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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공포단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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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에 격렬하게 저항한 흑색공포단의 이강훈
    이강훈은 강원도 철원 김화에서 출생,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청뢰(靑雷)이다. 1919년 김화에서 3·1만세운동에 참여하고 이듬해 상해임시정부에서 활동하였다. 1924년 간도사범학교 졸업, 1925년 신민부에 가담하여 신창학교 등지에서 교사로 활동하며 후진양성을 하였다. 1928년 고려혁명군을 조직하고, 1929년 민립중학 설립하여 항일교육에 앞장섰다. 1933년 3월 백정기와 함께 아리요시 암살에 실패하여 옥고를 치르고 광복 후 석방되었다. 1969년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위원, 1988년 대한민국광복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다수의 독립운동관계 서적을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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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옷을 입은 공포의 BTP, 흑색공포단(黑色恐怖團)
    흑색공포단(黑色恐怖團)은 1931년 상해에서 결성된 아나키스트 단체인 남화한인청년연맹을 중심으로 같은 해 10월 조직된 한·중·일 3국의 아나키스트 연합체인 항일구국연맹의 행동 조직이다. 이들의 임무는 일제의 공공기관 및 시설 파괴, 요인 암살, 친일파와 밀정의 처단 등을 목표로 삼고 실행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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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을 위한 투쟁, 백정기
    백정기(白貞基, 1896~1934년)는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일제에 정면으로 맞섰던 인물이다. 어려서부터 우리 민족의 독립을 생각했던 그는 서울로 상경하여 3.1운동의 분위기를 느끼고 고향인 부안과 인근지역에서 만세 운동을 이끌었다. 이후 일제의 감시를 피해 중국으로 망명했던 백정기는 국내외를 오가며 독립운동 자금을 조성하는 일을 맡았다. 신채호와 주로 교류했던 그는 점차 무정부주의에 빠지게 되었다. 민족을 억압하는 모든 권력에 저항하는 것이 그가 생각하는 독립이었다. 그는 동지들과 함께 흑색공포단(黑色恐怖團)을 조직하고 친일파 처단, 일제의 기간 시설 파괴 등 무장 독립 투쟁을 이어가다 결국 일본 주중대사 아리요시 처단에 실패해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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