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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문화예술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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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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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동래구

    민중의 칼춤을 목판에 새기다, 판화가 오윤(吳潤)
    한국의 판화가다. 민족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전통미술을 창조적으로 재해석한 목판화를 주로 남겼다. 다수의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복제가 가능한 판화를 매체로 선택하였고, 강렬하고 표현적인 칼 선으로 민중의 혁명성을 부각시켰다. 대표 작품으로는 「대지」, 「노동의 새벽」, 「애비」, 「칼 노래」, 「북춤」, 「낮도깨비」, 「통일 대원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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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한국 최초의 근대 조각가, 정관 김복진
    김복진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조각가다. 한국 조소예술의 개척자이자 최초의 미술비평가이며, 예술의 사회적 실천을 지향하는 진보적 예술운동가로서 카프를 이끈 지도자였다. 민족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로서, 미술가로서는 유일하게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았다. 대표작으로 손기정 선수를 모델로 한 「소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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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문화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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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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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포마을의 신명과 예인들의 삶

    출처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진도군

    소포마을의 신명과 예인들의 삶
    전남 진도 소포마을의 신명과 예인의 삶을 다룬 책이다. 소포마을은 예로부터 소포걸군농악과 진도북춤, 강강술래 등 다양한 문화유산의 명맥이 유지되는 곳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이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 민속예술과 예인을 취재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마을과 민속예술의 유래와 역사, 연출방식을 기록해 책으로 발간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박물관 아카이브에 주목하라!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미술자료(아카이브) 전문 박물관으로 2004년에 개관했다. 엄청난 양의 미술자료를 보관할 공간이 부족해서 평창동, 통의동, 창성동, 창전동을 전전하다가 2015년에 상명대 근처에 자리를 잡았다. 단행본과 화집 8,000여 권, 정기간행물 300종 8,300여 권, 팜플렛 14,000여 점, 미술 교과서 260여 권 등 소장 자료의 규모가 상당하다. 기록의 소중함과 미래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일찍이 알아챈 김달진 관장의 신념이 담긴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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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 우리의 산천을 그린 진경산수화에 빠지다
    겸재정선미술관은 강서구에 위치한 구립미술관으로, 2008년에 문을 열었다. 겸재정선미술관이 들어선 이곳은 궁산 아래, 겸재정선이 65세에 현령으로 부임한 양천현 관아가 있던 자리다. 5년 동안 양천현에 머문 인연으로, 겸재 정선의 작품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진경산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세워졌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겸재정선의 일대기와 작품을 볼 수 있는 ‘겸재정선기념실’과 ‘원화전시실’이 위치한다. 3층에서는 조선시대 양천현의 모습을 작게 재현해 놓은 모형을 감상하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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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주시

    한국적 추상화의 거장, 장욱진
    한국의 서양화가다. 서구 미술의 유입 속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회화를 확립했다. 사람, 아이, 가축, 마을, 새 등 자신의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재들을 단순화된 구도와 배치 속에서 그려 넣어 동화와도 같은 세계를 형성했다. 명문가의 후손이지만, 세속적인 이익과 가치를 멀리하고 자연에 파묻혀 삶과 그림이 하나가 되는 진정성을 추구했다. 대표작으로 <공기놀이>, <독>, <나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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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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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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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숨는자, 찾으려는 자!' 숨막힌 긴장 속에 깡통차기
    깡통차기는 기존의 숨바꼭질놀이에 깡통차기라는 요소를 더한 놀이다. 술래는 원 안의 깡통을 지키면서 숨은 사람들을 찾아야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술래에게 들키지 않게 숨어 있다가 깡통을 몰래 차야 한다. 원래는 빈 두레박을 사용했으나 미군의 영향으로 놀이의 소재가 깡통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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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눈이 보이지 않는 점쟁이 잡기, 판수놀이
    판수놀이란 눈을 가린 술래가 술래 주위를 돌며 놀려대는 사람들을 잡고, 앞이 보이지 않는 판수(시각장애인 점쟁이)가 점을 치듯 누군지 알아맞히는 놀이다. 신분과 관계없이 누구나 즐겼으며, 지역에 따라 놀이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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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토끼처럼 깡총 뛰어보자, 열 발 뛰기놀이
    열 발 뛰기놀이란 출발선에서 열 발을 멀리 뛴 다음 술래에게 잡히지 않고 되돌아오는 놀이다. 기본적인 술래잡기 형태에 술래는 다른 사람들보다 한 발 적게 뛰어야 한다는 규칙이 더해졌다. 마지막 열 발을 뛴 다음에는 토끼뜀, 오리걸음 등으로 돌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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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중구

    절제된 화려함과 교태미의 진수, 무용가 임이조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조교이자 제97호 살풀이 이수자인 임이조는 여러 스승에게 배운 발레, 신무용, 전통무용 등을 바탕으로 창작 작품을 만들어 대중에게 다가갔다. 난해하게 느껴지는 예술이 아닌 대중이 좋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추구하였고, 관객과의 교감을 중요시한 무용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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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서구

    조선땅 황톳빛의 화가 이동훈(李東勳)
    한국의 대표적인 풍경화가이자 교육자이다. 평안북도 태천 출생으로, 1세대 서양화가이지만 일본풍이나 계파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가장 한국적인 토속풍경을 복원한 화가다. 광복 직전 대전으로 내려와 시골 농가의 풍경이나 전원의 들판, 소박한 어촌 마을 등을 따뜻하고 소박한 시선의 사실주의적 필치로 그렸다. 40여 년간 교육자로서 많은 미술가들을 길러내며, 대전 화단의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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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공예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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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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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트임기법 도자기의 대가 양승호
    트임기법은 기물 표면에 균열을 만드는 도자 장식기법이다. 이 기법은 점토의 특성, 성형 수단, 그리고 첨가제 등 여러 가지 요소를 활용하여 문양과 장식을 연출한다. 양승호는 트임기법의 대표 작가다. 그는 도자기란 매끈한 것이라는 관념을 깨는 일련의 작품을 전시하여 전통적인 도자의 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그의 작품은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의 박물관 10여 곳에 소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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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문경시

    도천 천한봉과 조선 분청사기의 부흥
    도천(陶泉) 천한봉 (千漢鳳, 1933~2021년)은 고려와 조선 도자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조선 도공의 도예 기법을 계승하며 일평생 도예의 길을 걸었다. 잊혀진 분청사기를 국내에서 재현하여 일본에서 먼저 명성을 떨친 그는 전통 차 도구 제작에 전념, 국내 전통 차 문화 부흥에 일조했다. 복원한 분청기법으로 수많은 명품을 제작하는 그에게서 조선의 찻사발은 부활했고 분청사기는 맥을 이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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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흥군

    국가무형문화재 제91호 제와장의 전통 기와 제작방식
    전통 기와는 전통 한옥의 멋스러움을 살려주는 마지막 공정이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91호 한형준 제와장은 2008년 방화로 소실된 숭례문 복원 당시 전통 방식에 따라 기와를 제작하여 공급했다. 2013년 한형준 제와장이 타계한 이후 이 전통 제작 방식은 김창대 무형문화재 제와장이 계승하고 있다. 창경궁 숭문당, 창덕궁 부용전, 종묘 정전 등의 기와 수리 당시 그는 스승인 한형준 제와장에게서 배운 전통 방식에 따라 기와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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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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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근대 서민의 술안주, 빈대떡
    조선시대 빈대떡은 녹두를 불려 간 반죽을 밤이나 팥에 꿀에 말은 소를 안에 넣고 부친 음식이었다. 일제강점기 빈대떡은 대표적인 술안주가 되었는데 양념을 털어낸 김치, 되재고기 채썬 것, 각종 채소를 녹두반죽위에 올려놓고 돼지기름을 바른 철판에 구워내는 요리가 되었다. 이렇게 만든 빈대떡은 값싸고 맛있는 최고의 술안주가 되어 선술집의 단골메뉴가 되었다. 남편에게 버림받고 자식을 부양해야 하는 여성들이 빈대떡을 안주로 선술집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현대는 녹두값이 많이 올라 빈대떡은 더 이상 서민의 음식이 아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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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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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를 지킨 우리 시대 최고의 안목, 혜곡 최순우
    혜곡 최순우는 국립중앙박물관 제4대 관장이자 미술사학자이다. 박물관 전시, 유물 수집과 보존처리, 조사, 연구는 물론 교육, 홍보, 박물관 외곽 단체의 활성화, 인재양성에 많은 노력과 애정을 기울였다. 또한 뛰어난 안목을 지닌 미술사학자로서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알아보고 지키며, 한국미술의 이해와 보존, 진흥에 크게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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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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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시대별 공성무기와 방어술
    성을 공격하고 방어하는 전술과 기술은 시기별로 차이가 난다. 특히 화약의 발명은 전쟁의 양상과 싸우는 방법에 획기적 전환을 가져다주었다. 화약과 화포가 발달하지 않았던 삼국시대에는 군대의 수적 우세가 전쟁의 승패를 가름하는 척도였지만 당시의 무기는 화살과 돌이었다. 화약과 화포가 발명된 이후 벌어진 전투 임진왜란 때는 포가 사용되었다. 임진왜란 중에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와 화차가 발명되었다. 또 항복한 왜로부터 조총 제조와 염초 채취술을 익혀 실전에 활용했으며, 불랑기(佛狼機)를 모조하여 사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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