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오래된 양복점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울산 >남구

    울산 남구의 비스포크 테일러, '1번가양복점'
    '1번가 양복점'은 홍성재가 1977년 울산에 문을 연 수제양복점이다. 1번가 양복점은 1979년에 현재의 위치로 가게를 옮겼다. 1번가 양복점이라는 상호는 부산 서면에서 ‘1번가 양복점’을 운영하던 고경표가 울산에 지점을 냈을 때의 상호를 그대로 인수하였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1960년, 14살의 어린 나이에 양복점 일을 시작한 홍성재는 1976년 자신의 양복점을 개업한 이래, 기술 경진대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으며, 전문 맞춤양복 인증서인 ‘BESPOKE TAILOR’마크를 가지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경주 해동라사, 50년의 세월을 넘어 고향의 양복점을 지켜온 장인
    해동라사는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에 있는 노포이다. 현재 해동라사의 대표인 이경락 씨는 1968년부터 8년간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1976년 초대 이선관 대표로부터 가게를 물려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외동읍이 고향인 이경락 씨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1966년 대구의 한 방직공장에서 2년간 근무하던 중 부모의 권유로 1968년부터 고향의 어르신이기도 한 김기수, 이선관 씨 두 분의 스승에게 양복 재단 기술을 배워 1976년 독립하였다. 1990년대 이후 기성복에 밀려 양복점 경기가 사양길에 접어들었지만 이경락 씨는 모교와 지역에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대구 >중구

    한국 최초의 양복 명장이 옷을 만드는 ‘김태식양복점’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는 ‘김태식양복점’이라는 남성 정장 전문점이 있다. 김태식양복점의 대표 김태식 씨는 중학교 2학년 무렵 우연히 양복점을 운영하던 외사촌 형님댁에 심부름을 가면서 양복업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여러 양복점을 거치며 양복 기술을 배웠고 1984년 중앙로에 김태식양복점을 개업하였다. 각종 대회에서 수상할 만큼 기술이 좋은 실력자로 2002년 명장으로 선정되었다. 김태식 씨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진출하며 두각을 보였고 후진 양성에도 힘쓰며 끊임없이 양복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