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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근대문화유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목포시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재탄생한 목포 구 목포 일본영사관
    전라남도 목포시 대의동에는 1900년 지어진 구 목포 일본영사관이 있다. 이곳은 일본이 목포에 거주하는 일본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어졌다. 이후 목포시립도서관, 목포문화원 등으로 용도 변경이 계속되다 2014년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개관하여 목포의 역사를 살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구 목포 일본영사관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1년 사적 제289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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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고흥군

    월파 서민호의 민족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고흥 죽산재
    전라남도 고흥군 동강면 노동리에는 죽산재라는 목조 건축물이 있다. 죽산재는 1933년 서화일이 서재로 쓰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죽산재 준공 후 얼마 되지 않아 서화일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아들 서민호가 죽산재를 서재로 사용하였다. 서화일은 지역의 유지로 베풂과 봉사를 실천하였고, 서민호는 민족정신과 독립정신을 갖춘 정치가였다. 죽산재는 서화일과 서민호 부자의 삶을 느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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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달산 자락 다순구미의 현대사 - 조선내화주식회사 구 목포공장
    조선내화주식회사 옛 공장은 1938년 일제강점기 말기에 설립됐다. 내화란 불에 잘 견디는 성질을 일컫는 말로서, 조선내화에서는 무기용 철을 생산하는 용광로를 짓는데 들어가는 내화벽돌을 생산했다. 조선내화는 해방 후 한국인에게 팔렸다. 1953년에는 이동훈이 인수하여 목포 향토기업으로서 성장했다. 조선내화는 2017년 목포 공장 내 건물들을 등록문화재로 지정받았다. 목포시 서산·온금지구 재개발과 맞물려 갈등을 빚기도 하였으나, 2019년 현재 추가로 공장 부지를 문화재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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