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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나무 제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원주시

    강원도 원주시 성남리 성황림제
    강원도 원주시 성남리에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준다고 여겨지는 당숲이 있다. 이 당숲은 1962년에 천연기념물 제 93호로 지정되었다. 성남리에서는 이 당숲에서 성남리 성황제가 이루어진다. 이를 성황림제라고 한다. 성황림제는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데, 일반적인 유교식 제사와 유사하다.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의 성황당은 과거에는 석남사라는 절이 있었던 곳이다. 절이 없어진 후에 그 터가 지금 마을 사람들의 마을신앙의 장소가 되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요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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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비래동 느티나무 당산제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동은 550여년 전 이계종이라는 분이 연산군 때 난을 피해 자리 잡은 곳으로 고성 이씨 집성촌이다. 마을 입구에는 입향조가 심었다는 느티나무 두 그루가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마을을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여긴다. 음력 1월 14일, 제관이 할아버지 나무 앞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당산제를 지낸다. 제를 지낸 후 마을 사람들은 할아버지 나무와 할머니 나무 앞에서 가족의 무병장수와 소원 성취를 소망한다. 당산제 후에는 모두가 고성 이씨 재실 관리사에 모여 음식을 나눠 먹으며 제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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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유성구

    재개발과정에서 보존된 느티나무에 정성을 드리는 대전 봉산동 둥구나무제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동 느티나무는 수령이 500여 년에 달하고 전체적인 수형이 장대하고 아름다운 수려함을 갖춰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48호로 지정되었다. 바구니 마을 주민들은 예전부터 이 느티나무를 신목으로 여기고 둥구나무제를 지냈다. 이런 전통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유성구의 대표적인 정월 대보름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현재 봉산동 둥구나무제는 바구니둥구나무보존회가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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