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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갯길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백두대간 최초 고갯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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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대간을 최초로 넘었던 하늘재 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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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이야기 충청북도 >충주시

    백두대간을 최초로 넘었던 하늘재 옛길

    하늘재 옛길은 경상북도 문경시와 충청북도 충주시를 잇는 해발 520m의 고갯길로, 백두대간을 넘는 여러 고갯길 가운데 가장 오래된 고갯길이다. 하늘재는 한반도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로였으며, 국방상으로도 중요한 요충지였다. 하늘재 옛길은 삼국시대 한반도에 전래된 불교가 신라로 이동하던 통로이며, 주변에서 생산된 물자의 교역이 이루어지던 남북 무역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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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을 넘어 섬진강과 내륙을 연결하던 벽소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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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이야기 경상남도 >하동군

    지리산을 넘어 섬진강과 내륙을 연결하던 벽소령길

    지리산을 남북으로 통과하는 벽소령은 경상남도 하동군과 함양군의 경계이다. 내륙에 자리한 함양군 마천면 사람들은 소금을 구하기 위해 남해안 소금이 섬진강을 거슬러 올라와 하역되는 화개장이나 하동장에서 소금을 구입한 후 벽소령을 넘어 마천면으로 돌아왔다. 당시 소금을 지고 걷던 길은 소금길이라 불리며, 소금을 짊어진 사람들이 걷던 소금쟁이능선이라 불리는 구간도 있다. 경상남도 사람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사람들도 섬진강에서 소금을 구입하기 위해 벽소령 옛길을 넘어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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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강원도 >정선군

    비행기를 탄 것처럼 높은 비행기재와 성마령길

    비행기재는 예로부터 마전치 또는 마전령이라 불렸다. 강원도 평창군과 정선군을 연결해주는 고갯길이었다. 마전령의 북쪽에는 성마령이라는 고개가 있다. 조선시대에는 성마령을 넘어 정선으로 드나들다가 조선 후기 들어 고도가 낮은 마전령을 이용하게 되었다. 마전령에 신작로가 개설되고 자동차 통행이 가능해지면서 성마령 옛길의 쓰임새는 줄었다. 마전령은 비행기재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험준한 고갯길을 대신해 고개의 아래로 비행기재 터널이 개통되었다. 정선과 평창 지방에서 널리 퍼진 아라리는 성마령을 넘던 사람들이 부르던 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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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경상북도 >청도군

    도적을 피해 8명의 행인이 서로 도우며 넘던 팔조령길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을 잇는 팔조령은 조선시대에 한양에서 동래를 연결하는 가장 짧은 구간에 포함되었다. 고갯길이 험하고 도적이 많아 여러 사람이 모여서 고갯길을 넘었으며, 화물은 소나 당나귀 등의 짐승을 이용해서 실어 날랐다. 팔조령 옛길의 동쪽으로 신작로가 개통되었고 1998년에는 팔조령을 관통하는 팔조령 터널이 개통되었다. 팔조령 옛길을 넘던 사람들은 팔조리 성황당에서 무사히 팔조령을 넘을 수 있도록 기원했다. 지금은 팔조령 옛길의 일부 구간이 단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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