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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북 >음성군

    국내 최초의 기업박물관이자 의약전문박물관 '한독의약박물관'
    한독의약박물관은 1964년 충북 음성에서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박물관이자 의학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은 동서양의 의약유물을 소장한 곳으로 보물 6점, 유형문화재 2점을 포함한 총 2만여 점의 소장품을 통해 시대와 지역에 따라 질병에 맞선 의학의 발전을 살펴 볼 수 있다. 특히 19C 독일의 전통약국과 페니실린 발견자인 영국 플레밍 박사의 연구실과 조선시대 한약방을 재현해 놓아 생생한 전시 관람을 돕는다. 이달의 소장품 소개와 흥미로운 교육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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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후기 제철로와 국내 최초의 '전기로'를 볼 수 있는 충북 음성 ‘철박물관’
    철박물관은 철의 역사와 철 문화를 주제로 하는 철전문 박물관으로 2000년 충북 음성 감곡면에 문을 열었다. 특히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제556호 『전기로』와 조선시대 후기 제철유적이 이전·복원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철박물관은 약 6000여점의 유물을 소장, 전시하고 있으며, 잘 가꾸어진 조경도 일품이다. 또한 박물관의 핵심가치인 소통, 상상, 환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과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합문화 공간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관람객은 철의 역사와 함께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박물관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전시물에서 묻어 나는 녹은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시간을 느끼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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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의 기적’을 이끈 철강산업의 상징, 15톤 전기로
    기원전 1500년 무렵 아프리카에서 처음 만들어진 강철은 제작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인류를 산업사회로 이끌었다. 특히 미국·독일 등 후발 자본주의 국가들은 철강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세계경제를 선도하는 산업국가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53년 대한중공업공사의 설립을 기점으로 철강을 생산하는 국내 기업들이 생겨났고, 1960년대부터 중화학공업 중심의 경제성장을 추구하는 정부의 지원 아래 철강산업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이에 철강산업은 우리나라 중화학공업의 근간을 이루면서 이른바 ‘한강의 기적’이라는 고도의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였다.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철박물관에는 1960년대부터 1980년까지 가동된 15톤 전기로가 전시되어 있다. 이 전기로는 1960년대부터 가동되었던 전기로 중에 유일하게 현존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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