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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품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김해시

    달고 아삭한 맛의 ‘김해 진영단감’ 어때!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에서는 ‘진영단감’이라 불리는 단감이 생산된다. 진영단감은 진영읍의 자연과 주민들의 노력이 만든 산물이다. 진영은 연평균기온 14℃를 유지하고, 주변에 산이 감싸고 있어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아 보수력이 좋다. 꽃은 일찍 피고, 서리는 늦게 내려 작물의 생육기간이 긴 것도 장점이다. 진영단감 생산은 1927년에 토질과 기후 등의 풍토 연구를 통해 단감재배지로 적합하다는 판단을 받고 100주를 심은 것에서 비롯되었다. 지금은 진영읍 전체가 단감 주산지로 자리매김하였고 매년 10월 열리는 ‘진영단감축제’에 5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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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강서구

    낙동강 하구가 만든 짭조름하고 달콤한, 특별한 맛을 지닌 ‘부산 대저토마토’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서동은 낙동강 하구의 삼각주에 있는데, 이곳에서 짭조름한 토마토를 재배한다. 바다와 인접해 있어 염분을 머금은 토양에서 토마토를 생산할 수 있다. 대저지역에서 생산된 토마토 중 당도는 8브릭스 이상에 지름은 62mm 이하인 것을 ‘짭짤이 토마토’라고 한다. 기후, 토양 조건 등의 특별한 조건에서 재배되었기에 다른 지역에서는 생산할 수 없다. 195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며, 우수농산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2012년에는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하여 희소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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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고흥군

    최대 유자 산지, 고흥의 유자로 겨울나자!
    전라남도 고흥군은 남도의 특산물인 유자 생산의 주산지이다. 고흥은 특별히 ‘유자골’이라 불린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지 않고, 겨울철에 눈도 적게 내리고, 일조량이 풍부해 광합성을 잘할 수 있어 유자가 성장하기에 적합한 아열대 기후적 조건이기 때문이다. 고흥유자는 구연산과 식이섬유가 듬뿍 들어 있어 감기예방은 물론 피부미용, 소화액 촉진 등의 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유자향이 진하고, 과즙도 많아 상품으로 인정받았다. 전국 유자 생산량의 30%가 고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다양한 유자 관련 상품은 고흥 유자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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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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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고창군

    몸에 좋은 천연 강장제, 고창 복분자를 즐겨보자
    전라북도 고창군에서는 1984년부터 지역 특산물로 복분자를 생산하고 있다. 전국 복분자 생산량의 86.8%를 전라북도에서 생산하는데, 그중 37.8%를 고창군에서 생산하고 있다. 고창군은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지대이며, 서해에 인접해 있어 해풍이 불어 청정지역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한 복분자는 항산화물질이 블루베리의 2.7배이고, 포도의 4배이다. 복분자 생산 농가에서는 생산이력제와 지리적표시제를 통해 질 좋은 복분자를 공급하고 있다. 매년 복분자 수확기를 맞아 6월에 복분자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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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작고 동그란 ‘우도 땅콩’ 먹어 보셨나요!
    제주특별자치도의 우도에는 다른 곳과 달리 크기가 작고, 껍질째 먹는 ‘우도땅콩’이 있다. 1986년에 제주도의 화산토가 많은 지리적 조건에 적합한 작물로 품종 개량한 것이다. 해풍이 많고 물이 고이지 않는 척박한 땅에서 자란 우도땅콩은 동그랗고 작지만 맛이 부드럽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크기가 작아 껍질째 먹도록 권장하는데, 속껍질에 함유된 떫은 맛을 내는 레스베라틀로에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 해마다 200만명이 찾는 우도의 대표 작물인 땅콩은 2022년에 신품종 우도올레-1가 개발되어 우도땅콩의 2세대가 탄생되었다. 재래종의 장점과 신품종 우수성을 함께 지닌 우도올레-1의 맛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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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지리산 신이 준 신비의 영약, 산삼
    지리산은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3개군에 걸쳐 넓게 자리잡고 있는데, 이들 지역 산의 곳곳에 산삼이 자생한다. 지리산의 산삼은 세계적으로도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리산에 자생하는 산삼(山蔘)은 지리산이 준 영약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리산에 자생하는 산삼은 세계적으로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적으로 산삼을 캐는 ‘심마니’들이 주로 캔다. 『동의보감』에 ‘인삼의 향명(鄕名)은 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심은 산삼을 지칭한다. 지리산에서 활동하는 심마니들은 동호회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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