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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여행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남해군

    산과 바다 그리고 유적지로 이뤄진 남해 12경
    경상남도 남해군에서는 지역의 아름다운 절경을 널리 소개하기 위하여 남해 12경을 선정하였다. 남해 12경은 다른 지역의 8경 또는 10경보다 2∼4곳이 더 많다. 이렇듯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이 절경을 선정한 까닭은 원래 남해 지역에 뛰어나고 아름다운 절경이 많은 것이 한몫했을 것이다. 이는 지역 문화에 대한 자부심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지역의 자연과 문화에 자부심이 없다면 애정 또한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남해지역 자부심이 대단하다. 결국 우리 문화에 자긍심은 지역문화에 관심을 갖고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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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갈라진 산 사이로 흘러간 1,000년의 역사, 형산강
    형산강은 울산에서 출발하여 경주, 포항을 거쳐 동해로 흐르는 하천이다. 동해로 흐르는 강 중에 가장 큰 강이자 가장 넓은 평야를 가지고 있는 형산강은 이 지역의 젖줄이었다. 옛날 신라의 수도, 천년고도 경주는 형산강을 서쪽 경계선으로 두고 거대도시로 번성했다. 인근의 형산(兄山)에서 이름이 유래한 형산강은 신라의 마지막 왕 경순왕 김부가 용이 되어 형산과 제산을 나누고 승천했다는 설화가 전한다. 천년고도의 주강이었던 형산강은 오늘도 문화가 흐르는 지역주민의 삶의 터전으로 우리 곁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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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부여군

    굽이치는 물길이 품은 백제의 역사, 백마강(금강)
    금강은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강으로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는데 대표적으로 공주에서는 웅진강, 부여에서는 백마강으로 불렀다. 백마강은 백제의 중흥과 멸망을 함께했다. 부여에서 왕권의 안정을 되찾은 무왕은 백마강변의 대왕포에서 신하들과 연회를 벌였으며, 백제가 멸망할 때 나당연합군에 치열하게 저항한 곳 역시 백마강이었다. 이처럼 백제의 역사를 품고 있는 백마강 유역에는 다양한 백제유산과 자연경관이 남아 현재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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