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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횃불에서 도대불로
    도대불 또는 등명대(燈明臺)라고 불리는 등대는 현대식 등대가 도입되기 전에 제주 지역에서 야간에 배들이 무사히 귀항할 수 있도록 항구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던 민간 등대이다. 도내에 현존하는 도대불은 1910년대부터 지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대불은 현존하는 것 가운데 북촌리 도대불 가장 오래된 것으로 1915년에 만들어졌다. 주민들 대부분은 이 등대를 도대불이라 불렀지만 등명대나 관망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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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말이 끄는 연자방아, 제주 애월 말방아
    말방아는 말을 이용하여 곡식을 찧는 연자방의 제주도 말이다. 제주도 말방아는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에 있는 ‘잣동네 말방아’와 신엄리에 있는 ‘당거리동네 말방아’가 대표적이다. 잣동네 말방아는 ‘도깨비 수덕’에서 돌을 채취하여 가공한 후 마을까지 굴려서 왔다. 당거리동네 말방아는 ‘도들왓’에서 채취한 돌을 마을로 가져와 마을주민들이 직접 만들었다. 당거리동네에는 말방아계와 관련된 문서가 있었으나 현재는 행방을 알 수 없다. 말방아와 관련된 구비문학으로는 「ᄆᆞᆯ방이소리」 또는 「연자방아노래」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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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천연 에너지 태양열을 이용한 제주 구엄리 돌염전
    구엄리 돌염전은 암석해안 암반을 이용하여 해수를 증발시켜 소금을 만들던 곳이었다. 육지에선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소금을 검고 평평한 천연암반 위에서 생산하였고, 이 돌염전을 제주도 말로 '소금빌레'라 하였다. ‘소금빌레’는 ‘소금을 만드는 밭’이라는 의미이다. 소금빌레는 명맥이 1950년대까지 이어졌고, 여기에서 생산되는 소금의 양은 1년에 28,800금(17톤) 정도 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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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주시

    불을 밝히고 손을 씻으며 제향(祭享)을 준비하다, 소수서원 정료대·관세대
    소수서원은 우리나라의 최초의 서원이다. 처음에는 백운동 서원으로 설립되었으나 신광한에 의해 소수서원이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으며, 명종이 직접 “소수서원”이라는 편액 글씨를 써서 하사하기도 하였다. 지난 2018년 7월에는 소수서원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서원 9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소수서원에 남아있는 정료대와 관세대는 제향을 하기 전 불을 밝히고, 손을 씻는 곳으로 서원에서 머물며 공부했던 옛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생활 모습이 담겨있는 석조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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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예천군

    국내 유일의 조선 왕비 가봉태실, 폐비윤씨 태실
    폐비윤씨 태실은 현재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용문사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폐비윤씨 태실에는 가봉태실비만 남아있으며 비석의 앞면에는 “왕비태실(王妃胎室)“이라는 글자가 남아있다. 뒷면에는 가봉한 날짜가 새겨져있는 것으로 보이나 훼손이 심해 알아보기 힘들다. 1930년대에 진행된 발굴조사에서 발견된 태실관련 유물을 통해 태실의 주인과 가봉 일자를 파악할 수 있다. 이곳에서 출토된 태항아리, 지석, 봉합천, 주칠끈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과 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폐비윤씨 태실은 현재까지 전하고 있는 조선왕비의 태실 3곳 중 하나이며, 가봉태실로서는 유일하다는 점에서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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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예천군

    아버지의 넋을 위로하는 애달픈 정조의 마음, 경모궁 태실 감역 각석문
    태실을 만들고 탯줄을 보관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이다. 조선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를 추숭하기 위해 여러 일을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사도세자의 태실을 가봉한 것이다. 경상북도 예천군 상리면에 위치한 경모궁 태실 감역문은 사도세자의 태실가봉을 위해 감역을 맡았던 사람들의 이름을 새긴 것이다. 이 각석문은 가봉태실에 대한 연구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정조 재위기간에 이루어진 정치, 문화사업 및 사도세자의 추숭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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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석조문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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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하남시

    소와 말이 끄는 맷돌, 하남시 상사창동 연자마
    하남시 상사창동 연자마는 경기도 하남시 상사창동에 위치하고 있다. 상사창동이란 지명은 조선시대에 마을에 세금으로 거둔 쌀을 보관하던 창고가 있어 사창이라고 하였다. 상사창동에 연자마가 있었던 이유 역시 쌀을 보관하던 창고가 있었기 때문으로 짐작된다. 연자방아는 둥근 평평한 판돌 위에 그 보다 작고 둥근 돌을 옆으로 세워 얹어서 만든 것으로 말이나 소가 끌어 곡식을 찧는다. 하남시 상사창동 연자마의 제작연대는 1930년대로 추정하고 있다. 상사창동 연자마는 화강암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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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주시

    숫맷돌만 2기 남아 있는 경기도 양주 회암사지 맷돌
    맷돌은 곡물의 껍질을 벗기거나 가루를 내는 생활도구이다. 회암사지 맷돌은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산 14번지에 있다. 회암사의 창건연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권11에 언급되어 고려시대에도 존재하였던 사찰로 여겨진다. 회암사지 맷돌은 고려시대 큰스님인 나옹이 회암사를 중건할 때 석조와 함께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남아있는 것은 숫맷돌 2기이며, 1978년에 경기도 민속문화재 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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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하남시

    소와 말이 끄는 맷돌, 하남시 상사창동 연자마
    하남시 상사창동 연자마는 경기도 하남시 상사창동에 위치하고 있다. 상사창동이란 지명은 조선시대에 마을에 세금으로 거둔 쌀을 보관하던 창고가 있어 사창이라고 하였다. 상사창동에 연자마가 있었던 이유 역시 쌀을 보관하던 창고가 있었기 때문으로 짐작된다. 연자방아는 둥근 평평한 판돌 위에 그 보다 작고 둥근 돌을 옆으로 세워 얹어서 만든 것으로 말이나 소가 끌어 곡식을 찧는다. 하남시 상사창동 연자마의 제작연대는 1930년대로 추정하고 있다. 상사창동 연자마는 화강암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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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대한제국의 시작을 하늘에 알리다, 환구단 석고
    1897년 10월 12일에 고종은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황제국으로써 대한제국을 선포했다. 이를 칭제건원(稱帝建元)이라 한다. 칭제건원을 한 환구단은 대한제국의 시작을 알린 곳이며, 현재의 서울시청 남쪽 소공동에 있었다. 그러나 환구단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많은 부분 훼손되어, 남아 있는 문화재로 돌로 만든 북모형 석조물인 석고(石鼓)와 위패를 모시는 황궁우가 유일했지만, 2009년에 우이동에서 환구단 정문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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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대한제국의 황실 건축 덕수궁 석조전
    덕수궁 석조전은 18세기 신고전주의 유럽 궁전건축양식으로 지은 것으로 당시대 건축된 서양식 건물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3층 석조 건물이다. 1946년 덕수궁 석조에서 미소공동위원회가 열렸으며, 6·25전쟁 이후 1986년까지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활용되었다. 1992~2004년에는 궁중유물전시관으로 사용되다가 석조전을 복원 이후 2014년부터는 대한제국역사관이라는 명칭으로 개관하여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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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석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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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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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부안군

    건물 속에 묻혀 있던 부안 남문안당산
    남문안당산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위치하고 있다. 남문안당산은 부안읍성의 남문이 있었던 곳에 세워져 있었으나, 1992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남문안당산은 2개의 화강암을 다듬어 하나의 기둥처럼 아래위로 세운 솟대당산이다. 동문과 서문안 당산에는 솟대 위에 새가 얹혀 있는데, 남문안당산에는 새가 없다. 대신 거북이가 새겨져 있다. 남문안당산의 하단 석주에는 조성 당시의 시주자와 시공자로 보이는 사람들 24명의 이름이 기재되어있다. 남문안당산제는 1950년대에 중단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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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도봉구

    풍전등화(風前燈火) 속에서의 다짐. 도봉서원 각석군
    1573년에 건립된 도봉서원은 그 주변 각석군과 함께 2009년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다. 도봉서원은 양주목사로 부임한 남언경이 조광조를 기리기 위해 설립하였는데, 조광조는 당시 모든 사림의 스승과도 같은 존재였기에 도봉서원의 위상은 대단하였다. 도봉서원으로 들어서는 도봉산 길목에는 이곳에 출입했던 조선시대 여러 문인들의 글씨가 바위에 남겨져 있다. 현재까지 발견된 글씨는 모두 11개로 도봉서원터를 중심으로 계곡 700m 내에 산재해 있다. 이 글씨들은 17~18세기에 주로 새겨진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사람들이 도봉산과 도봉서원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들이 바라고 있었던 것은 무엇인지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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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신선이 사는 동네 부암동 백석동천 별서유적지
    백석동천(白石洞天)은 종로구 부암동 홍제천 지류의 상류 부근에 건물지와 지당(池塘), 육각정 터가 위치하고 있는 별서 터이다. 그러나 누가 처음 별서를 조영하였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2005년 사적 제462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명승 제36호로 변경되었다. 1800년대 도성 가까이에 조성되었던 별서 관련 유적으로, 지정면적은 50,86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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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관악구

    관악산 호수공원과 석구상
    관악산 제1광장에 위치한 호수공원은 1997년에 준공된 인공호수이다. 주위에는 정자, 분수, 파고라, 시비, 화계 등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수공원 입구에는 석구상이 세워져 있다. 이는 관악산 줄기인 호암산 정상 부근에 있는 한우물터 인근에서 확인된 석구상을 재현해 놓은 것이다. 한우물과 함께 화재 예방 목적으로 만들어진 석구상에 대한 기록은 시흥읍지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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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석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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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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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유성구

    서양식 별자리가 새겨진 석각천문도
    동양 전통의 세계관에서 세상 만물을 이루는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天·地·人]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군주는 인(人)뿐만 아니라 지(地)와 천(天) 분야에도 두루 관심을 보였고, 지도와 천문도 제작은 군주의 중요한 정치적 행위였다. 대전 유성구의 석각천문도(石刻天文圖)는 기존의 천문도와는 다르게 서양의 별자리가 새겨져있다. 중앙의 동심원으로 천구(天球)를 표현하는 것이나 테두리에 열두 간지에 따른 12시를 표현하는 방법은 동양의 전통을 따르고 있으나, 내용은 큰곰, 작은곰, 카시오페이아 등의 서양 별자리가 새겨져 있다. 석각도의 뒷면에는 여덟 방위를 표시해 놓은 방향표가 있는데, 전통적으로는 방위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20세기 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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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석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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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1000년 전의 동굴 낙서, 울진 성류굴 신라 석각
    울진 성류굴 신라 석각은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에 있는 선유산 서북쪽 성류굴에 자리한다. 이 석각은 2015년 위덕대학교 박물관장 박홍국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성류굴 입구 근처에 새겨져 있는 “계해년3월8일(癸亥年三月八日)”의 기록으로 보아 신라시대의 석각으로 추정하였으며, 이후 본격적인 조사를 통해 성류굴 내부 곳곳에서 석각을 추가로 발견했다. 2019년에 이르러 울진 성류굴 내에 경진년(庚辰年), 신라 화랑과 승려의 이름, 신라 관직 이름과 같은 신라와 관련된 내용이 알려졌다. 특히 경진년에 진흥왕(眞興王)이 울진 성류굴에 다녀갔다는 글자가 새겨져있어 신라역사를 새롭게 해석하는 중요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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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불상을 모시던 작은 돌 집, 경주 남산동 석조 감실
    신라 천 년의 수도였던 경주 남산에는 약 100여곳의 절터가 있고, 80여 기의 석불이 남아 있다. 경주 남산 북동쪽에는 석조 감실이 하나 있다. 감실은 원래 집이나 방에 특정한 공간을 뜻하는데, 불교에서는 감실을 만들어 불상이나 신주를 모신다. 경주 남산동 석조 감실은 건축형태 감실의 초기 형태로 추정된다. 석조 감실 안에 모셔져있던 불상은 현재 전하지 않지만 석조 감실은 그 모습을 유지해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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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흐르는 물길에 잔을 띄우고 시를 짓다, 포석정터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 서쪽에는 포석정터가 남아있다. 포석정터에는 현재 정자와 같은 건물시설은 남아있지 않고 돌로 만들어진 물길인 유배거(流盃渠)만 남아있다. 유배거의 총 길이는 약 22m에 이르며 굴곡진 전복모양 타원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물길에 잔을 띄웠던 것으로 보이는데, 굴곡진 형태 덕분에 물에 띄워진 잔이 매번 다른 모습으로 흘렀다. 포석정은 신라시대 왕과 신하들이 모여 연회를 즐겼던 장소로 추측되기도 하며, 『삼국유사(三國遺事)』에 헌강왕이 포석정에서 남산 신을 보고 춤을 추었다는 기사를 통해 왕실이 의례를 지내던 곳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포석정은 왕실과 밀접한 연관이 있던 장소로 통일신라시대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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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석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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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옥천군

    솟대와 장승이 복합된 충북 옥천 청마리 제신탑
    옥천 청마리 제신탑은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청마리에 있는 탑신제당이다. 청마리는 청동리의 청동리의 청(靑)자와 마티리의 마(馬)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청마리 제신탑은 일정하지 않은 크기의 돌로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로 쌓은 탑이다. 원탑(조산탑), 솟대, 장승, 산신당 등이 복합된 제신탑은 제신당 혹은 탑신제당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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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경기지역에서 가장 큰 고인돌, 용인 왕산리 지석묘
    지석묘는 고인돌의 한자식 명칭이다. 고인돌은 우리나라의 선사시대 무덤 양식 중 하나로 커다란 덮개돌[蓋石]과 덮개돌을 받치는 고임돌[支石]로 구성되어있다. 전 세계 고인돌의 약 40%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듯, 고인돌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유적 중 하나이다. 경기도 용인시 왕산리에는 연립주택가 사이에는 고인돌 두 기가 위치한다. 이 중 한 고인돌은 경기지역에서 발견된 고인돌 중 가장 크며, 또 다른 고인돌은 선사시대 사람들의 건축기법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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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부안군

    거북마을에 남겨진 선사시대의 유산,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
    한반도에는 전 세계에 있는 지석묘의 40%가 넘는 40,000여 기가 존재한다. 이 중 20,000여 기가 호남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호남지역의 지석묘는 바둑판식(남방식) 지석묘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바둑판식 지석묘는 지하에 무덤방을 만들고 덮개돌과 무덤방 사이에 고임돌을 받치는 형태이다. 부안 구암리는 이러한 바둑판식 지석묘가 10기 이상 모여있으며 지석묘의 모습이 거북이 같다하여 마을 이름도 구암리(龜巖里), 거북바위마을이라 불린다. 부안 구암리의 지석묘는 덮개돌의 크기가 크고 부드러운 곡선형이며 8개의 고임돌이 받치고 있는 등 다른 지역의 지석묘에서는 발견하기 힘든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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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신선 바위, 안동 수곡리 암각화
    안동 수곡리 암각화는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 위치하며 신선바위·윷판바위로 알려져 있다. 1988년 발견된 암각화는 연구·조사를 통해 한국에서 가장 큰 암각화 유적이자 제천의식 거행 장소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수곡리 암각화는 청동기시대 후기에서 철기시대에 걸친 시기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바위면에 새겨진 그림은 말굽형 도형과 새 모양의 선각화, 윷판형 그림, 사람 발자국 그림 그리고 바위구멍이 있다. 가장 중요한 도상인 말굽형 도형은 선사시대 풍요를 상징하는 신앙의 대상 중 하나인 여성의 성기를 묘사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수곡리 암각화는 중국 내몽고 지역의 암각화와 유사하여 두 지역의 문화적 연관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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