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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익산시

    사회학자이자 언론인, 하경덕
    하경덕은 하버드에서 수학한 후 국내 학자로서는 처음으로 사회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에서 그의 저서가 출간되고 동경제대에서 사회학 교재로 사용될 정도로 뛰어난 사회학 학자였으나 국내에서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였다. 그는 일제강점기에는 연희전문에서 12년간 사회학과 영문법을 강의하였고, 해방 후에는 <코리아타임즈>, <서울신문> 등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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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김제시

    극진공수도의 창시자, 최배달
    최배달은 식민지 출신이라는 차별을 딛고 주먹 하나로 일본 무도계를 정복한 사람이자 극진공수도의 창시자이다.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난 최배달은 16살에 홀로 일본에 건너가 공수도를 배운다. 가라테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고 극진공수도를 창시하지만 조선인이기에 일본 최고의 고수들과 전 세계 각종 무도의 고수들과 대결하여 자기의 능력과 극진공수도의 우수성을 입증해야 했다. 그의 일대기는 만화가 고우영의 ‘대야망’과 방학기의 ‘바람의 파이터’, 2004년 영화 ‘바람의 파이터’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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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서대문구

    기울어가는 국운을 죽음으로 막으려 하다, 민영환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체결되었다.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고 통감부를 통한 내정간섭이 본격화되는 순간이었다. 국가의 운명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쇠락해버린 순간, 민영환은 하나뿐인 목숨을 버렸다. 한 사람의 죽음으로 국가의 운명을 조금이나마 돌이키길 바라는 선택이었다. 그의 죽음은 빠른 속도로 전국에 알려졌고 민심은 동요했으며, 함께 자결을 택한 사람도 있었다. 민영환이 죽은 자리에는 그의 충절을 담아낸 듯 혈죽이 피어났고 이는 수많은 백성들의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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