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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근대문화유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인천 >부평구

    아시아태평양전쟁 당시 부평의 상황(강제동원)
    ‘남선(南鮮) 최대의 군수창’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당국이 부평을 지칭한 말이었다. 한반도 남쪽의 최대 군수기지라는 의미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부평은 군수공장지대가 되었을까. 조선 시대 부평은 인천을 속읍으로 삼았던 부평도호부가 있었던 지역의 중심지였다. 1920년대에도 여전히 전통적 농촌 지역으로 농업과 염업, 잠업, 목축업을 영유하던 곳이었다. 그러나 1930년대 후반부터 부평은 당국이 조성한 군수물자 생산기지이자 군수공업도시가 되었다. 부평이 군수공업도시가 된 이유는 조선총독부가 추진한 식민지 조선공업화정책과 일본이 일으킨 아시아태평양전쟁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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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정읍시

    동학농민군이 첫 승리한 정읍 황토현 전적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에는 황토현이라는 나지막한 고개가 있다. 1894년 고부군수의 학정에 대항한 동학농민군들이 전라감영군과 맞서 싸운 곳이다. 전라감영군과 접전을 벌이던 동학농민군은 거짓 패한 척하며 황토현에 진을 쳤고, 뒤따라와 황토현 인근에 진을 친 전라감영군을 기습 공격해 승리를 거두었다. 이를 계기로 동학농민군은 호남지방을 석권하게 되고 동학농민운동도 확대되었다.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정읍 황토현 전적은 1981년 사적 제295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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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익산시

    익산근대역사관으로 탈바꿈한 익산 중앙동 구 삼산의원
    익산근대역사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독립운동가이자 의사였던 김병수에 의해 세워진 구 삼산의원이 모태가 된 것이다. 삼산의원은 1945년 화재로 내부가 전소된 후 은행과 음식점 등으로 용도가 바뀌어 사용되어 왔다.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근대역사관으로 복원되었다. 이러한 사례는 매우 드문 것으로 근대문화유산을 보존하는 우수한 방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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