 그림과 명문이 총 800여 개 남아있다. 각석은 내용에 따라 상단부와 하단부로 구분할 수 있다. 상단부에는 선사시대의 암각화인 점각기하학적 문양과 동물·인물 등이 새겨져 있으며 하단부에는 신라시대의 선각화와 명문이 남아있다. 울주 천전리 각석은 청동기시대와 신라시대의 생활과 사상 등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은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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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수십 개의 성혈이 새겨진 바위들, 울주 방기리 알바위
    방기리 알바위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에 있다. 방기리의 유래는 방씨들이 많이 살았던 곳, 또는 통도사에 방문한 신도들에게 방을 빌려주는 곳이라고 한다. 알 모양의 구멍들이 있는 바위를 알바위라 하는데, 바위의 구멍들은 돌 표면을 쪼아서 형태를 잡은 후 회전마찰을 통해 다듬은 것이다. 울산대학교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에 의하면 방기리 알바위에는 전체 180개의 성혈이 새겨져 있으며, 이중 46개는 선으로 연결된 형태이며 이는 특별한 의미를 나타내는 암각화로 보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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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고래가 전해주는 옛 사람들의 이야기, 울주 대곡리 반구대암각화
    신석기 시대에 만들어진 울주 대곡리 반구대암각화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다. 이 암각화는 1971년에 발견되었는데, 판판한 바위 면에 단단한 도구를 사용하여 바다 동물과 육지동물, 사냥 장면 등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었다. 바위의 왼쪽에는 바다 동물을 수직방향으로 배치하여 역동성을 살렸고, 오른쪽에는 육지 동물을 수평 방향으로 배치하여 생동감을 나타냈다. 암각화 그림은 주제에 따라 동물그림, 인물그림, 도구-사냥 그림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특히 고래를 사냥하는 장면이 사실적으로 새겨져있다. 이는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 유적으로 인류의 해양어로문화를 알 수 있어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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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 최치원의 이름이 남아 있는 청룡대 각석
    신라의 유명한 학자 최치원의 글씨가 새겨진 청룡대 각석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가주동에 위치한다. 청룡대 각석에는 “청룡대 치원서(靑龍臺 致遠書)”라는 여섯 글자가 남아 있어 바위의 이름과 글자를 새긴 사람을 파악할 수 있다. 최치원은 신라의 유명한 학자이자 문장가였는데 40세의 나이로 관직을 내려놓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을 두루 돌아다녔다. 그 중 청룡대 각석은 최치원이 낚시를 했던 바위라고 전해진다. 바위에 새겨진 글자는 수려하면서도 강직한 힘이 느껴지는 필체다. 최치원의 친필로 보이는 여러 각석 중에서 ‘치원’이라는 이름이 직접 남아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청룡대 각석은 최치원의 행적과 필체에 대해 알 수 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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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시대부터 이어져온 산성건축의 흔적, 공주 공산성 연지
    공주 공산성은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에 있는 백제시대의 산성으로 금강변에 만들어진 포곡식 산성이다. 공산성은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여러 차례 보수와 개축을 통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이 곳은 백제 문주왕 대부터 성왕 대까지 백제의 수도였으며 이후에는 지방행정의 중심지였다. 따라서 대규모 인구를 감당하기 위한 집수지가 필요했는데, 연지는 이러한 목적에서 만들어졌다. 공산성 연지는 공산성의 북동쪽에 위치해있다. 연지는 잘 다듬은 돌로 단을 쌓아 만들었으며 북쪽 금강 기슭으로 연결되는 배수로가 설치되었다. 연지의 북쪽에는 남아있는 기둥을 바탕으로 만하루를 복원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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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구미시

    신라 첫 불교신자의 집에 있는 우물, 전모례가정
    신라는 삼국 중에서 불교를 가장 마지막에 받아들였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따르면 고구려에 머물고 있던 승려 묵호자가 일선군에 살고 있던 모례의 집에 머물면서 불교를 전파하였다고 한다. 또는 승려 아도화상이 모례의 집에 머물면서 불교를 전해주었다고도 한다. 현재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에는 우물이 하나 남아있는데 이 우물은 모례의 집에 있었던 우물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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