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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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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목 관아의 사무공간 홍화각 건립 내력을 담은 홍화각기
    조선 세종 때 제주목사였던 최해산은 불타 없어진 제주목 관아를 수리하고 새로 지었다. 「홍화각기」는 최해산이 제주목 관아의 건물을 다시 지은 경위를 밝히기 위해 제주 출신의 문신인 고득종이 지은 글이다. 「홍화각기」에는 최해산의 인품, 홍화각을 건립한 내력과 홍화각이라는 이름을 붙이 경위 등이 잘 드러나 있다. 홍화는 “임금의 근심을 나눈 자가 임금의 덕화를 넓히고, 덕화로써 백성을 다스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백성을 위하는 최해산의 인품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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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 제주 관덕정
    관덕정(觀德亭)은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보물이다. 관덕정이 처음 지어진 것은 1448년(세종 30) 제주안무사 신숙청(辛淑晴)에 의해서이다. 관덕정은 다른 누정과 달리 경관을 감상하고 풍류를 즐기거나 연회를 베푸는 장소가 아니라, 활을 쏘고 심신을 단련하는 군사적 목적에서 조성된 것이었다. 1480년(성종 11) 제주목사 양찬(梁讚)이 중수하면서 3칸이었던 관덕정은 정면 5칸 측면 4칸으로 규모가 커졌다. 건물에는 ‘관덕정(觀德亭)’ 편액과, 커다란 글자로 쓴 ‘탐라형승(耽羅形勝)’ ‘호남제일정(湖南第一亭 )’ 현판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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