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임실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임실군

    서양에서 건너와 정착한 향토음식, 임실치즈
    치즈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이제는 향토음식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지역이 있다. 바로 전라북도 임실이다. 전북 바깥 지역에서는 ‘임실’이라고 하면 대부분 ‘치즈’라는 단어를 연상어로 먼저 떠올린다. 벨기에에서 온 지정환 신부가 산양 2마리를 사육하며 만들기 시작한 치즈는, 수년 간 실패를 거듭한 끝에 1967년 치즈를 만드는데 성공하여 임실치즈의 기반을 닦았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치즈를 생산하는 임실 치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치즈로 자리 잡았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북 >임실군

    개성과 원주지역 철불을 닮은 임실 중기사 철조여래좌상
    임실 중기사는 통일신라 창건으로 알려진 진구사지에서 출토된 철불과 3단 연화대좌를 갖춘 비로자나석불좌상과 석등이 옮겨져 봉안되어 있다. 비록 1924년 창건된 중기사에 봉안되어 있지만 중기사의 모든 불교미술품은 진구사와 관계된 것이며, 특히 철불좌상은 고려 초 개성지역 불상 양식의 영향을 수용해 조성한 사례로 주목된다. 납작한 신체 표현과 역삼각형의 독특한 안면 표현 등은 개성과 원주지역 철불의 공통된 특징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북 >임실군

    박사들이 즐겨 먹던 임실군의 삼계엿
    임실치즈와 필봉농악으로 명성이 높은 임실군의 특산물은 삼계엿이다. 이 엿은 삼계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전승되던 엿으로 쌀을 이용하여 제작한다. 삼계 지역에서 박사가 많이 배출한 연유로 박사엿으로 알려졌는데 품질도 좋고 맛이 좋아 일찍부터 선물 대신으로 자주 쓰였다고 한다. 고령화로 인해 삼계엿 전승에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재래식 방법과 현대식 기계를 접목하여 현재까지도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