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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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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을 만드는 부채
    부채는 손으로 부쳐서 바람을 만드는 도구이다. ‘부치는 채’라는 뜻으로, 줄여서 ‘부채’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부채의 특징은 대나무와 한지를 주재료로 만드는 것이다. 예로부터 전라도 지역의 전주와 남평(나주지역의 옛 이름)에서 생산한 것을 제일로 쳐주었는데 이들 지역에서는 곧고 단단한 대나무와 질 좋은 한지를 구하기 쉬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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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채의 고장, 전주
    전주는 조선시대 선자청(扇子廳)이라는 관청이 있어 왕에게 진상하는 질 좋은 부채를 생산했는데 이는 양질의 한지와 단단한 대나무가 많았기 때문이다. 전주부채는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합죽선’과 태극문양이 있는 둥근 부채인 ‘태극선’이 특히 유명한데 이 기술은 1993년 시도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 2015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28호 선자장으로 지정되어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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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반과 부채로 유명한 나주의 목공예
    나주는 비옥한 토양을 바탕으로 각종 문물이 모여드는 호남 문화의 중심지로 일찍이 목공예가 발달하였다. 특히 나주소반, 나주부채, 나주 목물(장·농·뒤주·반닫이·문갑·사방탁자) 등이 전국적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대량의 벌채와 해방 이후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나주 목물의 명맥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현재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있는 김춘식 선생이 나주소반과 나주 부채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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