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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특산물과 먹을거리가 유명한 안동 구시장
    '안동구시장'은 경상북도 안동시 서부동에 자리하며, 조선시대 개설되었던 '안동장'의 전통을 잇는 상설시장이다. 안동구시장은 현재 상설시장과 함께 매월 2일과 7일에 오일장도 열린다. 주로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점포를 비롯하여 의류, 식육점,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이 있다. 특히 시장 내에서 안동을 대표하는 안동찜닭, 안동간고등어 등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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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백 년 전통의 안동 간고등어 명가(名家), 안동 대원상회
    경상북도 안동시 옥야동의 대원상회는 안동의 특산품인 간고등어를 전문으로 하는 백 년 전통의 가게이다. 대원상회의 역사와 기원은 18세기 중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간고등어를 비롯한 수산물 일체를 대량으로 취급하던 객주(客主)의 도가(都家)로부터 출발한 이래 1920년대에 이르러 고(故) 안재원 씨가 근대적인 도매상 형태의 대원상회를 창립하였다. 1973년부터 대원상회의 직원으로 일했던 김용원 씨가 1979년 창업주 안재원 씨로부터 가계를 계승하여 2대 대표가 되었다. 3대 대표인 김용기 씨는 김용원 씨의 동생으로 형님이 가게를 인수할 무렵부터 참여하여 40년간 가게를 지키고 있다. 현재는 김용기 씨의 아들 김성환 씨가 대원상회의 새로운 백 년을 이어갈 미래의 4대 대표로서 가업을 계승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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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안동의 간고등어가 운반되던 간고등어길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에 자리한 경상북도 안동지방에서는 선비들이 즐겨 먹던 해산물이 고등어였다. 그러나 통고등어는 여름철에 쉽게 상하기 때문에, 고등어가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왕소금을 뿌리는 염장법으로 간고등어를 먹게 되었다. 안동지방으로 들어온 고등어는 동해안의 영덕이나 울진에서 험준한 고갯길을 따라 이동했다. 울진에서는 열두 고개를 의미하는 십이령길을 거쳐 왔고, 영덕에서는 황장재를 넘어 안동으로 운반되었다. 십이령길은 옛날 보부상들이 다니던 옛길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지만, 영덕에서 황장재를 거쳐 안동으로 이동하던 구간은 현재 국도 34호선이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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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동구

    일본인 집단 이주어촌에서 만들어진 고등어자반
    조선시대까지 고등어 잡이는 자급자족형 소규모 어업이었다. 그러다 1905년 조선 고등어 어장 중심부에 일본인 집단이주 어촌이 형성되면서 고등어를 잡아 일본으로 유통하는 구조가 생겨났다. 고등어로 유명한 일본인 이주 어촌으로 방어진, 감포, 구룡포, 거문도, 장승포 등이 있다. 일제시대 전체 고등어 어획고의 90% 이상이 일본인이 어획한 것으로 전부 일본으로 운송되었다. 대량으로 잡은 고등어는 대부분 자반으로 만들어졌는데 조선인들이 자반만드는 일에 많이 고용되어 한 마리당 2리(厘) 5모(毛)의 임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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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고등어라고 다 같은 고등어가 아니에요, 통영 고등어회
    자반고등어 구이는 한국인의 식탁에 일상적으로 오르내리는 음식이다. 하지만 국민생선 고등어를 회를 먹거나 살아있는 상태로 본 기억은 희미할 것이다. 이는 고등어가 성질이 급한 생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등어는 활어회로 먹을 때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생선이다. 이를 확인하고 싶다면 겨울철에 통영으로 가보자. 통영 근처의 욕지도에 고등어 양식장이 있고, 거기서 공수해오는 활고등어회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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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산간지역에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생선, 안동 간고등어
    안동 간고등어는 예전 경상도 동해안의 강구항, 영덕항, 축산항 등지에서 이틀 정도 걸려 안동지역으로 운송한 생고등어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채거리 장터 일대에서 소금에 절인 안동지역의 특산물이다. 운송 중 자연 숙성이 최고조로 진행된 생고등어에 소금으로 간을 맞춘 안동 간고등어는 특유의 풍미와 미각을 지니게 된다. 그로 인해 간고등어는 예로부터 안동지역의 제사상과 손님 접대상에 반드시 올렸던 안동의 음식문화로 정착한 특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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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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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임실군

    임실 용암리 석등(진구사지 석등 (任實 珍丘寺址 石燈))
    우리나라에서 손꼽을 정도의 대형 석등으로 가운데 받침돌을 제외한 각 부분 모두 신라시대 석등의 기본형태인 8각을 이루고 있다. 석등의 전체 높이는 5.18m이다. 이 석등은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지며, 여덟 면에 모두 창을 낸 예를 남원 실상사 석등(보물 제35호)이나 담양 개선사지 석등(보물 제111호)에서도 볼 수 있어 호남지방 석등의 특색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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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광주시

    왕과 보부상들이 거닐었던 남한산성 옛길
    남한산성은 경기도 광주시, 성남시, 하남시를 마주하고 있다. 조선시대에 남한산성은 정기시장이 열리면서 물건을 사고 파는 사람들의 통행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관청을 드나들던 사람들도 자주 이용하던 경로였다. 남한산성을 통과하는 길은 조선시대에 경기도 여주에 있는 왕릉을 참배하기 위해 임금들이 이동하던 거둥길로도 이용되었다. 지방에서 과거를 치르기 위해 한양으로 향하던 선비들도 남한산성 길을 이용했다. 남한산성 옛길은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가 남아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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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부여군

    왕과 귀족들의 아름다운 놀이터, 부여 부소산성
    백마강 남쪽 부소산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사비시대의 도성(都城)이다.『삼국사기』의 「백제본기」에는 사비성·소부리성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성이 위치한 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이라 부른다. 성곽의 형식은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빙 둘러싼 테뫼식과 다시 그 주위를 감싸게 쌓은 포곡식이 혼합된 복합식 산성이다. 이 산성은 사비시대의 중심 산성으로서 백제가 멸망할 때까지 수도를 방어한 곳으로 역사적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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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익산시

    이리역을 가득 매운 까마귀 떼
    익산은 호남선, 전라선, 군산선 철도와 서울과 호남을 잇는 국도 1호선, 23호선, 전군가도로 더 알려진 국도 26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지였다. 이와 함께 원광대학교, 전북대학교, 중앙대학교 같은 대학교와 수많은 중고등학교들이 있어, 학업을 불태우기 위해 익산을 찾는 학생들이 많았다. 자연스럽게 이러한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자취방과 하숙집도 많았으며, 이리역과 중앙동 일대 시내에는 학생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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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코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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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은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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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폐교,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카페로 재탄생
    태안에는 폐교를 저마다의 뚜렷한 개성을 가진 문화 공간으로 바꾼 곳이 있다. 옛 어은초등학교는 중세 귀족의 대저택같은 안나앤틱 카페로, 옛 신두초등학교는 우드 스타일과 플랜테리어가 인상적인 카페로 바뀌었다. 학교의 흔적과 구조와 흔적이 남은 카페들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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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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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주시

    지공, 나옹, 무학의 얼이 깃든, 회암사지 쌍사자석등
    무학대사 부도 앞에는 사각형 석재 위에 연꽃을 조각한 지대석과 그 위로 사자 2구가 직립한 채 서로 맞잡고 서 있는 형식의 간주석, 사각 평면의 화사석으로 구성된 독특한 석등이 설치되어 있다. 화사석에는 네 귀퉁이에 겹우주가 표현되어 있고, 낙수면이 유려한 곡선을 형성하고 있는 옥개석이 올려져 있다. 사자는 불교의 호법신이면서 동시에 부처를 상징하기 때문에, 불교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불상 대좌뿐 아니라 화엄사 4사자 석등처럼 통일신라 석등의 조형으로 크게 유행했다. 하지만 고려 말 이후에는 만들어지지 않다가 무학대사 부도에 다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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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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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속초시

    시간과 기억이 흐르는 산, 설악산 탐방로 이야기
    설악산은 신라 시대 이래 제의와 신앙의 산으로 인식되었고, 조선 시대에도 명산으로 기록되며 신성성을 지켜왔다. 일제강점기에는 ‘절승’으로 불리며 문학과 등반을 통해 탐승지로 자리 잡았다. 6·25전쟁 이후 관광 개발과 산악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국가적 상징이 되었다. 사진가 최구현을 비롯한 이들의 명명 작업은 설악의 풍경을 이야기와 기억의 공간으로 확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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