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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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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녀 심청을 기리기 위해 세운 인천 옹진군 심청각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에는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진 『심청전』을 주제로 한 심청각이 세워져 있다. 옹진군은 인당수, 연화리, 연꽃, 연봉바위 등을 근거로 백령도를 심청전의 배경지로 보고 심청각을 건립했다. 옹진군과 옹진문화원에서는 초중고 대상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심청창작극본 등 심청 관련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백령도 흰나래길 3코스인 심청마을길은 걸으면서 심청의 효행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령도 주민의 다양한 생활상과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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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모래 언덕, 인천광역시 대청면의 해안사구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에 해안사구(海岸砂丘)가 두 군데 소재한다. 남서쪽 해안에 있는 해안사구를 ‘모래울사구’라 부르고, 북동쪽에 있는 해안사구를 ‘옥죽동사구’라고 한다. 해안사구는 바다에서 육지 쪽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모래들이 이동해 생긴 것이다. 모래울사구는“모래가 여울처럼 흐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활성화되었던 사구였으며, 옥죽동사구는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해안사구 가운데 규모가 큰 편이라서 ‘한국의 사하라’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대청도는 동쪽과 서쪽으로 있는 해안 절벽이 해안사구 곧 모래 언덕과 함께 빼어난 경관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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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에서는 잠수부가 다시마를 채취한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는 옹진군의 25개 유인도 중 가장 크다. 이곳에서는 1990년대부터 다시마양식을 시작 이후 포자가 백령도 일대에 자연 증식해 자연산 다시마도 생산하고 있다. 백령도는 서해안의 냉수대로 다시마 서식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백령도 내의 3개 어촌계는 다양한 방법으로 다시마를 채취한다. 잠수부를 고용해 채취하기도 하고, 여성들은 긴 대나무에 낫을 달아 다시마를 베기도 한다. 해녀들을 고용해 채취를 하기도 한다. 이 중 잠수부 조업이 가장 발달되어 있다. ‘자연산 돌다시마’로 알려진 백령도 다시마는 잠수부가 잡는다. 선주와 선원이 짓가름제로 수익률을 분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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