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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북 >단양군

    경사와 역학에 통달한 선비, 우탁
    우탁은 충청북도 지방 토착 향리의 자손으로 어린시절을 향리에서 공부하면서 성장하였다. 우탁은 그 대상이 임금이든 백성이든 간에 잘못된 일이라면 바로 이야기하고 고쳐야 하는 꼿꼿한 성품의 선비였다. 우탁은 충선왕이 부왕의 후궁인 숙창원비와 간통하자 대궐로 나아가 상소하였다. 그리고 우탁은 나라를 통해 새로운 유학인 정주학(程朱學) 서적을 처음으로 해석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쳤으며 경사와 역학에 통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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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건국의 설계자, 삼봉 정도전
    정도전은 고려 후기 개혁적 신진사대부로 활동하였다. 정도전은 이성계를 조선 초대 국왕으로 추대하여 조선 건국을 기획하고 구현했다. 또한 조선왕조의 국가경영을 이론적으로 구체화하고 제도로 정착시킨 조선의 설계자라고도 볼 수 있다. 『조선경국전』을 비롯한 경세론 관련 저작을 남겼다. 1398년(태조 7) 세자책봉 문제로 불거진 제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에 의해 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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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새 옷으로 갈아입는 숫바위와 암바위, 단양 각기리 선돌
    각기리 선돌은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각기리 185에 위치하고 있다. 각기리는 마을 앞에 뿔처럼 솟아 있는 바위가 세워져 있다고 붙여진 지명이다. 각기리 선돌은 숫바위와 암바위로 불리는데, 이는 바위의 모양이 남녀의 성별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각기리 선돌에는 부자자집 며느리에게 모욕을 당한 승려가 바위를 눕히면 더 큰 부자가 된다는 거짓말을 믿고 선돌을 바닥에 눕혔다가 부잣집과 마을이 피폐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매년 각기리 주민들은 숫바위와 암바위에 이엉으로 옷을 입혀주고 제사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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