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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 가게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광주 >동구

    한복명장집으로 거듭난 광주 동구의 '아리랑주단'
    아리랑한복은 1982년 정인순이 광주광역시 충장로에 문을 연 한복집이다. 어릴 적부터 바느질 솜씨가 뛰어나 어린 나이에 손수 손바느질 옷을 만들기도 하였고, 성장하면서 자연스레 한복 외길을 걷게 되었다. 한복에 대한 열정은 재주만으로 이루어 낸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연구의 결과이다. 그 결과가 2017년 광주공예명장으로 선정되었고, 2019년 한복명장 제638호로 거듭나게 하였다. 한복과 관련하여 정인순은 특허 3건, 디자인 등록 10건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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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동구

    원단부터 명주비단까지, 인천 동구의 태양주단
    태양주단은 1963년 홍필숙이 인천광역시 동구 중앙시장에 문을 연 가게이다. 처음 시작할 때 상호는 태양상회였지만, 1970년 목조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상가를 신축한 가게로 옮기면서 한복을 만들어 팔기 시작하면서 상호도 태양주단으로 변경하였다. 1990년대 IMF 금융위기는 태양주단에도 큰 영향을 미쳤고 중앙시장 전체도 쇠락하기 시작했다. 의복이라는 것이 유행과 기호에 민감하기에, 금융위기는 중앙시장 상인들을 하나둘씩 떠나게 했다. 그나마 태양주단은 자기 소유의 상점으로, 세를 내고 가게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기에 지금까지 간신히 버티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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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고성군

    간성시장의 역사와 함께 해온 강원도 고성 강릉포목점
    강릉포목점은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의 간성전통시장에 위치한 60년의 역사를 간직한 오래된 가게이다. 강릉포목점의 출발은 충청남도 서천 출신의 차청수 씨가 포목점의 여동생과 결혼하면서 간성읍에 정착한 1958년부터이다. 초기에는 비단 등을 지고서 고성군 각지의 오일장을 다니며 판매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1962년 현재의 자리에 포목점을 열었다. 1965년 간성전통시장이 상설시장으로 자리를 잡은 이래 시장의 역사와 함께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금은 세월의 변화에 따라 옷감 원단의 판매보다는 노인용 의류, 내의나 침구류를 주로 판매하면서 시장 사랑방의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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