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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진도군

    홍어야? 가오리야? 간재미회무침
    간재미회무침은 전라남도 진도군의 향토음식이다. 간재미의 살을 포로 떠낸 다음 막걸리로 세게 문질러 닦아 육질을 연하게 만든다. 여기에 초고추장과 채 썰은 무, 미나리를 넣고 새콤달콤하게 버무려 만든다. 간재미의 부드러워진 살점이 물렁뼈와 함께 꼬들꼬들한 맛을 내는 별미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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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진도군

    “간재미는 꼬리만 빼고 탕 탕 조사가꼬 다 먹어부려”
    간재미는 간자미(가오리의 새끼)의 방언이다. 뷔페가 흔하지 않았던 시절 잔칫상에 꼭 올라오던 것이 홍어무침 또는 간재미 무침이었다. 간재미는 사계절 나지만 겨울에 맛있다. 간재미는 홍어처럼 숙성시키지 않고 신선하게 먹는다. 보리순과 배추 솎은 것을 된장과 함께 탕으로 끓여 먹기도 한다. 간재미는 꼬리에 가시가 있어 꼬리만 빼고 다 먹는데,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시 빼서 꼬리까지 다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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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감성 가득한 오래된 술집, 인천 신포주점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에는 ‘신포주점’이라는 오래된 술집이 있다. 신포국제시장의 한켠에서 5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1968년 김영숙 씨 부부가 약주 대리점을 운영하며 안주를 내놓으면서 신포주점이 시작되었다. 이후 2010년경 김영숙 씨의 건강 악화로 단골손님이었던 장경희 씨가 2대 사장이 되어 10년 넘게 운영하였다. 현재는 3대 사장 이종민 씨가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옛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바지락전과 가오리찜, 돼지찌개 등의 안주를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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