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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지명유래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풍수지리 박사 꼬맹이 만난 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전남 >구례군

    풍수지리 박사 꼬맹이 만난 썰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의 사도리는 마을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때는 신라 말기, 풍수리지에 밝은 도선이라는 스님이 화엄사 주변을 걸었다. 그때 한 노인이 도선에게 절을 하며 내일 섬진강에서 어떤 분이 스님을 만나고자 한다고 말하였다. 다음 날, 도선은 섬진강에서 한 아이가 풍수지리도를 모래에 그리고 설명하는 것을 보았다. 도선이 깜짝 놀라 부처님께 감사의 정성을 드리는 사이 아이는 사라졌다. 이후 사람들은 이 설화에서 이름을 따 마을의 이름을 사도리라 불렀다고 한다.
  • 강진의 마을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강진군

    강진의 마을이야기
    한반도의 서남부 끝자락 강진의 마을 이름을 이야기로 풀어낸 책자. 강진읍과 성전면의 73개 마을을 찾아가 마을과 땅 이름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당대의 삶 이야기를 채록해서 현대적 스토리텔링으로 담았다. 마을 이름을 넘어 도로명까지 탐색한 강진군 연혁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목포시

    세 처녀가 학이 되어 날아오르면서 생긴 삼학도
    옛날 목포시 죽교동 유달산에 젊은 장사가 매일같이 무예를 닦았다. 이 산에서 물을 긷는 세 처녀는 수련하는 젊은 장사를 보며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다. 젊은 장사도 그 처녀들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지만 10년간 무예를 닦겠다는 다짐이 허사가 될까 봐 처녀들에게 유달산을 떠나 다른 섬으로 가달라고 부탁했다. 세 처녀가 배를 타고 떠나는데, 장사가 활시위를 당겼고, 배는 화살에 맞아 두 동강 나 가라앉았다. 그러자 세 처녀가 학이 되어 날아오르고, 그 자리에 세 개의 섬이 생겼다. 이후 이 섬을 세 마리의 학이 하늘로 오르면서 생긴 섬이라 하여 삼학도(三鶴島)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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