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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남 >천안시

    정이 넘쳐 흐르고 웃음이 가득한 별빛우물성정시장
    별빛우물성정시장은 1988년 성정동에 900여 세대의 주공5단지아파트가 입주하면서 주변에 들어서 있던 일반 주택들과 봉명동 주민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겨난 소규모의 시장이다. 별빛우물성정시장은 과거에 성정5단지시장으로 불리었으나, 성정(星井)의 지명을 따서 별빛우물시장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항시 시장이 열리는 상설시장이며, 매주 토요일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토요 야시장이 열려 인기가 많다. 주요 판매 품목은 신선한 농산물과 축산물 등의 다양한 식재료와 의류, 잡화, 공산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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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금산군

    금빛 물결이 넘치는 금산시장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에 위치한 금산시장은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금산의 전통시장이다. 금산시장은 재래시장의 예스러움을 가지고 있지만 금산시장 창업골목 조성을 위해 2018년 6월 금산시네마 개관과 함께 청년몰 시네마켓이라는 새로운 상점 거리를 만들었다. 젊은층과 노년층의 세대간 조화를 이루고, 남녀노소 누구나 찾아서 즐길 수 있는 시장으로 변화하였다. 2019년 10월 시장명을 금빛시장으로 변경하면서 기존의 전통시장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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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청양군

    100년의 재배 역사, 청양구기자약초시장
    청약구기자약초시장은 청양읍 읍내리 일원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2005년 청양읍소도읍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010년 개장하였다. 청양전통시장과 고추특화시장을 연계하여 조성됐으며 시가지 내 분산되어 있던 구기자 및 맥문동을 포함한 약초 판매점들의 유통기능을 회복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상인 간의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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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천생연분
    옛날에 어떤 노총각이 장가를 갔는데, 신부가 너무 어렸다. 총각은 신부를 방바닥에 메다꽂고는 도망을 쳤다. 총각과 신부는 서로 남의집살이를 한다. 사십이 가까워진 총각이 새장가를 간다. 그런데 신부의 이마에 커다란 흉터가 있었다. 신부가 흉터가 생긴 내력을 설명하는데 자신이 한 일이었다. 총각은 내색하지 않고 살다가 아내가 첫애를 낳은 다음에 얘기해준다. 총각은 신부가 천생배필임을 알고 잘 살았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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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당진시

    못난 사위
    무남독녀를 둔 양반이 사윗감을 구하기 위해 사방을 돌아다니다가 서당에서 잘 생긴 아이를 발견한다. 양반은 훈장에게 자기 심정을 밝히는데, 훈장이 자기 아들이라고 한다. 그래서 혼인하기로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막상 혼인날에 온 아이는 훈장 아들이 아닌 그 집에 일하는 아이였다. 어쩔 수 없이 그 아이와 딸을 결혼시켰는데 잘 살았다고 한다. 그런데 훈장 아들은 끝내 가난한 선비로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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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청양군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 벙어리 3년」는 한 여자가 시집을 가서 며느리로서 새로운 형태의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표현한 이야기이다. 친정 부모는 딸이 시집을 갈 때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 벙어리 3년"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친다. 시집간 딸은 친정 부모의 가르침에 따라 시집에서 벙어리 행세를 하며 살아간다. 이 설화는 우리 사회에서 며느리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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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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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용머리와 호랑이 머리가 지켜준 강경 미내다리
    강경 미내다리는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소재의 조선 후기 석교로, 강경 송만운과 황산 유승업 등이 축조했다. 1973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다. 미내다리는 길이 30m, 너비 2.8m, 높이 4.5m인데 명칭과 관련하여 미내다리가 있는 하천을 미하(渼河)라고 불렀기 때문에 미내다리[渼奈橋]라고 하였다는 설과 ‘미내’라는 승려가 시주를 받아서 만들었다는 설의 내용이 비문에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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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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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200년이 넘은 초가집, 태안 상옥리 가영현 가옥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상옥리에 백화산을 뒤로 하고 건립된 200년 된 초가집이다. 흙담에 우진각 형식으로 초가를 얹은 전형적인 민가로 집 앞에는 넓은 농지가 펼쳐져 있어 농가의 살림집 분위기가 나지만, 이 집은 농가가 아니라 청빈의 덕목을 구현하고 있는 선비의 집이다. 이 집 주인은 15대째 이곳에서 거주한 소주 가씨 집안이다. 넓은 대지에 200년 전 몸채를 지었고, 이후 1940년대까지 부속 건물을 덧대어지으며 ㅁ자로 완성된 초가집이다. 돌을 정교하게 쌓은 담, 담 사이에 불뚝 솟은 굴뚝, 그리고 초가지붕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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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논산시 들돌들기
    들돌들기는 마을의 남자들이 명절에 즐기는 놀이이자 통과의례이다. 어린 머슴들이나 두레의 막내인 소동들이 한 명의 어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과정이었다. 들돌은 일반적으로 마을 내에 당산나무 아래나 장자집 마당 등 1, 2개 많으면 7개까지 있으며, 평상시에도 힘을 기르기 위해 많이 이용한다. 충청남도 논산시에서는 백중날 이루어지며, 평야를 끼고 있는 지역에서 널리 행해진다. 일반적으로는 사용되는 들돌은 완전한 원형이나 타원형으로 무게는 쌀 한 가마니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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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홍성군

    충청도의 출생의례
    출생의례는 새로운 생명을 기원하거나 태어난 생명을 무탈하게 키워내기 위하여 행하는 의례를 말한다. 아이 낳기를 기원하는 기자의례에는 자연의 생명력을 가지고 오는 경우도 있지만 아이를 낳은 집의 생명력을 가져오기도 한다. 충청도에선 아이 갖기를 기원해 아이 낳은 집의 도끼, 작두비녀, 배냇저고리, 고추, 절구대 등을 출산의 주구로 놓고 아들을 기원했다. 아이를 가지고 유산의 기미가 느껴지면 오이넝쿨이나 호박넝쿨을 달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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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계룡시

    김국광(金國光)을 기리기 위한 연산 백중놀이
    연산 백중놀이는 조선 시대 좌의정을 지낸 김국광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다. 두레패별로 독립적으로 벌이는 다른 지역의 백중놀이와 달리, 이곳에서는 왕대리 마을을 중심으로 열두 두레가 함께 하는 합두레먹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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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논산의 여섯 개 마을이 함께 펼치는 상월대명골합두레먹이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전승되는 상월대명골합두레먹이는 상월면 대명리(대명골)의 여섯 개 마을이 함께 하는 두레놀이다. 놀이에 참여하는 여섯 마을은 별바우를 비롯해 강거름·벌뜸·깊은구렁·검은점 등이다. 대명리에서는 모내기를 한 뒤 보름 뒤에 초벌 김매기를 한다. 김매기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초벌 김매기 직전에 두레가 구성된다. 이 지역에서는 초벌 김매기를 ‘아시매기’라 하고, 그 이후 10일 이내에 행해지는 것을 두벌매기라 한다. 또 10일이 지난 뒤에도 김매기를 하는데 이것이 ‘세벌 김매기’ 혹은 ‘만물’이다. 결국 상월대명골합두레먹이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놀이로 승화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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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당진시

    볏가릿대를 세워 한 해의 풍년을 비는 가학리 볏가릿대거북놀이
    당진 가학리 볏가릿대거북놀이는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가학리 주민들을 중심으로 전승되는 놀이다. 정월대보름에 대략 8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놀이다. 놀이는 총 여섯마당으로 진행된다. 볏가릿대는 벼, 보리, 조, 팥, 기장 등 오곡을 매달고 이삭이 늘어진 모양으로 동아줄을 거꾸로 틀어 대동샘 옆에 세우고, 2월 초하룻날 허물면서 한 해의 풍년을 점친다. 거북이도 만들어 그 안에 두 사람이 들어가 동네를 돈다. 이 놀이는 한 해의 풍년을 점치고 장수를 기원하는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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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가 토한 밥을 시부모에게 올린 며느리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남 >아산시

    개가 토한 밥을 시부모에게 올린 며느리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6동에 속한 '풍기동'에는 마을 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백제시대 때 마을에 '기득'과 '풍순'이라는 이름을 가진 부부가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 한편 남편 기득은 문주왕의 명령으로 나간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었다. 홀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던 풍순은 먹을 것이 없어 이웃 마을로 음식을 구하러 갔다. 그때 개 한 마리가 풍순 앞에 나타나 보리밥을 토하자 풍순은 이를 주워담아 깨끗이 씻어 시부모님께 드렸다. 갑자기 하늘에서 천둥이 쳤고, 풍순은 죄를 말하고 용서를 빌었다. 그러자 벼락이 떨어져 황금이 담긴 바위를 깨뜨렸다. 이후 풍순은 걱정없이 시부모를 봉양했다.
  • 테마스토리 충남 >아산시

    강씨의 재산을 물려받은 이간이 살았던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외암리가 소재해 있다. 외암리는 시흥역의 말을 거두어 먹이던 곳이라서 오양골리라고 부르다가, 시간이 흘러서 지명이 생긴 것으로 추측한다. 한편, 조선시대 후기 학자인 이간(李柬)의 호를 따서 지명이 생겼다고도 한다. 옛날 송악에는 목씨와 강씨들이 먼저 들어와 살았고, 예안이씨들이 조선시대 단종 무렵에 들어오게 된다. 시간이 흘러, 마을에서 부자로 소문난 강씨의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모든 재산을 이씨에게 물려주라고 한다. 강씨는 자신의 재산을 물려줄 이씨를 찾았는데, 그가 바로 이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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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아산시

    마을수호신 황룡이 다시 돌아온 회룡리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회룡리 마을에 절터가 있는데, 이곳에는 하늘에서 잘못을 저질러 지상으로 내려온 황룡이 살고 있었다. 황룡은 절터와 마을 사람들을 보호하며 3년을 살면 다시 하늘로 돌아갈 수 있었는데, 하루는 세종대왕과 그 일행이 온양온천을 가는 도중 길을 잃고 헤매고 있을 때 농부로 변신하여 도와주었다. 그러나 절터를 벗어나지 말라는 계율을 어긴 탓에 이무기로 변했다. 이 소식을 들은 세종대왕이 절을 다시 짓게 했고, 하늘에서는 황룡에게 다시 절터로 가서 지내도록 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은 황룡이 다시 돌아온 것을 기념해 회룡리(回龍里)라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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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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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부여군

    바위에서 쌀이 나왔다는 부여 저동리 쌀바위
    저동리 쌀바위는 충청북도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 산 21-5에 위치하고 있다. 저동리는 미암마을 저동마을 지우마을이 합쳐진 마을로 저동은 모시밭이 많은 마을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저동리 쌀바위는 미암사라는 사찰 경내에 있는데, 미암사라는 이름은 쌀이 나오는 바위가 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바위에 있는 구멍에서 매일 먹을만큼 쌀이 나왔는데 인간의 욕심으로 구멍을 쇠꼬챙이로 쑤시는 바람에 쌀 대신에 피가 나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저동리 쌀바위에서 자녀가 없는 사람이 100일동안 기도하면 자녀가 생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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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옥상옥 마곡사 오층석탑
    마곡사 오층석탑의 탑신부는 13세기 중엽 건립으로 추정할 수 있다. 상륜은 14세기 말 또는 조선 시대 새롭게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즉, 13세기 말 석탑이 건립된 이후 기존 상륜부를 철거하고 금속제 상륜으로 교체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고려 시대 전각 내부에 금속제 불탑 봉안이 유행했던 것을 고려한다면, 현 마곡사 오층석탑의 상륜은 실내 봉안용으로 제작되었을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중국 원대제작(元代製作) 라마탑에서 불탑 위에 라마탑형 상륜을 설 한 경우 금속제가 아닌 탑신과 동일 재료로 상륜을 제작했고, 금속제 라마탑은 소형으로 제작해 실내 봉안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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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인들의 환생, 장하리 삼층석탑
    장하리(長蝦里) 삼층석탑은 정림사지 오층석탑 형식을 충실히 모방하여 고려시대에 건립된 백제계 석탑의 대표적인 탑이다. 그러나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비인 석탑에 비해 가늘고 길쭉하게 뻗어 올라가 세장한 조형미를 보여준다. 기단은 신라 석탑이나 장하리 석탑과 달리 자연석을 3단 쌓아 올려 만들었다. 1931년과 1962년 2차에 걸친 해체 수리 결과 고려 때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들이 출토됐다. 특히 1931년 1층 탑신에서 범자 다라니경편, 은제합, 목제함, 상아제 불상, 도금목제소탑, 수정옥, 은제환 등이 발견되었으며, 1962년에는 2층 탑신 상면 중앙에 원형사리공이 있어 내부에서 사리 21과와 사리장치로 금동제 외호와 은제 내호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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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부여군

    과거의 영광을 되살린 무량사 오층석탑
    2층 기단을 갖춘 5층 석탑으로 각 부재의 결구에 특징을 보이고 있다. 오층석탑이 세워진 무량사(無量寺)는 정해짐 없는 무한하다는 의미로, 달리 무량수불인 아미타불을 상징하기도 한다. 무량사는 조선시대 생육신의 한 분인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이 21세 때에, 수양대군(후의 세조)의 왕위찬탈 소식을 듣고 불교에 입문하여 만년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옥개석이 넓고 상층 기단 받침의 양식을 비롯해 기단 면석의 부재들이 모두 별석으로 구성된 점은 미륵사지석탑 등 고식 석탑의 특징을 반영한 것이다. 물끊기 홈 표현은 신라 말기부터 고려 초 석탑에서 즐겨 사용하던 기법으로 석탑의 제작시기는 고려 초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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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홍성군

    홍성 수룡동 당제
    충남 홍성군에 있는 수룡동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용왕에게 제사를 지낸다. 제의를 통해 마을의 평안과 안전, 풍어를 기도하며 그 시작은 확실치 않다. 제의 장소는 마을 뒤편에 있는 당산이며 자연 제당이다. 하지만 홍성군의 지원으로 당집을 지었고, 현재 제당 안에는 다섯 신이 모셔져 있다. 그중 여성신인 당각시가 서해 용왕신이다. 제의 준비는 당주 선정에서부터 시작한다. 당주의 역할이 번거로우므로 최근엔 마을 이장이 맡는다. 제의 비용은 마을 주민들이 모아서 마련한다. 제의는 물 달아오기, 상당제, 배고사, 거리굿, 음복, 삼일당제 순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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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나무 숲에서 지내는 마량당 풍어제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리에는 동백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고, ‘마량당’이라 부르는 서낭당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500여 년 전 마량리에는 바다에 고기를 잡으러 갔던 남편과 아들을 차례로 잃고 한 할머니가 홀로 살고 있었다. 우연히 용을 보게 된 할머니는 용왕님을 위해 신당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 꿈에서 백발노인의 계시를 받는다. 백발노인이 알려준 곳에서 서낭신 다섯 분과 동백 씨를 발견하고, 그곳에 동백 씨를 뿌린 후 신당을 짓는다. 그 후로 고기를 잡으러 갔던 사람들은 모두 무사히 돌아왔고, 그때부터 마을 사람들은 매년 음력 정월 초하루에 ‘마량당 풍어제’를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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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논산시 들돌들기
    들돌들기는 마을의 남자들이 명절에 즐기는 놀이이자 통과의례이다. 어린 머슴들이나 두레의 막내인 소동들이 한 명의 어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과정이었다. 들돌은 일반적으로 마을 내에 당산나무 아래나 장자집 마당 등 1, 2개 많으면 7개까지 있으며, 평상시에도 힘을 기르기 위해 많이 이용한다. 충청남도 논산시에서는 백중날 이루어지며, 평야를 끼고 있는 지역에서 널리 행해진다. 일반적으로는 사용되는 들돌은 완전한 원형이나 타원형으로 무게는 쌀 한 가마니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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