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이범윤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인천 >부평구

    김구 탈출을 계획한 유완무
    유완무는 1898년 김구가 일본인을 처단한 소위 ‘치하포 사건’으로 인천 감옥에 수감되자 그를 구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으나 거사 사흘 전 김구가 탈출하여 무산되었다. 1904년 간도감계 관계 지리서 『북여요선(北輿要選)』 간행사업을 주도하고 서문을 썼으며 을사늑약 이후 북간도로 이주하여 독립운동근거지 개척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였다. 유완무는 1908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항일신문 간행사업에 참여하고 장지연을 영입하였으며 교육사업도 벌였다. 같은 해 12월 상항지방회 특별회원, 1909년 2월 국민회 해삼위지방회 회원으로 활동하던 중 러시아 연해주로 옮겨와 무장독립운동을 하던 이범윤에게 1909년 피살당하였다. 2009년 대한민국 정부는 유완무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서울 >동대문구

    간도 한인의 지도자 이범윤
    이범윤은 서울 출신으로 한말 의병항쟁부터 일제강점기 항일무장투쟁을 이끌어간 독립운동가이다. 1902년 이범윤은 간도시찰원에 임명되어 간도의 실태를 조사하고 이어 북변간도관리사가 되어 간도 주민에 대한 직접관할권을 행사하기도 하였다. 그는 연해주에서 의병부대를 결성하여 1908년 7월 9일 경흥의 헌병분견대를 습격하는 것을 시작으로 회령, 경성, 경원 일대에서 일본군 수비대를 습격하거나 일본군 통신선을 절단하는 등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이후 13도의군과 성명회, 권업회를 이끌었으며, 독립군으로 조직된 의군부와 대한독립군단, 그리고 임시정부와 신민부에서도 활약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잃어버린 나라를 찾기 위한 연해주의병
    을사조약에 이어 고종의 강제퇴위 군대해산으로 확대된 의병전쟁은 연해주로도 이어졌다. 연해주에서 이범윤은 1907년 연해주 한인사회의 최고 지도자 최재형과 만나 그의 도움으로 대규모의 의병부대를 조직하여 국내진공작전을 전개했다. 또 13도의군이 1910년 6월 연해주의 재피거우에서 류인석을 중심으로 편성되었다. 그러나 13도의군은 한일병합으로 불과 2,3개월만에 해산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