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밥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국밥엔 깍두기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어르신을 배려하여 만든 깍두기, 숙깍두기
    서울지역의 향토 음식인 숙깍두기는 깍둑하게 썬 무를 무르게 삶아 미나리, 대파, 갓, 쪽파, 새우젓, 고춧가루 등을 넣고 버무려 담근 깍두기의 일종이다. 가을 김장철에 주로 담그는데 일반 깍두기와는 맛이 다르며, 이가 약한 노인들이나 아이들에게 좋다. 무는 버무릴 때 뭉그러지지 않게 살짝 삶아 낸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곤밥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사돈끼리 인사를 나누는 제주도의 사돈열맹
    사돈열맹은 제주도의 혼인 의례 중 한 과정으로 신랑과 신부의 친인척이 인사를 나누는 의례다. 신붓집에서 먼저 하고, 동일한 방식으로 신랑집에서도 진행된다. 서로 인사를 하고 간단히 술잔을 주고받은 뒤 신랑과 신부는 가진상을 받는다. 이때 신랑과 신부는 몇 입만 뜨고 상을 물리는 것이 관행이다. 남은 음식은 동네 아이들에게 나누어준다. 사돈열맹 후에는 친인척과 마을 사람들을 위해 잔치를 연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충북 >단양군

    소백산의 정기를 가득 담아 먹는 단양 소백산산채비빔밥
    소백산산채비빔밥은 소백산에서 채취한 고사리ㆍ더덕ㆍ도라지ㆍ취나물 등의 산채와 표고버섯ㆍ느타리버섯ㆍ시금치ㆍ무채ㆍ콩나물 등을 얹어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어 비벼먹는 충청북도 단양군의 향토음식이다. 원래는 단양의 산지에서 화전을 일구던 화전민들이 산에서 캔 나물과 버섯 등으로 만든 반찬을 밥에 넣어 먹던 음식이 차츰 비빔밥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맑은 날에 그리운 우도 해초비빔밥”
    통영 우도에는 200년이 된 동백나무도 있고, 맛있는 해초비빔밥도 있다. 그날그날 바다에 나가 필요한 양만큼 해초를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해초비빔밥을 먹으려면 예약 필수다. 청각, 모자반, 까시리, 서실, 미역, 톳 등 그날 딴 해초를 밥에 올리고 양념장에 쓱쓱 비벼 먹는다. 이 외에도 거북손, 따개비, 홍합, 고둥 등을 바닷가에서 직접 채취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 산에서 산나물을 뜯듯 똑똑 따낸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남 >거제시

    바다의 맛과 향을 비벼보자, 거제도 멍게비빔밥
    멍게비빔밥은 살짝 얼린 멍게젓갈에 밥과 함께 김 가루, 참기름, 야채 등을 넣어 비빈 요리로 경상남도 거제도의 향토음식이다. 주재료인 멍게젓은 멍게의 살로만 만드는데, 멍게 특유의 향과 단맛이 입안에서 어우러진다. 멍게비빔밥을 먹을 때는 일반적으로 고추장을 첨가하지 않는다. 멍게젓 자체에 양념이 배어 있기도 하고 고추장이 멍게 특유의 향과 맛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김초밥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일제강점기 초밥으로 만든 김밥
    김은 조선시대부터 전라도의 특산물로 기록에 남아있지만 김밥에 대한 기록은 일제강점기 밥에 초를 넣고 계란지단, 덴부(도미살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것) 등을 속으로 하여 김에 싼다고 나온다. 식초로 간을 한 김밥은 해방 후의 신문기사에서도 그 조리법이 보인다. 오늘날의 김밥은 식초보다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김밥의 대중화는 일제강점기 김이 어느 정도 생산되고 일본의 도시락 문화가 정착되면서 만들어졌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삼밥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기 >수원시

    경기도의 출생의례
    경기도 양주에서는 농사지어 처음 찐 쌀을 창호지에 싸서 달아두었다. 이를 삼신주머니라 부르며, 고깔을 씌우기도 했다. 인천 지역에서는 초상 중에 아이를 낳으면 팥죽을 쑤고 밥이나 떡을 해서 죽은 사람의 살을 푸는 '상문풀이'가 있었다. 아이를 낳고 나서 미역국과 밥과 정한수를 떠놓고 삼신에게 먼저 올리고 산모가 먹는 풍습도 있었다. 산모가 처음 먹는 이 밥을 ‘첫국밥’이라고 하는데 수원에서는 ‘젖국밥’, 의왕에서는 ‘첫국첫밥’이라고 불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초밥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일제강점기 초밥으로 만든 김밥
    김은 조선시대부터 전라도의 특산물로 기록에 남아있지만 김밥에 대한 기록은 일제강점기 밥에 초를 넣고 계란지단, 덴부(도미살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것) 등을 속으로 하여 김에 싼다고 나온다. 식초로 간을 한 김밥은 해방 후의 신문기사에서도 그 조리법이 보인다. 오늘날의 김밥은 식초보다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김밥의 대중화는 일제강점기 김이 어느 정도 생산되고 일본의 도시락 문화가 정착되면서 만들어졌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돌솥밥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국

    차문화 대신 숭늉문화
    숭늉은 쇠나 돌로 밥을 하는 솥에 물을 붓고 끓여 만드는 음료이다. 솥을 씻기 위해 반드시 눌어붙은 밥을 끓여야 했으므로, 전기밥솥이 보급되기 전 모든 한국인들은 숭늉을 먹었다고 할 수 있다. 숭늉은 솥에 물을 붓고 끓이므로 위생에도 좋았다. 한국에 차문화가 부족했지만 숭늉이 이러한 부족을 해소해 주었다. 오늘날 전기밥솥이 많이 보급되면서 숭늉은 흔하게 먹지 못하게 되었다. 숭늉차가 나오거나 커피, 보리차, 둥굴레차 등이 숭늉의 자리를 대체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근대에도 이어진 식량부족과 구황식품
    일제강점기에도 홍수와 가뭄으로 기근이 발생하여 구황식품이 많이 이용되었다. 충청북도 제천지역의 경우 1944년까지 식량사정이 좋지 않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일제는 식량 강탈의 반대급부로 ‘식량 배급제’를 시행했다. 1호당 잡곡 2홉 2되 정도로 보리쌀·북간도 좁쌀·기장·콩깻묵 등을 보급했다. 여기서 콩깻묵은 당시에 제천지역에서 밥류를 뜸들일 때 같이 쪄서 양을 늘려 먹을 때 사용했다. 또는 보리에 나물을 넣은 죽이나 호박으로도 죽을 많이 해먹었으며, 산간지역에는 칡뿌리, 옥수수, 도토리도 많이 먹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김밥의 신세계, 통영 충무김밥
    충무김밥은 쌀밥을 김에 한입 크기로 말아서 무김치, 오징어무침 등과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경상남도 통영시의 향토 음식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김밥하면 김 위에 밥을 깔고 시금치, 우엉, 단무지, 계란지단, 소고기볶음, 게맛살, 햄 등 다양한 재료를 취향대로 넣고 둥글게 말아서 적당한 두께로 잘라낸 음식을 연상한다. 김 위에 밥을 얹고 여러 가지 고명을 얹어 말아 싼 형태의 김밥은 19세기 초 일본에서 등장한 ‘노리마키(のり巻き)’라는 음식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조선시대 통제영이 설치되면서 개설된 통영중앙시장
    4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통영중앙시장은 ‘한국의 나폴리’로 불릴 정도로 많은 섬과 아름다운 항구가 있는 도시인 통영에 위치하고 있다. 통영중앙시장은 강구안 문화마당과 동피랑 벽화마을 등의 관광 명소가 인접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시장이다. 주로 해산물과 건어물을 비롯하여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조선시대 배오개장을 계승한 광장시장
    '광장시장'은 1905년 한국인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상설시장으로 조선후기 종로 지역에 있던 배오개장의 전통을 계승한 시장이다. 주요품목은 직물과 한복 등이며, 먹거리와 구제 상품 등을 중심으로 활성화되어 하루에 6만 5천여 명이 방문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종합 시장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