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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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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여급이 있었던 일제강점기 까페
    유럽에서 커피판매점이나 소규모 음식점을 의미하는 카페라는 단어는 일본을 통해 한국에 들어오면서 주로 술을 팔고 댄스를 하는 곳으로 정착되었다. 카페의 가장 큰 특징은 여자종업원 즉 여급이 있다는 것인데, 여급은 일정한 월급없이 카페에서 숙식을 하면서 팁으로 생활비를 해결하였다. 이런 점때문에 카페 여급은 매춘부가 될 위험이 컸다. 조선총독부는 이러한 위험을 없애고자 카페에서 댄스를 금하고 밝은 조명, 새벽 1시까지의 영업을 권장하였지만 카페 여급은 식민지 시기 계속 양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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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지금은 사라진 주막
    조선시대까지 주막은 술과 음식을 팔면서 숙박을 제공하는 곳이었다. 술과 음식을 먹으면 숙박비를 받지 않았고, 따라서 숙박시설은 열악했다. 이사벨라 비숍, 릴리어스 언더우드 여사의 여행기에 주막에서 묵은 경험이 수록되어 있다. 개항기 서울지역에 여관이 생기면서 서울의 주막은 숙박기능을 잃고 선술집등 술집으로 변한다. 지방은 산간벽지까지 여관이 들어오지 않아 그때까지도 숙박기능을 겸했지만, 이후 철도나 도로가 놓이면서 주막거리는 쇠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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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술집

연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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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마신 술잔 값으로 안주도 먹는 선술집
    선술집은 조선시대에는 서서 1잔 단위로 술을 마시는 주점이었다. 술 1잔에 안주 몇가지가 제공되었는데 다 마신 값은 술잔값만 받았다. 일제강점기에도 선술집이 계속 존재했는데 점점 규모가 늘어나 안에 앉아서 술을 마실 수 있었고 술시중을 드는 고용녀도 있었다. 고용녀가 풍기상 문란하다고 하여 선술집도 새벽 1시까지만 영업하고 경찰서의 감독을 받는 대상이 되었다. 1930년대 이후 술값과 안주값을 따로 받게 되면서 선술집은 점점 사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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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먹는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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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신 술잔 값으로 안주도 먹는 선술집
    선술집은 조선시대에는 서서 1잔 단위로 술을 마시는 주점이었다. 술 1잔에 안주 몇가지가 제공되었는데 다 마신 값은 술잔값만 받았다. 일제강점기에도 선술집이 계속 존재했는데 점점 규모가 늘어나 안에 앉아서 술을 마실 수 있었고 술시중을 드는 고용녀도 있었다. 고용녀가 풍기상 문란하다고 하여 선술집도 새벽 1시까지만 영업하고 경찰서의 감독을 받는 대상이 되었다. 1930년대 이후 술값과 안주값을 따로 받게 되면서 선술집은 점점 사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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