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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서점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가장 오래된 일반 서점 제주 우생당 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제주 >제주시

    가장 오래된 일반 서점 제주 우생당 이야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는 신간 서적을 취급하는 서점 중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우생당'이 있다. 우생당은 제주목 관아의 부속 건물인 관덕정 남쪽에 개업하였다. 서점 창업주 고순하는 제주문화 발전에 지대한 공헌과 발자취를 남겼다. 시인 박목월, 소설과 계용묵 등 문인뿐만 아니라 문학지망생에 대한 지원도 펼쳤다. 1960년대 중반, 고순하는 갑작스러운 병환으로 타계하고 부인이 운영하다 1970년대부터 장남 고형권이 2대 대표가 되었다. 이후 고형권의 아들 고지훈이 우생당을 물려받아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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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추억이 깃든 대구 헌책방거리의 ‘월계서점’
    월계서점은 차석규가 1954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개점한 서점이다. 차석규로부터 3대를 지나 현재 서점은 김기철이 운영하고 있다. 월계서점은 헌책뿐 아니라 새책도 구비하고 있다. 대구 헌책방골목에는 월계서점을 비롯한 4개의 서점만 남아 헌책방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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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추억 고스란히 간직한 헌책방, 대구 코스모스북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는 ‘코스모스북’이라는 서점이 있다. 코스모스북은 1950년대 헌책방으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는,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이다. 1대 대표 채해기 씨, 박영자 씨 부부가 1950년대에 시작하여 1980년대 친척인 배삼용 씨에게 가게를 넘겼다. 배삼용 씨는 성실한 성격에 사업 수완도 좋아 서점의 매출을 급성장시켰다.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문 닫는 서점들을 인수해 100만권이 넘는 책을 보유하고 있다. 배삼용 씨는 헌책방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헌책방만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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