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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고성군

    100년 전 가마터에 세운 경남 고성 옹기 박물관 가마랑
    옹기란 그릇의 표면에 잿물을 입히지 않고 구워 겉면이 테석테석하고 윤기가 없는 질그릇과, 잿물을 입혀서 구운 오지그릇의 총칭이다.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에 ‘가마랑’이라는 옹기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에는 옹기를 굽던 가마와 가마에서 구워낸 독, 서래기, 소줏고리, 촛병, 젓독, 질시루 등 온갖 생활 용기들이 전시되어 있어 찾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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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여주시

    1990년부터 열린 여주도자기 축제
    여주는 고려시대부터 백자 가마터가 있던 곳이다. 양질의 고령토와 가마불을 땔 소나무, 깨끗한 물이 있기에 도자기 생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전국에 유통되는 생활도자기의 60%가 여주에서 생산되고 있다. 여주도자기 축제는 1990년 시작된 도자기를 주제로 한 축제이다. 매년 4~5월에 개최되는 여주도자기 축제에서는 흙을 만지며 직접 도자기를 빚을 수도 있고, 도자접시 깨기 대회도 개최된다. 여주도자기 축제를 통해 도자기 문화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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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고려청자의 고장 강진에서 만나는 '고려청자박물관'
    청자는 신비로운 색, 아름다운 선과 형태, 다양한 장식, 높은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우리 문화의 최고 자랑 중 하나다. 청자는 중국에서 들여왔지만 중국에서도 고려청자를 최고로 여겼다. 중국 남송(南宋) 태평노인(太平老人)이 쓴 《수중금》에서 고려청자에 대해 ‘고려비색(高麗秘色) 천하제일(天下第一)’이라고 쓰고 있다. 강진은 청자요지와 고려청자에 대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1997년에 고려청자박물관의 문을 열었다. 고려청자박물관은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볼 수 있으며, 직접 손으로 그릇을 빚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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