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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음식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임실군

    서양에서 건너와 정착한 향토음식, 임실치즈
    치즈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이제는 향토음식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지역이 있다. 바로 전라북도 임실이다. 전북 바깥 지역에서는 ‘임실’이라고 하면 대부분 ‘치즈’라는 단어를 연상어로 먼저 떠올린다. 벨기에에서 온 지정환 신부가 산양 2마리를 사육하며 만들기 시작한 치즈는, 수년 간 실패를 거듭한 끝에 1967년 치즈를 만드는데 성공하여 임실치즈의 기반을 닦았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치즈를 생산하는 임실 치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치즈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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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황제를 매혹시킨 커피
    커피는 개항이후 조선의 궁궐인 경복궁이나 덕수궁에서 서양인을 접대할 때 사용되었다. 고종은 커피를 상당히 좋아했다. 서양인 선교사들은 커피를 가지고 한국에 왔는데 한국인에게 대접하기도 하였다. 일제시대 커피는 일반인들에게 많이 퍼져서 1930년대 후반에는 다방도 많이 생겼다. 이 시기 커피는 원두를 갈아 주전자에 끓여 체에 받쳐 걸러 먹었다. 1930년대 후반 전쟁으로 수입이 통제되면서 커피의 사용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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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갯살 듬뿍, 국물 맛 좋은 링귀니 라 칸티나 드실래요?”
    우리나라에 양식당이 들어온 것은 1900년대 초, 명월관이 개업하면서부터다. 그 후 1924년에 프렌치 레스토랑 ‘팜코트(현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나인스 게이트)’가 문을 열었다. 당시의 메뉴가 ‘에그 베네딕트, 양파 수프, 시저 샐러드, 타르타르 스테이크’였는데 서울 최초의 서양요리였던 셈이다. 최초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1967년에 개업한 라 칸티나다. 이 곳은 5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맛과 공간의 분위기를 지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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