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풍수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풍수 설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경북 >김천시

    명당을 파손하여 남편을 죽게 한 아내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예지리에는 정승바위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 마을에 살던 한 부인은 벼슬살이로 인해 늘 타지에 나가 있는 남편을 그리워하였다. 그래서 남편이 빨리 돌아오게 하려고 연못에 소금을 뿌리고 마을 입구에 있는 바위를 깨뜨렸다. 그 결과 남편은 시체가 되어 상여를 타고 돌아오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소금을 뿌렸다는 연못과 깨뜨린 바위가 남아 있으며, 이 바위를 가리켜 ‘정승바위’라 부른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풍수설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지관의 산소 점지
    여름철 베옷을 입고 쇠갓을 쓰고 뻘건 행장을 치고 제절밑으로 지나가면 지관사는 하관을 하라고 했다. 그러나 뻘건 행장에 쇠갓을 쓰고 지나가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해가 너울질 때 쯤 하늘에 구름이 모여들고 천둥가 번개가 치니 가난한 집 부인이 솥뚜껑을 머리에 썼다. 그걸 본 지관사는 부인에게 하관을 했다고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되살이 집, 묘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던 두 노인이 있었다. 나무를 해서 시장에 내다 팔지만 남는 게 별로 없었다. 연세도 많았던 두 노인은 어느 날 몸이 아파 약을 지으러 가려 했으나 돈이 없었다. 쌀도 없고, 몸도 아팠던 두 노인은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산신령이 나타나 두 노인을 구해줬다. 이후 두 노인은 넉넉히 생활을 할 수 있었고, 그들이 살던 집을 되살이 집, 그들의 묘를 되살이 묘 라고 부르게 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풍수지리 박사 꼬맹이 만난 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전남 >구례군

    풍수지리 박사 꼬맹이 만난 썰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의 사도리는 마을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때는 신라 말기, 풍수리지에 밝은 도선이라는 스님이 화엄사 주변을 걸었다. 그때 한 노인이 도선에게 절을 하며 내일 섬진강에서 어떤 분이 스님을 만나고자 한다고 말하였다. 다음 날, 도선은 섬진강에서 한 아이가 풍수지리도를 모래에 그리고 설명하는 것을 보았다. 도선이 깜짝 놀라 부처님께 감사의 정성을 드리는 사이 아이는 사라졌다. 이후 사람들은 이 설화에서 이름을 따 마을의 이름을 사도리라 불렀다고 한다.
  • 테마스토리 충남 >계룡시

    묏자리에서 나온 학이 날아와 앉은 하기들
    옛날 계룡시 광석리에는 이씨 어른이 살고 있었는데, 죽음을 앞두고 자손들을 불러놓고 자신의 묏자리는 그 누구의 말을 듣지 말고 도사가 정해준 곳으로 하라고 했다. 자손들은 그 묏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아버님의 뜻에 따라 이씨 어른이 돌아가시자 그 묏자리를 썼다. 그런데 광중에 돌이 있어 큰 아들이 걷어내도록 지시했고, 돌을 들자 학 한 마리가 나와, 근처의 들에 앉았다. 이를 본 큰아들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했다. 이후 마을 사람들은 학이 날아와 앉은 들이라 하여 ‘하기들’이라 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속초시

    아버지 묘를 파헤쳐 학이 날아간 속초 노학동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蘆鶴洞)과 학사평(鶴沙坪) 그리고 양양의 학포리(鶴浦里)가 생긴 지명유래이다. 친구 셋이서 사냥을 하러 갔다가 눈이 없는 곳을 발견하고 명당임을 알았다. 누구든 먼저 죽는 사람이 거기에 묻히기로 했다. 산 주인이 먼저 죽어 묻혔고, 자식들은 차츰 가산이 좋아졌다. 그러나 딸들은 팔자가 드세 과부가 되었다. 이에 딸들이 아버지 묘를 잘못 써서 그렇다고 해서 파묘를 했는데, 그곳에서 학 두 마리가 날아갔다. 한 마리는 학사평에 가서 앉고 한 마리는 학포리에 가서 앉았다. 조학동은 노동(蘆洞)이라는 마을 명과 학사평의 첫 글자를 따서 이름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김천전통마을 이야기

    출처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북 >김천시

    김천전통마을 이야기
    경북 김천지역의 5대 반촌(班村: 조선 시대 양반들이 주를 이루는 마을)과 15개 읍면을 대상으로, 마을의 유래, 역사, 전설, 풍수지리, 문화재 등을 조사하여 수록한 책자이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이천시

    김자점이 명당을 만들기 위해 쌓았다는 경기도 이천의 자점보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오남리에는 자점보가 있다. 조선 광해군 때 인조반정으로 권세를 얻은 김자점은 명당으로 알려진 백족산에 아버지의 묘를 쓰려고 했다. 그런데 이 명당자리는 물이 부족한 것이 흠이었다. 이에 김자점은 청미천을 막아 보를 만들어 완벽한 명당자리를 만들었다. 이후 김자점은 막강한 권세를 휘두르며 악행을 저질렀고, 역모를 일으키려다 처형당했다고 한다. 한편 김자점이 만든 보 덕분에 장호원 일대의 농민들은 큰 가뭄에도 물 걱정 없이 농사를 지었다고 하며, 이때부터 이천 쌀의 명성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후 농사짓기가 수월해진 농민들은 이 보를 김자점이 만든 보라고 하여 ‘자점보’ 또는 ‘자재미보’라 불렀다고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대구 >군위군

    꿩의 보은으로 잡은 퇴계 자손의 묘터
    퇴계의 자손 중에서 매를 갖고 꿩 사냥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 하루는 꿩 사냥을 하는데, 퇴로가 막힌 꿩이 어느 집으로 도망친다. 그 집 처녀가 꿩을 치마폭에 감춰 살려주는 모습을 본 퇴계 자손이 그녀와 결혼하고, 삼형제를 둔다. 퇴계 자손이 죽자 꿩이 나타나 묏자리를 잡아준다. 묘를 쓰고 난 이후 자식들이 모두 관직에 나간다. 아들들은 사람을 사서 꿩을 잡지 못하게 산을 지키고, 어머니가 죽은 후에도 꿩이 나타나 묏자리를 잡아준다. 꿩을 살려준 덕분에 퇴계 자손 중 이 집안이 제일 잘되었다는 이야기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풍수설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대명당 잡은 가짜 풍수
    옛날에 두 형제가 살았다. 형은 지관노릇을 했다. 동생이 형에게 풍수를 배우고자 했으나 형은 동생에게 땅의 이치를 알아야 지관노릇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동생은 우연찮게 부잣집에서 명풍수 대접을 받는다. 몇 달을 머물던 어느 날, 동생은 도망갈 심산으로 산 구경을 가자고 한다. 산에 도착한 동생은 도망갈 곳을 물색하고, 날이 어둑해지자 도망치다가 미끄러져 넘어진다. 그런데 그곳이 천하의 명당이었던 것이다. 동생은 형과 함께 부잣집의 장례를 치러주고 부자가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인천 >서구

    용두 헐어 역적이 된 구선복
    「용두 헐어 역적이 된 구선복」에서 구선복은 장차 왕위에 오를 수 있다는 풍수지리에 능한 대사의 말을 믿고 용두 혈을 헐어버렸다가 역적이 되었다고 한다. 이 설화는 풍수설을 모티프로 한 이야기로, 신화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구선복의 행동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것이다. 이와 같이 풍수설을 통해 인간의 흥망성쇠를 이야기하는 설화는 전국적인 분포양상을 보인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