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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명당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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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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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성시

    황 정승의 무덤이 있었다는 경기도 안성의 명당리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에는 명당리가 있다. 옛날 황 정승이라는 사람이 죄 없는 집안의 노비를 죽였다. 노비의 아내는 임신한 몸으로 도망쳐 아이를 낳았다. 노비의 아내는 장성한 아들에게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아들은 아버지의 복수를 결심했다. 유명한 지관이 된 아들은 황 정승을 찾아갔지만, 그는 이미 죽고 없었다. 아들은 그의 자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황 정승의 아들을 찾아가 아버지의 무덤을 이장하면 대대손손 부귀영화를 누릴 것이라고 했다. 이에 황 정승의 아들은 아버지의 무덤을 이장했고, 결국에는 대가 끊기고 망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황 정승의 무덤이 있던 마을을 명당이 있었던 마을이라고 하여 ‘명당마을’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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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전통마을 이야기

    출처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북 >김천시

    김천전통마을 이야기
    경북 김천지역의 5대 반촌(班村: 조선 시대 양반들이 주를 이루는 마을)과 15개 읍면을 대상으로, 마을의 유래, 역사, 전설, 풍수지리, 문화재 등을 조사하여 수록한 책자이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연천군

    죽은 아들에게서 손자 보는 묘자리
    예전에 어떤 사람이 나이 사십이 되어 뒤늦게 아들을 낳았다. 그런데 그 아들이 결혼하기 전에 죽었다. 아버지가 지관에게 아들의 묫자리를 부탁하자 지관은 죽은 아들에게서 손자를 본다는 곳에 묘를 쓰게 한다. 이듬해 어떤 처녀가 소나기를 만나 묘막으로 들어가 피하다가 꿈을 꾸고, 그 이후부터 처녀에게 태기가 있다. 그래서 처녀는 아들을 낳고, 죽은 총각의 집에서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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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정읍시

    묘시하관에 인시발복지
    어떤 과부의 아들이 머슴을 살면서 10년간 어머니를 어렵게 봉양한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두 명의 지관이 집으로 찾아온다. 지관들은 곤궁하게 사는 아들을 보고, ‘삼 년 발복 혹은 석 달 발복’ 할 수 있는 묏자리를 두고 설왕설래한다. 이때 노스님이 찾아와서 금시발복할 수 있는 묏자리에 어머니를 장사 지내게 한다. 마침 과부가 상서로운 꿈을 꾸고, 머슴살이를 하던 아들과 동침을 한다. 이를 계기로 아들은 과부와 결혼해서 잘 살게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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