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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축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북 >영양군

    절의의 상징 거북바위 정자, 영양 삼귀정
    삼귀정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945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경상북도시도유형문화재 제232호로 지정되어 있다. 용계(龍溪) 오흡(吳潝:1576~1641)이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이 함락되고 인조가 삼전도에서 항복하자 비분강개하여 세상과의 인연을 끊고 고향인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반월산 아래에 초가 정자를 짓고 은거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기와집으로 개축하여 오늘에 이른다. 삼귀정이란 정자명은 삼귀정 앞에 정자를 등에 업은 듯한 형상의 세 거북바위가 엎드려 있는 모습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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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3대 민가 정원, 영양 서석지 경정
    영양 서석지는 우리나라 3대 민가 정원으로 불린다. 서석지는 퇴계의 문인이자 정경세의 제자인 정영방이 조성한 연못과 정자를 말한다. ‘경정’ 보다는 ‘서석지’로 더 알려져 있다. 높지 않은 담으로 둘러싸인 서석지 정원에는 소나무·대나무·매화·국화를 심은 ‘사우단(四友壇)’과, 사우단을 ‘∪’자로 둘러싼 연못인 서석지, 중심 건물인 ‘경정’과 부속 건물인 ‘주일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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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초’의 매운 맛과 ‘칠성초’의 부드러운 맛을 지닌 ‘영양 고추’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은 영양고추 주산지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과피가 두껍고, 모래가 많이 섞이지 않아 토질이 좋아 영양가 있는 고추를 생산할 수 있다. 다른 지역고추와 달리 고추 표면에 광택이 나고, 껍질이 두껍고 색도 짙어 고춧가루 생산량도 많다. 과거에는 풍년이 든 집의 고추씨를 받아서 심었는데, 수비면의 고추가 좋다는 소문이 나서 다른 지역 사람들이 와서 씨앗을 받아가곤 했다. 우수한 품질의 고추는 ‘수비초’라 부르며 재래종으로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담고 있다. 영양고추는 해마다 10월에 영양고추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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