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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맛집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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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3대 곰탕인 현풍곰탕 맛집, '원조현풍박소선할매집곰탕'
    원조현풍박소선할매집곰탕은 1940년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에서 박소선이 문을 연 곰탕 가게이다. 낡은 초가집으로 시작한 원조현풍박소선할매집곰탕은 밥집으로 할매집, 일미 식당, 일미옥으로 불렸다. 지금의 상호는 1996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1986년 박소선의 아들 차준용이 가게를 이어 부인 안경순과 가게를 지켜왔고, 2007년 차준용의 아들 차상헌이 대를 이어 가게를 이어가고 있다. 원조현풍박소선할매집곰탕은 1994년 서울, 2000년 중국 베이징에 직영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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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째 이어지는 국수 종가, 대구의 '동곡할매손칼국수'
    동곡할매손칼국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동곡리 장터 마을에서 강신조가 처음 문을 연 가게이다. 1950년 처음 가게를 열었을 때는 국밥집이었고, 칼국수로 업종을 변경한 것은 1975년이다. 동곡할매손칼수는 강신조의 며느리인 석종옥이 가게를 이었고, 지금은 강신조의 증손자인 김동형이 가게를 이어 4대째 가업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은 국수종가로, 이 지역 칼국수의 원조로, 시장의 상인과 지역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김동형은 명인장을 한국 전통 문화 보존회로부터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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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 복어 요리를 개발한 대구 ‘미성복어불고기’
    미성복어불고기는 1978년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길에 최정옥이 개업한 복어불고기 가게이다. 현재는 딸인 이지명이 가게를 이어가고 있다. 복요리는 비싼 요리로 인식되는데 이 집은 복어의 대중화를 위해 복어로 한국식 요리인 불고기를 만든 것이다. 고집스럽게 원재료에 대한 믿음을 주기 위해 ‘직접 재배한 콩나물과 영양에서 난 고춧가루만 사용한다’라는 문구를 매장 입구에 붙여놓았다. 대구광역시의 대구 십미(十味)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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