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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의복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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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왕과 왕세자가 편복에 쓰던 갓, 마미두면
    마미두면은 조선시대 국왕이나 왕세자가 편복(便服) 위에 착용하는 갓의 명칭으로, 일반 성인들의 갓은 흑립(黑笠)이라고 하였으나, 왕이나 왕세자의 경우에는 두면(頭冕)이라 하였다. 재료가 마미(馬尾: 말총)로 되어 있어 ‘마미립(馬尾笠)’이라 표기되기도 하였다. 극상품의 재료와 제작과정의 세밀함, 그리고 정교함으로 왕의 권위와 위엄을 상징하였으며, 이는 세계에서 유일한 갓 형태의 모자로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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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년상을 치르고 백일 동안 입던 담복
    담복(禫服)은 국상(國喪)이나 일반 가정에서 삼년상을 치르고 탈상한 후 담제(禫祭)를 지낼 때까지 백일 동안 입던 엷은 옥색의 상복(喪服)을 말한다. 조정에서 조신(朝臣)이 착용하는 제복(祭服)은 천담복(淺淡服)이라고도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유교적 가치 체제를 엄격히 실천하고 이에 기본이 되는 상례 의식을 통해 조선의 사회체계를 견고히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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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시대 왕이 제사 때 입는 제복(祭服)
    제복(祭服)은 면복(冕服)이라고도 불리며 왕이 제사 지낼 때 입는 옷이다. 동짓날이나 사직(社稷), 태묘(太廟), 선농(先農)등에 제사 지낼 때 착용하였다. 왕의 면복은 면류관(冕旒冠)과 곤복(袞服)으로 구성되고 면류관에 관한 인식은 삼국시대부터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면복의 규모는 인종 때의 상정예문(詳定禮文)에서 밝히고 있는 바와 같이 구류면(九旒冕), 구장복(九章服)이다. 면복에 대한 송나라의 공식적인 승인은 제 17대 인종 때에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형식의 고려시대 왕의 제복은 시대에 따라 약간의 변형은 있었으나 조선시대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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