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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북 >청송군

    만능엔터테이너의 시작, 왕평
    왕평은 극작가, 연출가, 배우, 작사가, 만담가였던 대중예술가다. 1908년 영천 출생으로, 이응호라는 본명으로는 작사를 하고, 왕평이라는 예명으로 연기를 했다. 부인 나품심도 배우이자 가수로, 둘은 함께 만담 콤비로 활동했다. 이응호가 작사한 대표적인 노래는 「황성옛터」, 「대한팔경」, 「고도의 정한」, 「비오는 포구」, 「비단장사 왕서방」, 「신아리랑」, 「신쾌지나 칭칭」 등이며, 1940년 평안북도 강계군에서 연극 「남매」를 공연하던 도중에 쓰러져서 젊은 나이에 삶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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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의 찬미'를 부른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윤심덕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성악가이자 배우, 대중가수였다. 예술가곡, 이탈리아 칸초네, 찬송가,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모두 소화했다. 그녀의 대표곡은 외국곡에 우리나라 노래말을 붙여 만든 번안가요 <사의 찬미>이다. 레코드 재취입을 위해 일본에 갔다 오는 길에 김우진과 함께 현해탄에 투신하면서 <사의 찬미>는 그녀의 사후에 크게 유행했고, 대중음악 시대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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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의 여왕, 전옥
    전옥은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까지 활동한 배우이다. 본명은 전덕례이다. 1927년 나운규 감독의 「낙원을 찾아서」라는 영화에 전옥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나운규 감독의 영화 「옥녀」의 여주인공, 「사랑을 찾아서」, 「목포의 눈물」, 「저 언덕을 넘어서」 등에 출연했다. 연극 공연도 왕성히 했는데 「아리랑고개」, 「눈먼 동생」, 「눈물」 등에서 주로 비극의 여주인공을 맡아 사람들은 그녀를 ‘눈물의 여왕’이라고 불렀다. 그녀의 외손자가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최민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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