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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매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국

    외국에도 수출된 호미
    호미는 종자를 심거나 김을 매는 데 쓰이는 중요한 농기구이다. 토질에 따라서 날의 너비와 두께가 달라진다. 북으로 갈수록 호미날과 자루가 넓고 길며, 남쪽으로 갈수록 날이 가늘고 자루의 길이도 짧아진다. 또 우리나라의 호미는 그 기능과 모양에 따라 논호미와 밭호미로 나눈다. 밭매기는 1년 내내 두루 쓰이고 논매기는 음력 7월 무렵에 세벌 논매기가 끝나면 ‘호미씻이’ 또는 ‘호미걸이’라고 하여 호미를 씻어 걸어 두고 농부나 일꾼이 모여 음식과 술을 장만해 먹고 마시며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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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잡초를 뿌리뽑자, 김매기
    김매기는 논이나 밭에 심은 곡식의 생장을 방해하는 풀을 제거하는 일을 말한다. 논이나 밭에서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풀(잡초)를 기음이라고 하는데, 이를 손 또는 호미와 같은 연장을 이용해 뽑거나 흙에 묻는 것을 김매기라고 한다. 김매기는 밭에서 하는지 논에서 하는지에 따라서 밭매기, 논매기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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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구장리에서 두벌매기와 세벌매기를 할 때 부르는 면생이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는 골짜기가 많은 마을이지만 밭보다는 논이 많다. 「면생이」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에서 논을 맬 때 부르던 노래이다. 구장리에서는 논맬 때 두벌매기와 세벌매기를 손으로 훔치는데, 이를 ‘면생이’라고 부른다. 이때 부르는 노래가 ‘면생이농요’이며, 「두울레소리」, 「면생이」, 「긴방아소리」, 「상사소리」, 「먼들소리」를 차례로 부른다. 「면생이」는 ‘면생이농요’중 두 번째로 부르는 노래로 ‘암면생이’라고 한다. 소리가 길고 우렁차며, 노래 앞에는 “아에 에이 뒤이 뒤이이 오오오오 아아에아 뒤이 에헤”같은 구음이 오고 뒤에 사설이 조금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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