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한의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서울 >강서구

    ‘허준박물관’, 허준 선생이 궁금하다면 줄을 서시오~
    허준박물관은 2005년 3월, 의학자 허준(1539~1615년)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강서구에 세워진 공립박물관이다. 우리나라 한의학의 발전을 이끈 허준 선생은 양천현(강서구, 양천구, 김포 일대)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돌아가셨다. 그리고 『동의보감』의 대부분을 양천에서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준 선생의 생애로 볼 때, 강서구에 허준박물관이 세워진 것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다. 관람객들은 특별전시실, 허준기념실, 약초약재실, 의약기실, 내의원과 한의원, 어린이체험실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야외에 펼쳐진 약초원에서 여유와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어의에게 사사받은 보사침법이 2대째 이어지는 ‘유일한의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6가에는 ‘유일한의원’이라는 한의원이 있다. 1910년 이택성 씨는 어의로부터 한의학을 사사받고 의생 면허를 취득한 후 1914년 북한에서 한의원을 열었다. 이후 강원도 철원을 거쳐 1945년 서울특별시 종로5가에 자리 잡았다. 1969년에는 한의학을 공부하던 이택성 씨의 아들 이규영 씨가 2대 원장이 되면서 현재의 위치인 종로6가로 건물을 지어 이전하였다. 그러나 이규영 씨가 1974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동생인 이규옥 씨가 가업을 이어 3대 원장이 되었다. 이규옥 씨는 교사직을 그만두고 다시 한의학을 전공하였고 아버지 이택성 씨에게 배웠던 보사침법으로 환자들을 진료하며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유일한의원을 지키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서울 >동대문구

    근대 한의학의 기틀을 다지다, 김영훈
    청강 김영훈(晴崗 金永勳, 1882~1974년)은 일제강점기 우리 한의학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한의사이다. 당시 근대화의 흐름에 따라 전통 한의학을 발전·계승하는 한편, 후학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가 남긴 60여 년간의 진료 기록은 당시 그의 진단과 처방 뿐 아니라 의료상황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 청강 김영훈의 진료 기록물은 현재 경희대학교 한의학 박물관에 기증되었으며, 근대 한의학 연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