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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조선시대 석등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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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주시

    지공, 나옹, 무학의 얼이 깃든, 회암사지 쌍사자석등
    무학대사 부도 앞에는 사각형 석재 위에 연꽃을 조각한 지대석과 그 위로 사자 2구가 직립한 채 서로 맞잡고 서 있는 형식의 간주석, 사각 평면의 화사석으로 구성된 독특한 석등이 설치되어 있다. 화사석에는 네 귀퉁이에 겹우주가 표현되어 있고, 낙수면이 유려한 곡선을 형성하고 있는 옥개석이 올려져 있다. 사자는 불교의 호법신이면서 동시에 부처를 상징하기 때문에, 불교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불상 대좌뿐 아니라 화엄사 4사자 석등처럼 통일신라 석등의 조형으로 크게 유행했다. 하지만 고려 말 이후에는 만들어지지 않다가 무학대사 부도에 다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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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자반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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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동구

    일본인 집단 이주어촌에서 만들어진 고등어자반
    조선시대까지 고등어 잡이는 자급자족형 소규모 어업이었다. 그러다 1905년 조선 고등어 어장 중심부에 일본인 집단이주 어촌이 형성되면서 고등어를 잡아 일본으로 유통하는 구조가 생겨났다. 고등어로 유명한 일본인 이주 어촌으로 방어진, 감포, 구룡포, 거문도, 장승포 등이 있다. 일제시대 전체 고등어 어획고의 90% 이상이 일본인이 어획한 것으로 전부 일본으로 운송되었다. 대량으로 잡은 고등어는 대부분 자반으로 만들어졌는데 조선인들이 자반만드는 일에 많이 고용되어 한 마리당 2리(厘) 5모(毛)의 임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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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제주도 서귀포 신양리 당굿(신과세제, 영등굿, 마불림제) 및 잠수굿
    제주 성산읍 신양리는 본향당으로 수산리에 있는 울레ᄆᆞ르 하로산당을 모시다가 독립하여 별도의 본향당과 당굿을 마련한 경우이다. 신양리는 당굿의 경우 다른 곳과 달리 두루 갖추어 벌이는 굿이라는 점과 영등굿과 잠수굿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 곳이다. 신양리의 당굿이 두루 갖추어 벌이는 굿이라는 점은 수산리 당굿을 그대로 본 딴 결과로 볼 수 있다. 영등굿과 잠수굿이 병행되어 연행된다는 점은 제주도에서 유일한 경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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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영등손맞이를 하는 제주 수원리 영등굿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영등굿은 제주도 영등굿의 근원을 충실하게 전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곳의 영등굿은 2017년도에 복원한 것이다. 수원리의 영등굿은 일반적인 영등굿의 제의 절차를 두루 포함하여 진행하고 있다. 영등신은 음력 2월 초하루인 1일에 제주섬에 온다고 믿는다. 따라서 2월 초하루에는 영등손맞이라고 하여 영등신을 맞이하는 의례를 한다. 과거에는 수원리 외에 다른 마을에서도 영등손맞이를 했지만 지금은 건입동과 이곳 수원리에서만 하고 있다. 영등신은 음력 2월 초하루에 제주도에 와서 바닷가를 돌면서 해녀의 채취물인 미역, 소라, 전복 등의 씨를 뿌려 바다의 풍요를 주고, 농업에까지 도움을 주고 난 다음 2월 15일에 떠난다고 믿는다. 따라서 음력 2월 초하루에 영등손맞이를 하고, 2월 13일에서 15일 사이에 영등송별제 또는 영등손맞이라고 부르는 마을굿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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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할머니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제주 세화리 본향당 영등굿
    제주도 구좌읍 세화리는 제주시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어촌이다. 세화본향 영등굿은 음력 2월 13일에 행한다. 세화본향당 영등굿은 영등굿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 대거 하지 않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영등굿에 비해서 규모도 작다. 세화리는 바닷가 마을인데 반해 마을신의 좌정처인 본향당은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본향당의 위치적 특성 때문인지 세화본향당의 영등굿은 바닷가 마을보다는 중산간 마을의 영등굿에 가깝다. 또한 영등굿이지만 신과세제의 성격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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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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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Pick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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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령이 된 음력 이월의 바람, 울주의 영등할만네 (영문)

    출처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울산 >울주군

    신령이 된 음력 이월의 바람, 울주의 영등할만네 (영문)
    울산 울주에서 전래되는 '영등할만네 바람올리기'를 재연해 영상과 글로 정리한 전자책의 영문본이다. 영등할만네는 음력 2월의 바람을 신격화한 신이다. 설화 속 영등할만네는 매년 음력 이월 초하루에 하늘에서 내려와 지상의 가정에 머물다가 그달 보름이나 스무날 다시 하늘로 올라간다. 사람들은 이 신령이 바람을 조절하고 비를 순하게 해 농사와 어업을 도와준다고 믿었다. 해당 설화의 유래, 신의 성격과 특징, 영등할만네에 치성을 드리는 '영등할만네 바람올리기' 제례 방식을 담았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신령이 된 음력 이월의 바람, 울주의 영등할만네 (국문)

    출처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울산 >울주군

    신령이 된 음력 이월의 바람, 울주의 영등할만네 (국문)
    울산 울주에서 전래하는 '영등할만네 바람올리기'를 재연해 영상과 글로 정리한 전자책이다. 영등할만네는 음력 2월의 바람을 신격화한 신이다. 설화 속 영등할만네는 매년 음력 이월 초하루에 하늘에서 내려와 지상의 가정에 머물다가 그달 보름이나 스무날 다시 하늘로 올라간다. 사람들은 이 신령이 바람을 조절하고 비를 순하게 해 농사와 어업을 도와준다고 믿었다. 해당 설화의 유래, 신의 성격과 특징, 영등할만네에 치성을 드리는 '영등할만네 바람올리기' 제례 방식을 담았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등록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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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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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동구

    이 보게 출세하면 오자 했던 그곳, 전통차 마시러 오게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는 1943년에 건축된 일본식 목조 2층 건물이 있다. 기와를 얹은 예스러운 대문, 잔디가 깔린 마당, 나무로 만든 미닫이문과 윤기가 흐르는 마루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이 건물은 일본의 건축 양식인 쇼인즈쿠리(書院造)로 지어졌다. 한때 유명한 요릿집 정란각이었던 이 건물을 문화재청에서 구입해 동네 이름에 맞게 문화공감 수정으로 바꾸었다. 문화공감 수정은 2007년에 등록문화재 330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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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철암역두 선탄시설(근대산업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철암역 오른쪽에는 철암역두(鐵岩驛頭) 선탄장이 있고, 왼쪽 우금산 산자락에는 정부비축석탄이 보관되어 있는데, 오른쪽 절반은 폐석으로 쌓여 있다. 저탄장과 폐석장 아래 사이에는 선탄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이 곳 선탄시설은 1935년에 철골구조물 형태로 건립되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무연탄 선탄시설이다. 이 선탄장은 일제강점기 석탄산업의 시설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국내 석탄산업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에 정부는 철암역두 선탄시설의 가치를 인정하여 2002년 5월 27일에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21호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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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근대산업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장성 이중교
    ‘장성 이중교’는 1935년 일제강점기 때 석탄자원 수탈을 위해 건립된 교량으로 현재 태백시 장성동 석탄공사 장성광업소 금천갱 입구에 설치돼 있다. 이중교 다리 위로는 장성광업소 석탄수송용 탄차가 다니고, 아래로는 보행자나 자동차가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철근콘크리트 교량이다. 이 장성 이중교는 2004년 9월 4일 문화재청으로부터 근대산업유산으로 인정받아 등록문화재 제111호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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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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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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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형형색색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풍등놀이
    풍등놀이란 불을 붙인 풍등을 하늘로 띄우며 노는 놀이다. 서당 대항전으로 치러졌으며, 등불싸움의 사전 놀이로 벌어졌다. 조선 시대에는 군사 연락용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축제 형태로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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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영등포구

    경인 공업지대의 시작점 - 서울 영등포 일대 근대산업유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역 일대는 경인선과 경부선의 분기점이 되면서 근대 시가지로 발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초기에는 일본인 상업지구 중심이었을 뿐 공업지대는 아니었다. 1911년 조선피혁, 1919년 영등포공작창, 1923년 경성방직이 들어섰어도 공장은 몇 곳 되지 않았다. 1930년대 들어 조선총독부가 조선에서도 공업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일본의 자본들이 들어오면서 영등포 일대는 공업지역으로 탈바꿈했다. 조선총독부는 1930년대 중반 영등포를 경성으로 편입시키고 공업지대화를 추진했다. 일본 굴지의 맥주회사, 제분회사 등이 이때 영등포에 자리 잡았고, 경성방직 주변으로 규모가 큰 섬유 공장들도 들어섰다. 일제강점기 말에는 군수용 금속·기계 공장도 늘어났다. 노동자가 늘어나자 조선총독부는 문래동에 영단주택 단지를 조성하기도 했다. 해방 후에도 영등포에서 인천으로 이어지는 경인공업지대는 초기 산업화를 이끌었다. 영등포역 일대에는 일제강점기 이래 근대 산업의 흔적들이 여러 곳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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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맥주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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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영등포구

    근대 한국인을 사로잡은 맥주
    맥주는 개항이후 서구에서 들어온 술이다. 개항직후에는 중국이나 일본, 유럽이나 미국등에서 다양하게 맥주가 수입되었으나 일본의 지배가 본격화되면서, 일본맥주만이 한국에 수입되었다. 한국에 수입된 일본맥주는 삿뽀로맥주와 기린맥주였는데 이 두 맥주회사는 1930년대 영등포에 맥주공장을 세우고 한국에서 맥주를 생산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맥주생산은 한국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본정부가 좀 더 많은 세금을 걷기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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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여주시

    비천을 아로새긴 신륵사 보제존자 석등
    나옹화상은 고려 말 선불교를 중흥시킨 대표적 선승으로 고려불교가 조선불교로 이어지는데 지대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나옹화상의 석등은 나옹의 불교계 입지를 반영하듯 지금까지 조성한 사례와 달리 빼어난 구조미와 화려한 조각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등이 갖는 무명을 밝히는 상징을 통해 려말선초 불교계의 방향을 제시하려고 한 나옹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석등으로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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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주시

    지공, 나옹, 무학의 얼이 깃든, 회암사지 쌍사자석등
    무학대사 부도 앞에는 사각형 석재 위에 연꽃을 조각한 지대석과 그 위로 사자 2구가 직립한 채 서로 맞잡고 서 있는 형식의 간주석, 사각 평면의 화사석으로 구성된 독특한 석등이 설치되어 있다. 화사석에는 네 귀퉁이에 겹우주가 표현되어 있고, 낙수면이 유려한 곡선을 형성하고 있는 옥개석이 올려져 있다. 사자는 불교의 호법신이면서 동시에 부처를 상징하기 때문에, 불교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불상 대좌뿐 아니라 화엄사 4사자 석등처럼 통일신라 석등의 조형으로 크게 유행했다. 하지만 고려 말 이후에는 만들어지지 않다가 무학대사 부도에 다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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