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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원효대사가 승복을 벗은 이유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기 >동두천시

    원효대사가 승복을 벗은 이유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에 있는 소요산의 자재암에는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진다. 어느날 원효대사는 경주 길거리에서 큰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대부분은 그 노래의 뜻을 몰랐지만, 태종무열왕은 이를 듣고 자신의 딸인 요석공주와 원효대사의 인연을 이어주었고 둘은 부부가 되어 훗날 설총을 낳게 된다. 이 사건 이후 원효대사는 스스로 승복을 벗고 파계승이 되었다. 요석공주는 원효대사가 원효대에서 수행할 때, 인근에 요석궁을 짓고 그를 먼발치에서 지켰다고 한다. 
  • 테마스토리 경기 >동두천시

    원효대사를 그리워했던 요석공주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에 소재한 소요산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자재암이 있고, 이곳에는 원효대사의 부인이었던 요석공주가 아들 설총과 함께 머물렀던 요석궁의 옛터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 요석궁의 옛터는 찾을 수 없으나 그들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가 지금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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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산청군

    산봉우리에 길을 내고 다리를 놓아 소실된 덕산사
    산청군에는 천년고찰로 알려진 덕산사가 있다. 이 절은 광해군 때 이유를 알 수 없는 화재 때문에 폐사되었다고 하며, 그에 관한 설화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한 주지 스님이 절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자 이들을 막기 위해 명당을 훼손하였고, 그로 인해 절이 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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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양양군

    의상과 원효의 낙산사
    강원도 양양군에 낙산사(洛山寺)가 있다. 낙산사는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두 고승인 의상(義湘)과 원효(元曉)가 관음보살의 진신을 만나기 위해 찾았다는 사찰이다. 그런데 재계를 한 의상은 관음보살의 진신을 만나고 낙산사를 창건하였지만, 원효는 낙산사를 향하는 길에 만났던 여인이 관음보살의 진신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관음보살의 진신이 머물러 있다는 동굴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낙산사를 떠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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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양양군

    바다 끝 벼랑에 우뚝 선, 양양 낙산사 의상대
    관동팔경의 하나인 낙산사. 관동팔경은 북쪽으로부터 총석정·삼일포·청간정·낙산사·경포대·죽서루·망양정·월송정을 일컫는다. 이러한 관동팔경은 조선 중기 신집의 『하음집』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낙산사를 제외하고 모두 경관 좋은 누정과 호수다. 낙산사는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지은 유서 깊은 절이다. 일연의 『삼국유사』를 보면 의상은 바닷가 동굴에 관음보살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곳에 와서 7일을 기도한 후 관음보살을 만난다. 그리고 관음보살이 이야기 한 자리에 절을 짓고 이름을 낙산사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후대에 이야기가 더해졌다. 의상대사가 수도한 절벽 위 누정을 의상대라 하고 관음보살이 바다에서 연꽃을 타고 솟아오른 자리 곁에 절을 지어 홍련암이라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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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부안군

    백제부흥군 복신장군의 근거지 우금산성
    우금산성은 전라북도 기념물 제20호로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우금산에 있으며 돌로 쌓은 산성으로 울금산성이라고도 한다. 이 성은 백제의 주류성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우금산의 동쪽 골짜기인 묘련골짜기를 감싸고 우금산 능선을 따라 축성한 포곡식 산성이다. 우금산성은 나당연합군에 의하여 백제가 멸망하자 백제 부흥군이 일어나 일본에 있던 왕자 부여풍을 모시고 최후 항전을 벌였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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