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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독립운동가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김제시

    의열단에서 광복군까지, 이종희
    이종희는 전라북도 김제 출신으로 나이 서른이 넘어 중국으로 망명, 의열단원이 되었다. 의열단에서 이기환과 일제 밀정 김달하 처단 임무를 수행하였고,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의 운영과 교관으로 활동하였다. 이종희는 이 밖에도 민족혁명당, 조선의용대 간부로 활동하며 약산 김원봉과 의열단 계열 독립운동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조선의용대가 광복군으로 편입되면서 광복군 제1지대 총무조장으로 활동하였고, 광복 후 배편으로 부산에 도착하였으나 배에서 내리지 못하고 병으로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종희에게 1963년과 1968년 대통령 표창,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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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나주시

    자랑스러운 광복군 지대장, 나월환
    나월환은 전라남도 나주출신의 아나키스트 광복군이다. 나월환의 호는 송죽(松竹)으로 1924년 인천공립보통학교를 졸업, 일본 동경에서 세이조(成城) 중학교 거쳐 아오야마(靑山)학원에 입학하였다. 중국중앙육군학교, 난징 중국헌병학교와 중국군관학교 교수를 거쳐 중국군 헌병장교가 되었다. 일본 유학중 아나키즘에 심취하였고, 중국에서는 한국혁명당과 철혈단 활동, 남화한인청년연맹에서 아나키스트운동에 참가하였다. 중국군에 복무 중인 아나키스트들이 중심이 되어 한국청년전시공작대를 결성하고 중국군과 활동을 하였다. 그러다가 박동운(朴東雲) 등에 의해 암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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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철원군

    철원출신 해외독립운동가 박용만
    박용만(朴容萬, 1881~1928)은 1904년 한말 풍운 속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유학하던 중 1910년 나라를 잃게 되니, 해외에서 독립군을 양성하기도 하며, 여러 가지로 독립운동에 몸 바쳐 오다 1928년 10월 17일 48세의 나이로 북경에서 피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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