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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설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풍수설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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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지관의 산소 점지
    여름철 베옷을 입고 쇠갓을 쓰고 뻘건 행장을 치고 제절밑으로 지나가면 지관사는 하관을 하라고 했다. 그러나 뻘건 행장에 쇠갓을 쓰고 지나가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해가 너울질 때 쯤 하늘에 구름이 모여들고 천둥가 번개가 치니 가난한 집 부인이 솥뚜껑을 머리에 썼다. 그걸 본 지관사는 부인에게 하관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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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되살이 집, 묘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던 두 노인이 있었다. 나무를 해서 시장에 내다 팔지만 남는 게 별로 없었다. 연세도 많았던 두 노인은 어느 날 몸이 아파 약을 지으러 가려 했으나 돈이 없었다. 쌀도 없고, 몸도 아팠던 두 노인은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산신령이 나타나 두 노인을 구해줬다. 이후 두 노인은 넉넉히 생활을 할 수 있었고, 그들이 살던 집을 되살이 집, 그들의 묘를 되살이 묘 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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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설

연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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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대명당 잡은 가짜 풍수
    옛날에 두 형제가 살았다. 형은 지관노릇을 했다. 동생이 형에게 풍수를 배우고자 했으나 형은 동생에게 땅의 이치를 알아야 지관노릇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동생은 우연찮게 부잣집에서 명풍수 대접을 받는다. 몇 달을 머물던 어느 날, 동생은 도망갈 심산으로 산 구경을 가자고 한다. 산에 도착한 동생은 도망갈 곳을 물색하고, 날이 어둑해지자 도망치다가 미끄러져 넘어진다. 그런데 그곳이 천하의 명당이었던 것이다. 동생은 형과 함께 부잣집의 장례를 치러주고 부자가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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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서구

    용두 헐어 역적이 된 구선복
    「용두 헐어 역적이 된 구선복」에서 구선복은 장차 왕위에 오를 수 있다는 풍수지리에 능한 대사의 말을 믿고 용두 혈을 헐어버렸다가 역적이 되었다고 한다. 이 설화는 풍수설을 모티프로 한 이야기로, 신화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구선복의 행동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것이다. 이와 같이 풍수설을 통해 인간의 흥망성쇠를 이야기하는 설화는 전국적인 분포양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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