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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노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강원도에서 아기 어를 때 부르는 「둥게둥게소리」
    ‘둥게’는 전라북도 방언으로 ‘둥우리’를 뜻한다. 「둥게둥게소리」는 전국적으로 불린다. 특히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서 더 많이 불린다.「둥게둥게소리」의 원래 기능은 아기를 어를 때 부르는 소리이나 「자장자장소리」에 섞어 부르기도 한다. ‘눈이 배꼽에 달렸다’해도 내 손주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예쁘다는 가사의 양육요로 아기를 어르며 아기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한 동작(양육자가 일어서서 아기를 위로 높이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동작)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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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에서 아기 재울 때 부르는 「자장자장 소리」
    「자장자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장가이다. “자라자라”하는 명령어조가 아니라 “자자자자”하는 말에 받침 ‘ㅇ’이 주는 어감이 부드러워 아이가 금세 잠들도록 한다. 노랫말에는 아기가 잘 먹고, 잘 자기를 바라는 마음, 금은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마음, 제몫을 다하는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두루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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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에서 아기 걸음마 할 때 불러주는 「풀무 소리」
    ‘풀미’는 ‘풀무’로 강원도 지방의 방언이다. 경상북도와 전라도에서는 ‘대장장이’를 ‘풀미쟁이’로 부르기도 한다. ‘풀무소리’는 아기가 앉거나 기어 다니게 되면서 걸음마를 시작할 때 불러주는 양육요로 전국적으로 비슷한 사설이 존재한다. 부르는 이에 따라, ‘풀무소리’에 등장하는 지역 이름에 차이를 보이기도 하고 ‘풀무소리와 둥게둥게소리’를 섞어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풀무소리와 세상달강소리“를 섞어 부르기도 한다. 이처럼 양육요는 사설 간에 넘나듦이 자유로운 편이다. ’풀무소리‘는 아이의 다리에 힘을 길러주기 위한 양육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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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노동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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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서 아기 어르며 부르는 풀무소리
    경북 경주시에서는 「아기어르는소리」로 풀무소리를 불렀다. 풀무소리는 아기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받쳐 세운 뒤 위로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하거나, 좌우로 발을 놀리면서 경쾌하게 부르는 노래이다. 아기의 대근육 발달을 돕는 노래이다. 경주시 산내면에서 전승된 풀무소리는 풀무와 관련한 내용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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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산시 용성면에서 아기 재우며 부르는 우리아기 잘도잔다
    경북 경산시에서는 「아기재우는소리」로 '우리아기 잘도잔다'를 불렀다. '우리아기 잘도잔다'는 전국적으로 불린 노래로 아기가 빨리 잠들기를 바라는 마음과 잘 크기를 바라는 두 가지 마음을 주로 표현하고 있다. 경산시에서 불린 「아기재우는소리」는 아기가 푹 잠들 수 있도록 동물들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하는 내용과 함께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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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진주시

    경남 진주시 수곡면에서 아기 어르며 부르는 둥개둥개 둥천아
    경남 진주시에서는 「아기어르는소리」로 '둥개둥개 둥천아'와 '풀무소리'를 불렀다. 「아기어르는소리」는 아기를 달래거나 놀아줌으로써 아기를 즐겁게 하기 위해 부르는 노래이다. '둥개둥개 둥천아'는 “둥개둥개 둥천아”로 시작해 귀한 자식을 얻은 기쁨과 함께 아이의 외모를 사물에 빗대어 재치있게 표현하고 있다. 아기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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